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들 ˝사회적 합의는 끝났다. 개식용 금지하라˝

“사회적 합의는 끝났다. 개식용을 금지하라”

초복인 16일(목) 오전, 10여개 동물단체가 청와대 앞에 모여 개식용 금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중국의 상황을 소개했다.

단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원인으로 중국 우한시 야생동물 고기 밀거래 시장이 지목됐고, 중국이 지난 5월 29일 개식용 금지 계획안을 발표했다”며 “개 지육의 메카 중국의 개식용 금지에 대한 방향성 제시는 전 세계 개식용 종식 역사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부의 소극적인 자세가 안타깝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이들은 “개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적 변화의 흐름 속 우리는 오늘 여전히 개 지육 대량 소비국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1950년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필리핀,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식용 제한 및 거래 금지 조치가 단행되고 있는데, 개식용 논쟁 해결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정부가 아쉽다는 것이었다.

단체들은 “청와대마저 ‘이제는 반려동물로 자리매김한 개를 축산법에서 제외할 때가 되었다’며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는 축산법의 정비를 약속했다. 또한, 사법부 최고기관 대법원도 지난 4월 개 전기도살이 사회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잔혹한 방법이자 동물 학대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공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겠다는 청와대의 약속은 말뿐인 약속으로 남았고, 개식용 종식의 국민적 열망이 담긴 트로이카 법안은 국회 휴짓조각으로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정부와 국회는 개를 가축의 범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동의하면서도 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변명으로 개식용 종식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어왔다”며 “개식용 금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는 이미 끝난 지 오래다.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비겁하게 ‘사회적 합의’라는 방패 뒤에 숨어 민의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개식용 금지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나비야사랑해, 다솜, 대구동물보호연대,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구조119, 동물권단체 하이,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보호단체 행강,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비글구조네트워크, 전국동물활동가연대가 동참했다.

반려동물기업협회·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 MOU 체결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회장 한상덕)와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가 반려동물 산업발전을 위해 힘을 합친다.

왼쪽부터 한상덕 회장과 김옥진 교수

두 단체는 15일(수) 원광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덕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장을 비롯해 아토펫, 제이로이, 펫그라운드, 펫테리어, 시대유감 등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 연구소 기술 자문 ▲동물매개심리 치유 및 동물 관련 콘텐츠 공동개발 ▲시장에 맞는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 기획 및 공유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김옥진 학과장은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대외적인 기대가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산학 협력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는 지난 2018년 12월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의 발전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했다.

연천·화천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규 7건 추가


환경부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7건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61건(폐사체39, 포획222)이다. 양성이 확진된 7건은 모두 폐사체 시료였다.

추가 발생 지점은 경기도 포천에 인접한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에서 3건, 화천에서 4건이다. 모두 기존 멧돼지 ASF 발생지점 인근에서 발견됐다.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현장대응인력을 차단 울타리와 양성매몰지 등에 집중 투입해 시설물을 점검했다”며 “발생지역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집중강우 이전 수계 및 수문 지역을 일제 점검하고, 빗물에 유실된 사체가 발견될 경우의 대응 조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물을 타고 ASF 오염원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 하천수 환경시료 검사지점을 54개에서 63개 지점으로 늘리고, 검사물량도 2배 강화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국내 멧돼지 ASF는 누적 670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연천(276)이 가장 많고 화천(250), 파주(98), 철원(29), 포천(10), 고성(4), 양구(3) 순이다.

개 전기도살 사건 위법 판결 의미 담았다‥백서 발간

식용 목적의 개 전기도살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판단한 법원 판결의 의미를 짚어보는 백서가 출간됐다.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이하 동변)과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은 초복을 앞두고 인천 개 전기도살 사건 백서를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인천의 한 개농장주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주둥이에 쇠꼬챙이를 물려 감전시키는 방법으로 연간 30마리 이상의 개를 도살하여 기소된 사건이다.

