네오딘바이오벳 홈페이지 새 단장‥동물병원 고객 편의성 제고

동물전문 진단검사센터 네오딘바이오벳이 홈페이지를 신규 개편하고 동물병원 고객을 위한 편의사항을 추가했다.

네오딘바이오벳 신규 홈페이지(http://vetlab.co.kr)는 25일부터 첫 선을 보였다.

네오딘바이오벳 홈페이지에서는 동물병원에 필요한 다양한 검사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명이나 검체 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사항목을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검사를 의뢰하면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등을 통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네오딘 고객센터를 통해 매달 검사비용을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도 있다.

검사를 접수하면서 홈페이지 상에서 곧장 검체수거를 요청할 수 있고,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페이지에서 바로 관련 문의를 접수할 수 있다.

동물병원 대표계정은 물론 개별 진료수의사의 아이디도 등록할 수 있다. 병원 대표계정을 통해 소속 수의사들의 목록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11월 24일 이전의 검사결과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구버전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네오딘바이오벳 관계자는 “기존 네오딘 홈페이지의 이용하셨던 병원 정보는 대부분 새 홈페이지에도 자동 입력돼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다”면서 “다만 기존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업자 정보가 현재와 일치하지 않으면 자동 이전이 불가능해 기존 아이디로는 로그인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 편리해진 의뢰·결과 목록 검색 시스템으로 환자 정보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계정 로그인 등 자세한 사항은 네오딘바이오벳 운영지원실(1661-4036)이나 카카오톡 채널 ‘네오딘’에 문의할 수 있다.

[위클리이슈] 동물진료비 수의사법 통과, 약사법 위반 동물병원 적발 등

지난주 수의계 이슈를 빠르게 돌아보는 ‘위클리이슈’입니다. 2021년 11월 셋째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물진료비 수의사법 개정안, 국회 농해수위 법안소위 통과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56804

약사법 위반 동물병원·약국·도매상 25곳 적발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56876

전남대학교 신축 동물병원 개원

https://www.dailyvet.co.kr/news/college/156813

수의학교육 진료수행 항목 61개 설정

https://www.dailyvet.co.kr/news/college/156645

강아지빈혈 ‘바베시아’, 수도권에서 확산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56807

내년 4월에 개식용 종식 결론? 사회적 논의기구 만든다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56909

건국대 수의대 제23대 학생회 ‘새벽’ 당선…회장 박지용·부회장 이주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제23대 학생회 선거에서 ‘새벽’ 학생회(회장 박지용, 부회장 이주환)가 당선됐다.

학생회 이름 ‘새벽’과 슬로건 ‘보다 밝은 내일, 그 시작을 함께할 새벽’에는 동이 트는 시간인 새벽처럼 학생 사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학생회가 되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새벽’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찬성 231표(93.52%), 반대 15표(6.07%), 기권 1표(0.41%)로 당선됐다(투표율 52.21%).

학생회 ‘새벽’은 학업, 문화, 시설, 복지, 소통 5개 분야의 공약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학업 분야의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방안 마련 ▲실습비 지원 확대 요구 ▲졸업 이수학점 완화 요구, 문화 분야의 ▲대면 행사 재개 추진, 시설 분야의 ▲자치공간 이용 방안 마련, 복지 분야의 ▲광견병 백신 연계 접종기관 확충 요구, 소통 분야의 ▲운영위원회 소집 및 회의 진행 ▲감사소위원회 운영 등을 내세웠다.

차기 학생회장 박지용(본1, 사진 오른쪽)은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대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상황에서 혼란은 덜고 즐거움은 더하는 학생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임기 동안 ‘새벽’은 새로운 시작점이 되어 수의과대학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기 부학생회장 이주환(본1, 사진 왼쪽)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에 의해 변화된 학교생활을 정상화하는 것을 큰 목표로 삼고, 2022년 한 해 학우들의 또 다른 시작을 돕고 학교의 발전을 함께하는 ‘새벽’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생회 ‘새벽’은 동계방학 전까지 인수인계 기간을 갖고 동계방학 시작일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yoonsoyun98@naver.com

‘대출·노무·세무·홍보·전자차트’ 동물병원 개원 준비는 12월 12일 세미나에서

동물병원 개원 전 필수코스 ‘헬로우벳 개원세미나’가 다시 열린다.

수의사대출 및 개원자금 마련, 동물병원 세무·노무, 동물병원 전문 인테리어, 블로그 관리·동물병원 홍보마케팅, 전자차트 및 경영데이터 산출 등 동물병원 개원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10회 헬로우벳 개원세미나가 12월에 개최되는 것이다.

제10회 헬로우벳 개원세미나는 12월 12일(일) 오전 9시부터 13시 10분까지 서울 성동구 스타택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수의사 전용 대출-부산은행(나에게 맞는 개원자금 산출법) ▲동물병원 인테리어(인테리어 프로젝트 순서) ▲돈을 버는 동물병원 세무 노하우-스타택스(신규 개원자의 세무 프로세스, 다양한 절세 사례) ▲동물병원 노무관리 체크리스트-노무법인 신영HR(구인공고에서부터 계약서 작성, 지원금 제도 활용까지) ▲동물병원 전자차트-우리엔(전자차트 소개 및 경영데이터 간편 산출) ▲동물병원 홍보마케팅-와이비파트너(병원키워드 상위노출, 병원브랜딩 채널 운영 등)이다.

개원을 앞둔 수의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수의대학생의 참석은 제한된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임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헬로우벳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동물보건사 첫 시험 내년 2월 27일 열린다‥최대 5천명 응시 전망

농림축산식품부가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시행을 정식으로 공고했다.

제1회 시험은 내년 2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필기시험으로 개최된다. 응시인원은 최대 5천명으로 추산된다.

특례대상자들 중 현재 동물병원에서 근무하지 않아 별도의 현장실습이 필요한 경우 해당 실습기관은 대한수의사회가 지정할 전망이다.

 

특례자 실습교육, 현동물병원 근무자는 근무를 실습으로 인정

외부 실습 특례자 받을 동물병원은 대한수의사회가 지정 방침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와 진료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자격이다.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농식품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양성기관을 졸업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한다.

양성기관에 대한 첫 번째 평가인증작업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내달 10일까지 평가인증을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기존에 동물병원에서 근무한 수의테크니션도 특례조건을 만족할 경우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올해 8월 28일 이전에 전문대 이상의 학교에서 동물간호 관련 교육과정을 졸업했거나, 동물병원에서 수의테크니션으로 1~3년 이상 종사한 경우다.

특례자격자는 1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다. 96시간은 온라인 이론교육으로, 24시간은 동물병원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론교육은 12월 11일 이후 인증양성기관을 택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개시될 예정이다.

동물병원 현장실습은 두 갈래로 나뉜다. 현재 동물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수의테크니션은 그대로 근무하면서 해당 시간을 현장실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반면 현재는 동물병원에서 일하지 않고 있는 특례자의 경우, 대한수의사회의 인증을 받은 동물보건사 현장실습기관(동물병원)에서 실습을 이수해야 한다.

대한수의사회는 지역별로 정회원이 운영하는 동물병원 중 윤리적 문제나 수의사법 위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병원으로 실습에 적합한 시설과 진료케이스가 있는 곳을 추천할 방침이다.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시험과목

제1회 시험 응시인원 최대 5천명 전망..아직 유동적

농식품부가 공고한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2022년 2월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기초동물보건학, 예방동물보건학, 임상동물보건학, 동물보건·윤리 및 복지 관련 법규 등 4과목 200문항의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도 홈페이지에서 나온다. 3월 4일 이전에 발표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자격시험에 합격하더라도 결격사유 및 자격조건 충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 통과해야 자격증이 발부된다.

농식품부는 제1회 시험 응시인원을 5천명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증평가를 진행 중인 20개 양성기관의 내년도 졸업예정자가 1천여명, 특례대상자를 4천명으로 추산한 것이다.

하지만 응시를 희망하는 특례대상자가 얼마나 될지 아직 미지수인데다, 인증평가에서 일부 기관이 탈락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전망치는 아직 미지수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자격시험 실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및 특례대상자 대상 교육을 적기에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클리벳 270회] 동물판 그것이 알고싶다 ‘법수의학’ 알아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드라마 ‘싸인’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법의학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부검 등을 통해 밝혀내는 법의학자들의 활약이 관심을 받고 있죠.

이런 분야가 동물(수의학)에도 있습니다.

바로 법수의학(수의법의학, veterinary forensic science)인데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전문가가 없습니다.