벌금 10만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한 농장주가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이후 4년여의 법적 공방 끝에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1, 2심은 전기도살 행위가 무죄라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다. 동물의 생명존중 등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 대상 동물에 대한 그 시대 사회의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된 전기도살 행위뿐만 아니라 동물보호법이 금지한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했다.

백서는 대법원 판결을 “동물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해석 패러다임을 전환한 리딩 케이스이자, 향후 동물법 이론·실무에서 반드시 참조해야 할 이정표”라고 논평했다.

백서는 개 전기도살 사건의 진행 경과와 동물단체, 동물권 변호사 단체, 수의학계 등 각계 주체의 노력을 담고 있다.

동변 송시현 변호사는 “하급심부터 대법원 판결까지 모니터링 하였기에 백서 발간을 즈음해 느끼는 감회가 작지 않다”며 “개 전기도살 사건 백서가 개 도살 종식을 위한 큰 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 “식용이라는 이유로 잔인한 죽임까지 묵인했던 관행에 제동을 건 케이스로 동물운동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 전기도살 행위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는 전기봉으로 개를 도살한 농장주를 적발하는 등 단속을 시작했다.

동물자유연대도 음지의 개 도살에 대한 대대적인 감시를 벌이기 위해 ‘2020년 전국 개 도살장 신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 개 전기도살 사건 백서 ‘개 전기도살 사건의 경과와 의의 및 향후과제’ (전문보기)

[이벤트] ANF `2020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기념 감사 이벤트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ANF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펫푸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에서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브랜드 고객 충성도를 측정해 선정한다.

소비자조사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 300,78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 1:1 유선조사로 진행됐으며, ANF는 브랜드 신뢰, 애착,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까지 4가지 평가항목에서 주요 브랜드를 앞서고 펫푸드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ANF 측은 ‘2020 고객 충성도 대상 수상’을 기념해 전국의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아래 영상을 시청한 뒤, ㄱㄹㅇㅍㄹ, ㅎㄹㅅㅌ 초성에 맞는 제품명 2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는 7월 23일(목)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기프티콘은 7월 31일에 일괄 발송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1. 사업자명, 2. 응모자명, 3. 핸드폰 번호, 4. 정답을 적어 event@wooriwa.com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이메일 제목 : [ANF] 영상 이벤트 응모).

ANF 마케팅 담당자는 “ANF의 ‘2020년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자 전국의 동물병원 원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ANF는 1955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탄생,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한 ‘검증된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다. 현재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건식 펫푸드 제품라인 8가지, 간식 제품라인 3가지, 습식 제품라인 2가지 등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휴먼그레이드 원료에 슈퍼푸드를 첨가한 ‘ANF Grainfree’, 국내 최초 홀리스틱 건식 펫푸드인 ‘ANF Holistic’, 6가지 유해물질을 제외한 인증받은 유기농 건식 펫푸드인 ‘ANF 6Free’ 등이 있다.

https://youtu.be/Ci4UuXRS9yc

전국 동물병원에서 관심받는 HADECO 도플러 혈압계 ES 100V3

일본 HADECO사 도플러 혈압계인 ES-100V3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타사 혈압계를 사용하던 동물병원에서 ES-100V3 혈압계를 찾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

ES-100V3는 기존 도플러 혈압계보다 측정 시 감도가 좋고 센서 노이즈가 적으며, 소리가 잘 들리고, LCD 화면을 통해 혈압수치는 물론 각 혈관의 최고, 최저, 평균혈류속도, 맥박수 등 혈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충남대학교 동물병원, VIP동물의료센터, 청주고려동물메디컬센터, 라라동물의료원 등 대학동물병원과 대형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거제도, 제주도까지 판매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하데코사 제품으로 수의 임상 핸드북 (Mosby’s Veterinary PDQ) 혈압측정 방법에 소개된 제품이기도 하다.

Smart-V-Link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컬러로도 관찰할 수 있으며, 개인 노트북, 데스크톱 PC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차트로 보관할 수도 있다.

9V 알칼리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동물병원에서 원하는 방식에 따라 이동형과 고정형으로 구매할 수 있다.

ES-100V3를 사용 중인 한 동물병원 원장은 “도플러 혈압계 사용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혈류속도를 측정할 때 센서에 노이즈 없이 정확하게 측정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ES-100V3는 기존 사용 제품보다 가볍고 노이즈가 적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S-100V3 도플러 혈압계에 관심 있는 동물병원이나 수의사는 계림메디칼(010-2836-4911)로 연락하면 된다.

2~3일 데모 사용을 요청할 수도 있다.

텍사스에서 반려견 코로나19 양성…미국 내 5번째 반려견 감염 사례

미국 텍사스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얻었다.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첫번째 반려견 감염 사례이며, 미국 전역에서는 5번째 반려견 코로나19 감염 사례다.

텍사스 동물보건위원회(TAHC, Texas Animal Health Commission)에 따르면, 지난 7일 텍사스의 한 수의사가 2살령의 반려견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결정했다. 반려견 보호자가 코로나19로 확진 받자 ‘예방조치 차원’에서 반려견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양성이 나왔다. 해당 반려견은 현재 건강한 상태다.

이 반려견은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2번째 동물이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반려견 5마리(이번 사례 포함), 반려묘 5마리, 사자 1마리, 호랑이 1마리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참고로, 현재 미국에서 동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일상적으로(routine) 수행되지 않는다.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는 주요 원인이 아니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반려동물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천

미국에서 5번째 반려견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몇몇 동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됐다고 보고됐지만, 현재까지 동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설명했다.

전파 가능성은 작지만, ‘거리두기’ 등 몇 가지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주의해서 나쁠 건 없기 때문이다.

CDC는 “반려견과 산책할 때, 다른 사람·개로부터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추천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고양이는 실내에서만 두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텍사스주의 앤디 슈워츠 수의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반려동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조언했다.

텍사스 동물보건위원회는 반려동물을 만지는 것뿐만 아니라, 뽀뽀하기, 핥기, 음식 나눠 먹기, 한 침대에서 자기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작지만 더 강하게 탈바꿈한 `KVMA` 대한수의사회지, 읽어보셨나요


대한수의사회지가 변화하고 있다. 컨텐츠와 광고수익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향해 달리고 있다. 수백만원의 적자를 이어가던 실적도 흑자 구조로 개선됐다.

올해 허주형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가장 활발히 운영되는 특위 중 하나가 회지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홍연정)다. 당초 학술홍보위원회가 담당하던 업무 중 하나였던 회지 운영을 별도로 떼어낸 것이다.

허주형 회장 당선인 시절 구성된 인수위원회에서도 회지 개편은 대한수의사회 재정 개선의 한 축으로 지목됐다.

성남 수의과학회관 임대사업을 제외하면 한수약품과 회지가 대수의 몇 안되는 수익사업인데, 이전 집행부 말기 들어 인쇄비·배송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적자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특위는 월간한돈 등 타 축산단체가 발간하는 월간지가 대수회지에 비해 다수의 광고 수주를 바탕으로 탄탄하게 운영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관과 읽기에 용이하도록 규격을 B5 크기로 축소하는 한편, 정부와 업계의 다양한 현장 인터뷰를 확충하는 등 내용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양질의 읽을거리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외부취재인력을 확보하는 등 투자도 늘렸다. 매월 현장의 수의사 2명을 소개하는 ‘수의사를 만나다’ 코너도 신설됐다.

외부기고도 반려동물 임상 위주로 치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산업동물편집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소, 돼지, 가금, 벌, 수생동물, 말, 실험동물 현장 수의사들이 참여해 매월 2~3개의 글을 게재할 예정이다.

수의사와 직결된 내용 외에도 책, 공연과 같은 문화 코너나 재테크 지식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추가하고 있다.