법수의학이 어떤 분야인지, 우리나라에 왜 필요한지, 앞으로 전망은 어떤지, 해외 상황은 어떤지 위클리벳 270회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대한꿀벌수의사회, 대한수의사회 10번째 산하단체로 합류

지난 4월 창립한 대한꿀벌수의사회

대한꿀벌수의사회(회장 임윤규)가 대한수의사회 축종별 산하단체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꿀벌을 포함한 곤충이 수의사의 진료범위임을 대내외에 표명한 것이다.

대한수의사회는 25일 서머셋호텔 분당에서 열린 2021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 꿀벌수의사회의 산하단체 가입승인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반려동물, 소, 돼지, 가금, 말, 실험동물, 수생동물에 이어 꿀벌도 축종별 임상수의사 산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돼지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가금수의사회, 수생동물질병수의사회,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한국말임상수의사회, 한국소임상수의사회,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 이어 10번째 대수 산하단체다.

허주형 집행부는 지난해 벌질병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벌질병특위를 토대로 올해 4월 대한꿀벌수의사회를 창립, 임윤규 제주대 명예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꿀벌수의사회에는 국내에서 벌 임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꿀벌동물병원, 한국양봉농협동물병원과 함께 꿀벌 질병 관련 진단·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꿀벌임상 관련 제도 개선과 수의사 교육 확충 등이 현안이다. 꿀벌에 쓰이는 동물용 항생제가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일선의 진료 수요는 있지만, 꿀벌 임상으로는 출장진료전문 동물병원을 개원할 수 없는 등 제도상 미비점이 존재한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꿀벌수의사회가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로 인가 받으면서 곤충 진료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끼리 없는 동물원` 청주동물원, 1년만에 재개장

코로나19 휴관기간 동안 리모델링된
청주동물원 호랑이사

청주동물원이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휴관기간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모든 관람객의 입장을 중단했던 청주동물원이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재개장 후 동물원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객은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청주동물원은 휴관기간 동안 고객 편의시설과 동물사를 재정비했다.

동물원 내방객 편의시설을 갖춘 방문자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가족을 위한 공간과 수유 장소 등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동물의 생태를 해설하는 전문 강사가 상주하여 동물에 관한 설명과 동물원 시설 안내 및 홍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동물들을 위한 보금자리 개편도 지속되고 있다. 휴관기간 동안 호랑이, 산양, 수달, 붉은여우 등이 자연 서식환경을 고려해 리모델링 됐다.

현재도 맹수사(늑대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말까지 7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 가족도 늘었다. 지난달 경기도 여주의 농장에서 구출된 새끼 반달가슴곰 2마리는 청주동물원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농장주는 구속됐는데‥용인 사육곰 또 탈출

용인 소재 사육곰 농장에서 반달가슴곰 5마리가 탈출했다. 몇 달 전 탈출 소동을 빚었던 농장과 같은 곳인데, 해당 농장주가 구속된 후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은 구속된 농장주의 엄중 처벌을 촉구하며 연대 탄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다시 탈출 소동이 벌어진 용인 사육곰 농장
(사진 : 곰보금자리프로젝트)

22일 반달가슴곰 5마리가 탈출한 곳은 16마리를 사육하던 용인 소재 사육곰 농장이다. 지난 7월에 사육곰 탈출 소동이 벌어졌던 농장과 같은 곳이다.

농장주 A씨는 당시 실제로는 1마리가 탈출했던 상황을 2마리가 탈출한 것처럼 허위로 신고한 혐의로 고발됐다. 불법 도축한 사실을 숨기려 허위증언을 했다는 것이다.

경찰조사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달 A씨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A씨가 구속되면서 남은 사육곰들의 관리 문제가 이어졌다. A씨는 용인뿐만 아니라 여주에도 79마리의 곰을 사육하고 있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주인 없는 곰들에게 먹이를 급여하는 등의 업무를 야생생물관리협회에 위탁했지만, 4개월여만에 탈출 소동이 다시 벌어졌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탈출한 곰 5마리 중 2마리는 철창 안 사육장소에 머물렀다. 나머지 3마리 중 1마리는 포획 과정에서 사살됐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는 구속된 농장주 A씨의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며 탄원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탄원서명 하러가기).