광고도 사료, 의약품, 의료기기 등 기존 분야뿐만 아니라 자동차, 골프, 귀금속 등 수의사회원에게 걸맞은 일반 품목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 초 적자에 허덕이던 월간 회지 실적도 5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특위는 “인수위원회부터 회지 개선은 주요 현안 중 하나로 이미 개편 방향이 어느 정도 구상된 상태였다. 향후 수의사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글과 홍보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곧 발송이 시작될 7월호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의 인터뷰를 필두로 경기도수의사회 건강증진 캠페인 수기, 각종 문화칼럼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동물병원 진료부 발급 의무화 수의사법 개정안 또 나왔다

동물병원 진료부 발급을 의무화하려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도 다시 발의됐다.

진료항목 표준화와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전에 진료부 발급이 의무화되면 혼란이 가중되고 무분별한 자가진료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은 15일 동물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를 골자로 한 수의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정안은 수의사가 직접 진료하거나 검안한 동물에 대해 진료부 발급을 요구받을 경우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어기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벌칙조항도 담았다.

내용은 지난 국회에서 최도자 전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수의사법 개정안과 동일하다. 해당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이성만 의원은 “동물 소유자가 소송 진행 등을 위해 진료부를 요구해도 발급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의료사고 시 동물소유자와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대한수의사회는 진료부 발급 의무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진료항목 및 기록의 표준화, 의약품 유통관리 강화, 신원조회 등 수의사법 상 정보 관리규정 정비 등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선 수의사들은 진료부가 유출되면 동물의 자가진료가 늘어날까 우려하고 있다.

진료부 발급 의무화 주장은 주로 반려동물 진료과정에서 생긴 분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정작 의무화되면 농장동물을 진료하는 동물병원에도 예외없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농장동물에서 진료부 발급이 의무화되면 소유주가 자가진료에 악용할 여지가 크다. 반려동물과 달리 자가진료가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는 데다가, 수의사처방제도 아직 정착되지 못해 사실상 어떤 약이든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증상에 어떤 처치를 했는지 기록된 진료부의 발급이 의무화되면, 자가진료 설명서를 뿌리는 셈이라는 것이다.

반려동물에서도 주사용 항생제와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하면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이라도 소유주가 임의로 구입할 수 있다.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

지난 국회 최도자 의원안에 대한 국회 농해수위 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서도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전문의약품을 유통할 수 없는 사람 의료체계와 달리 진료부를 발급받은 동물 보호자의 약물 오남용과 자가진료의 우려가 있다”고 지목했다.

사람과 달리 동물진료항목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질병별로 표준화된 진료 내용이나 기록방법이 없다 보니, 보호자의 오해와 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의사법에 동물 소유자의 신원 확인을 가능케 하는 근거조항이 없다는 점도 지적된다. 진료부 발급을 요청한 사람이 실제 소유주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동물의 건강상태가 재산가치에 영향을 주는 말이나 가축에서는 오히려 법적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개정안은 향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통과 여부와 별개로 일선 수의사들이 진료부 작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발급 의무가 없는 지금도 수의료분쟁이 소송으로 비화되면 증거보전 신청이나 사실조회 신청 등을 통해 문제된 동물의 의무기록을 보호자 측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법안은 이성만, 김교흥, 김민철, 김승남, 박성준, 박정, 박찬대, 윤미향, 이수진, 이탄희, 이해식, 임종성, 진선미, 허종식(이하 더불어민주당), 장혜영(정의당), 양정숙(무소속)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제8회 경기수의컨퍼런스,9월 12∼13일 고양시에서 개최

– 경기도수의사회는 8월 28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제8회 경기수의컨퍼런스를 11월 28일~29일로 연기하였습니다(편집자주)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제8회 경기수의컨퍼런스(이하 경수컨퍼런스)를 9월 12~13일(토~일) 이틀간 개최한다. 경기도수의사회는 매년 ‘컨퍼런스’와 ‘경기도수의사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로 진행한다.

9월 12일 일정
9월 13일 일정

5개 강의실 운영…9월 13일 종일 참석 시 연수교육 10시간 인정

이번 제8회 경수컨퍼런스는 12일(토) 오후 1시부터 13일(일) 오후 7시 30분까지 소노캄 고양(구 엠블호텔)에서 진행된다.