이들은 “농장주 A씨는 6년간 37마리의 곰을 불법 증식하고, 사육곰 불법 도살·취식 혐의로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보란 듯 불법도살을 자행했다”면서 “불법·탈법 행위가 적발될 때마다 반복된 솜방망이 처벌이 범죄를 오히려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남겨진 사육곰에 대한 관리 문제도 지목했다. 곰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다수 확인된 데다 노후한 케이지로 인해 안전 사고 위험도 높다는 것이다.

먹이 급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예민해진 곰들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전했다.

이들은 “뒤늦게나마 환경부가 방치된 사육곰 대책 마련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안이 시급한 만큼 보다 발 빠르게 노력해달라”면서 “동참해주신 탄원서명은 농장주의 강력 처벌을 위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수대협 `수의학 교육 개선 위한 학생들의 목소리 외쳐`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 회장 김세홍)가 수의학 교육 개선을 위한 수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외쳤다고 26일 밝혔다.

수대협은 2021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공청회에 참여해 수의학 교육 실태에 대한 학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 개선방향을 제언했다.

수대협은 지난 10월 2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COVID-19가 드러낸 수의학 실기교육 실태와 발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0개 수의과대학 학생회장단과 본과 4학년 과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Focus group interview와 본과생 13%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다.

수대협은 “수의학 실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상당수는 코로나19에 의해 새롭게 촉발됐다기보단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문제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표준화된 교육 기준 도입 ▲수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도입 ▲수의학교육 인증을 활용한 교육 개선 ▲온·오프라인 혼합교육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수의학교육 발전방안으로 제언했다.

지난 18일 서머셋호텔 분당에서 열린 2021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공청회에는 김세홍 회장이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김세홍 회장은 이날 발표된 기본 진료수행항목을 통한 수의학교육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했다. 보호자의 주호소(Chief Complaint)를 기준으로 한 진료수행 항목을 수의학 교육에 적용하여 실제 진료의 진행 순서와 교육 방식을 동기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세홍 회장은 “수의학교육 개선 연구가 추진된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학생들이 많지만, 실제 변화를 체감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면서 수요자인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진료수행 세부항목과 같은 표준화된 교육 기준을 수의학교육 인증 및 수의사 국가시험에 연계해 실습 예산, 교육 시설 등 학교 환경 개선으로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공청회에서 학생 의견을 발표한 김세홍 회장(오른쪽 첫번째)

김세홍 회장은 “학생은 교육 서비스의 수요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수동적 약자의 위치에 있다”면서 “이러한 아이러니 속에 불편함이 있어도 내부적인 목소리만 있을 뿐 공식적인 의견 표명은 미비했다”고 지적했다.

“수대협은 학술대회 발표, 공청회 참여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의학 교육에 대한 학생 의견을 주체적으로 전달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목소리를 낸다면 수의학계의 미래는 더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대협은 대한수의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10개 수의과대학과 관련 정부 부처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펫퍼민트 보험료 지급액, 슬개골 탈구가 가장 많았다

국내 최대 반려동물보험으로 꼽히는 펫퍼민트에서 반려견 슬개골 탈구 관련 보험금 지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지급건수로는 위장관계 질환·증상과 피부 관련 질환이 많았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 출시 3주년을 맞아 분석자료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 : 펫퍼민트 자료 재구성)

2018년 10월 출시된 반려견 펫퍼민트 보험에는 3년간 반려견 4만여마리가 가입했다. 반려묘 보험은 2019년 4월 출시돼 5천여마리가 가입했다.

가입지역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서울·경기 지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호자 연령대는 20~40대가 대부분이었지만, 성별에서는 여성가입자의 비율(76%)이 월등히 높았다.

반려견 보험금 지급액은 슬개골 탈구 관련이 17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슬개골 탈구는 펫퍼민트 가입 1년 후부터 보장이 개시되는데, 실제로 출시 2년차부터 관련 청구가 급증해 지급액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소형견 실내사육이 많은 국내에서 보호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이 슬개골 탈구로, 발생건수와 발생액 모두 실제로 많았다”면서 “슬개골·고관절 관련 보장은 가입 1년 후부터 개시되는 만큼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급액에서는 위장관내 이물(4.4억), 위장염(4.2억), 구토(3.8억) 등 위장관계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급성췌장염 관련 지급액도 4억원을 기록했다.

지급건수는 위염/장염(3,637), 외이도염(3,559), 구토(3,375), 피부염(2,924), 슬개골 탈구(2,537)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건수도 위장관계 질환, 피부 관련 질환이 많았다.

반려묘에서도 구토, 위염/장염이 지급건수 1 ,2위를 차지했다. 반려견과 달리 결막염(3위), 방광염(4위)의 지급건수가 많은 것은 특징이다.

반려묘 지급액수로는 구토(3.1천만원), 위염/장염(3.0천만원), 방광염(2,6백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고양이 헤어볼 등으로 인한 구토나 물을 적게 마셔서 생긴 방광염 등 반려묘의 습성으로 인한 내원사유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는 펫퍼민트 가입자들의 선의로 모인 기부특약 금액을 연말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펫퍼민트 가입자들이 반려견 동물등록시 할인 받는 보험료를 동물보호 관련 기관에 기부하는 특약으로 247명이 참여했다.

펫퍼민트 관계자는 “펫퍼민트는 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이자 슬개골 탈구 보장 등으로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메리츠화재가 국내 펫보험의 리딩 컴퍼니로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양애니팜 반려동물 브랜드 쿠펫, 케이펫페어에서 ‘주목’

(주)삼양애니팜의 반려동물 브랜드 ‘쿠펫(COOpet)’이 19~22일(금~일) 3일간 열린 일산 케이펫페어에서 주목을 받았다.

삼양애니팜은 ‘COOpet’ 브랜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스페인 카탈리시스 11종 치료보조제를 비롯한 BIO3 프로바이오틱스, 보습 효과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소독 효과가 검증된 점프리24 펫 스킨미스트, 펫 이어클리너, 천연비누 브랜드 솝퍼우먼과 콜라보로 진행한 반려동물 수제비누 등을 홍보했다.

쿠펫 브랜드의 주력 상품인 카탈리시스 11종은 반려동물의 증상 호전에 도움을 주고, 임상 논문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점차 신뢰를 받고 있다.

스페인 카탈리시스 사는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분자활성화(Molecular Activation Technology, MAT)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체용은 물론 동물용 기능성 제품을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삼양애니팜 측은 “쿠펫과 카탈리시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관심을 갖고 방문한 관람객이 많았으며, 구매 가능한 동물병원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고 밝혔다.

삼양애니팜은 행사 기간에 각종 SNS 홍보를 통해 쿠펫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이끌었다.

한편, 삼양애니팜은 향후 스페인 카탈리시스 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쿠펫(COOpet) 라인업을 추가해 고품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남양주 마석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생명존중 사회를 위해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펼치며,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Veterinarians Without Borders, 대표 김재영)’가 11월 21일(일) 남양주 마석보호소에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2021년 4번째 봉사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의사, 수의대생, 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인 박수홍 씨와 보호소 측 일반 봉사자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도왔다.

심장사상충 키트 검사 7마리 중 5마리 ‘양성’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암컷 중성화수술, 교상치료 및 심장사상충 검사 등을 진행했다.

봉사팀은 마취, 전처치, 임상병리, 수술, 회복 등으로 팀을 나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술 테이블마다 혈관결찰 장비와 마취모니터링 장비를 마련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암컷 중성화의 경우 개 20마리, 고양이 1마리의 수술이 진행됐고, 개 1마리의 교상 치료와 7마리의 심장사상충 키트 검사가 함께 진행했다. 키트 검사에서는 7마리 중 5마리가 심장사상충 감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재영 국경없는 수의사회 대표는 “사설 보호소 보호동물 중 상당수가 마당개 출신이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마당개의 심각성과 마당개 중성화수술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당개 중성화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수의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는 “보호소 아이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수의사분과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지난 6월부터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함으로써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고, 관리 미흡으로 인한 잠재적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소윤 기자 yoonsoyun98@naver.com

`개식용 종식 결론, 내년 4월에?` 사회적 논의기구 만든다

정부가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국무조정실)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으로 재점화된 개식용 종식 논란이 사회적 논의로 이어진다.

정부는 25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개식용의 공식적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내년 4월까지 개식용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국무조정실과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범정부 협의체가 논의 결과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달 공식 출범할 사회적 논의기구(가칭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는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단체, 정부 인사 등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산분과는 농식품부, 유통분과는 식약처가 담당한다.