12일에는 1개 강의실에서 간·담도·담낭·췌장 질환 복부 초음파와 췌장염 진단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13일에는 종양, 응급, 내과, 외과, 고양이를 주제로 총 5개의 강의실에서 16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명 교수, 이해범 교수, 한현정 교수, 허수영 교수 등 수의대 교수진과 김재영, 이기쁨, 이진수, 임윤지 등 일선 동물병원 원장과 수의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경기도수의사회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진행된다.

조기등록 기간은 8월 10일까지이며, 분회별로 30명 이상 단체등록할 경우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수의사회 측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임상 환경을 정확하게 포착하여 회원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부 회원들을 위해 개최장소를 고양시로 준비했으니, 조기등록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며 “다양한 임상 학술세미나와 교류를 통해 병원경영에 도움을 받고, 경기도수의사회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8회 경수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진드기 매개 SFTS, 법정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지정됐지만‥

진드기에 물려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법정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감염병 등의 종류’ 고시를 7일 개정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사람의 주요 감염병을 1급부터 4급까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수공통감염병, 생물테러감염병, 의료관련감염병, 성매개감염병 등을 따로 고시하도록 규정했다.

사람의 SFTS는 이미 제3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람과 동물에 모두 감염되는데도 불구하고 감염병예방법 상 인수공통감염병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가 이번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감염병예방법 상 인수공통감염병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일본뇌염, 브루셀라증, 탄저, 공수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큐열, 결핵,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11종이다.

하지만 이들 중 동물에서 발생했을 때 검역본부(동물)와 질병관리본부(사람)가 정보를 공유하도록 규정된 것은 탄저, 고병원성 AI, 광견병, 동물인플루엔자 뿐이라 실질적인 조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SFTS의 경우에도 반려동물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되어도 보호자나 담당 수의사 등 접촉한 사람을 선제적으로 검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열 등 의심증상이 생기지 않는지 살피라고 당부하는 정도다.

앞서 채준석 서울대 교수는 “SFTS 양성 반려견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SFTS 검사를 연구목적으로 의뢰해도 진행되지 못했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지목한 바 있다.

SFTS는 사람에게 감염되면 고열과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진행돼 사망할 수 있다. 2013년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지난해까지 1,089명이 감염돼 215명이 사망했다.

반려동물에서도 2018년 첫 환자가 발견된 이후 채준석 교수팀에 의뢰된 항원 양성 케이스가 10건을 넘어섰다.

[한국수의인물사전 64] 대한보건협회장 역임 `이용욱 수의사`

한국수의인물사전 64. 이용욱(李容旭, 1937~2001). 서울대 수의대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사, 미국 뉴저지주립대학교 연구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한국유산균연구회장,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장, 한국환경위생학회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대한보건협회장, 한국급식위생관리학장

1937년 1월 4일 경기도 수원에서 부 이영재와 모 권이운의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1년 수원 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를 거쳐 1961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66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1982년에는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9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보건학을 공부했다. 1983년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교수로 1년간 식품위생학을 연구하고 돌아왔다.

1966년 보건대학원을 졸업하자마자 같은 대학원 국민보건연구소 연구원이 된 이래 1969년 시간강사, 1974년 전임강사, 1977년 조교수, 1982년 부교수, 1987년 교수로 승진하며 순탄한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1986년 보건대학원 원장보, 1986과 1998년에 환경보건학과장, 1990년 부설 국민보건연구소장이 됐다가 1994년에는 보건대학원장에 올랐다.

1992년 한국유산균연구회장,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장, 1993년 한국환경위생학회장, 1996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1999년 대한보건협회장, 2000년 한국급식위생관리학회장 등 전공 분야 학회장을 두루 거쳤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1992), 농림부 축산물심의위원회 위원(1999) 등 정부 기관의 자문역을 수행함으로써 보건 및 식품 위생 전문가로서 많은 기여를 하였다.