사회적 논의기구는 개식용 종식과 관련한 국민 소통의 절차와 방법 등을 집중 논의한다.

사회적 논의기구를 지원할 정부 협의체는 범부처 단위로 구성된다.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농식품부·식약처·환경부·문체부·행안부·기재부 등 6개 부처 차관이 참여한다.

개 사육농가, 도살장, 상인·식당 등 분야별로 실태조사를 벌여 기초자료를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개 사육·도축·유통·판매가 제도적 사각지대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온 만큼 종식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들은 개식용에 부정적이면서,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도 부정적이다. 개식용 문제에는 국민의 기본권 인식과 동물복지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서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나아갈 방향을 지혜롭게 논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개식용 논란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30여년 이상 이어져 온 오래된 문제”라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가 늘고 동물권·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식용을 ‘오래된 식습관의 문화로만 보기 어렵지 않겠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식용 종식 관련 정부 협의체 구성

대선후보들도 개식용 문제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당일 자신의 SNS에 ‘먹히기 위해 태어난 개는 없다’며 개식용 종식 논의기구 구성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모란시장 내 개시장의 전업을 유도하고, 경기도지사로서도 특사경을 통해 불법 개도살 현장을 단속하는 등 개식용 반대입장을 유지해왔다.

이 후보는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면서 개식용을 반대하는 여론은 늘었으나 국민적 합의를 핑계로 개 식용 문제는 방치되어 왔다”면서 “이제 ‘반려동물’로서 1,500만 국민의 곁에 있는 개의 식용 문제를 종식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난 19일 방문한 케이펫페어 일산 현장에서 “개식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렸다”면서 형사처벌에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단서로 달았다.

약국·도매상에 동물병원 전용약품? 결국 수의사가 빼돌렸다

국내에 유통되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20여 개다. 그중 오리지널 약으로 분류되는 메이저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동물병원으로만 유통된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의사가 직접 처방하는 동물병원으로만 공급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일선 동물약국·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서 해당 의약품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그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동물병원이었다는 게 수사로 드러났다.

경기도 특사경, 동물병원,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도매상 중점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의사법에 따라 신고된 동물병원, 약사법에 따라 등록된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도매상 총 90곳을 대상으로 불법 동물용의약품 유통행위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의 약 28%(25곳)에서 총 32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동물병원이 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한 것을 포함해 ▲약사면허대여 1건 ▲유효기간 경과 동물용의약품 판매 또는 판매 목적 저장·진열 14건 ▲처방전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 또는 처방전·거래내역 미작성·미보관 4건 ▲동물진료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 2건 ▲인체용의약품 출납 현황 미작성·미보존 5건 등이다.

현행 약사법에 따라,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 다만,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사법 제85조 특례조항에 의거 ‘동물사육자’에게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 동물사육자에게만 팔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을 동물약국이나 도매상으로 판매할 경우 약사법 제44조 위반이 되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동물약품 불법거래에는 지역 경계도 없었다. 동물약국·도매상 일부는 전국의 여러 동물병원에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3일자로 주요 심장사상충예방약 성분이 수의사 처방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도매상에서는 수의사의 처방전 없이 심장사상충약을 판매할 수 없다. 하지만, 동물약국은 ‘약사예외조항’에 따라 얼마든지 수의사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한 상황이다.

동물을 진료하지 않고 의약품을 판매했다가 적발된 동물병원도 있었다. 현행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에 따라, 수의사는 동물의 진료를 행한 후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해야 한다.

해당 동물병원은 실제 동물을 진료하지 않고 동물소유자 등의 말만 듣고 약을 처방하거나 판매하다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현행 제도는 동물을 진찰하지 않고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와 동물의 증상에 대해 상담하는 것은 수의사법상 ‘진료’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동물의 진료는 ‘직접 대면 진료’를 뜻한다는 것이다.

약사회 임원도 적발 ‘정황’

한편, 이번 단속에서 지역 약사회 임원 A씨도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약국을 운영 중인 A씨의 가족이 동물용의약품도매상을 설립해 운영해왔는데, 이 도매상이 A씨의 약사면허를 대여받아 영업을 해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도매상은 아예 ‘동물약국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해 회원 약국에서 동물약품을 판매했다고 한다.

약사면허를 대여하거나 대여받은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 관계자를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의 제조·수입·판매와 관리 등 동물용의약품과 관련한 전 단계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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