저서로 『식품위생학』(1975, 공저), 『위생분석학 및 연습』(1994), 『미국의 식품위생법규』 등이 있고,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많은 석사, 박사를 지도하여 배출했는데, 이들은 현재 전국의 보건 관련 대학에서 중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식품위생학 주임교수로서 교실의 기틀을 잡는 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대한보건협회 임원을 역임하는 동안 《보건소식》 창간(1977), ‘유산균과 건강’에 관한 국제 학술 행사 개최(1979), 보건사회부의 협회 지원금 2억 원 유치(1989), 『대한보건협회 40년사』 발간(1997) 등의 주요 업적을 남겼다.

2001년 7월 24일 정년을 눈앞에 두고 안타깝게도 64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배우자 김명자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글쓴이_신광순

*이 글은 한국 수의학 100여년 역사 속에서 수의학 발전에 기여를 한 인물들의 업적을 총망라한 ‘한국수의인물사전’에 담긴 내용입니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사학연구회(회장 신광순)가 2017년 12월 펴낸 ‘한국수의인물사전’은 국내 인사 100여명과 외국 인사 8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데일리벳에서 양일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한 편찬위원들의 허락을 받고, 한국수의인물사전의 인물들을 한 명 씩 소개합니다. 

– 한국수의인물사전 인물 보기(클릭)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25일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임상수의학회(회장 김남수)의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가 25일(토)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학회로 진행된다.

한국임상수의학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수의학회는 최근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25일(토) 오후에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대학원생 및 수의사들의 발표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체 강의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플랫폼은 줌(Zoom)을 이용한다. 이미 줌이 수의과대학 비대면 강의에 많이 활용된 만큼, 학술대회 운영과 참가에 큰 불편함은 없을 전망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 기간은 7월 17일까지다.

김남수 한국임상수의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의 일상들이 이제 특별한 일이 되었다”며 “아쉽지만, 이번 춘계 임상수의학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학술대회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라 기대되 되고 걱정도 된다”며 “발표하는 회원들은 그동안의 노력하신 연구결과와 귀중한 임상 케이스 등을 잘 준비하시고 참여하는 회원들은 시시각각 변화되는 임상수의학의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최신 지견들을 공부하는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상수의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OIE 아태지역본부, 코로나19에 온라인 정보공유 활성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7월 뉴스레터를 통해 올해 활동 경과를 전했다.

OIE 아태지역본부가 자체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 동물보건 정보를 공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로후미 쿠지타 OIE 아태지역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아프리카마역, 코로나19까지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며 투명한 정보와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며 “아시아 각국과 OIE 표준실험실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OIE 아태지역본부 뉴스레터는 향후 연간 수 회에 걸쳐 발행된다. 육상동물, 수생동물의 보건관련 활동과 원헬스(One-Health) 전략 추진 경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7월 3일 발간된 1호 뉴스레터에도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기술 정보 공유, 주요 동물질병 대응을 위한 온라인 전문가 회의 등 OIE 아태지역본부의 활동이 담겼다.

OIE 아태지역본부는 UN식량농업기구(FAO)와 OIE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GF-TAD(Global framework for the progressive control of transboundary animal diseases)의 아태지역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교류가 어려워진 와중에도 동남아시아 및 중국의 구제역 관리, 예방 그리고 근절을 위한 전략(SEACFMD),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문가 그룹 미팅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항생제 내성 대응, 동물에서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OIE 아태지역본부는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의 광견병 문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의서비스에 대한 온라인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대규모의 항생제 내성 관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OIE 아태지역본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는 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개발 동물대체시험법,OECD 시험가이드라인으로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국내에서 개발(평가원·고려대·동국대 공동)한 내분비계 장애물질 판별시험법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가이드라인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OECD는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일명 환경호르몬)의 국제적 공동 관리를 위해 국제표준시험법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시험법은 안드로겐 수용체가 포함된 인체전립선암 세포주를 이용해 수용체와 화학물질과의 결합 강도를 판정하여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 시험법 : 화학물질의 (항)안드로겐성 활성 탐색을 위한 인체 전립선암세포주(22Rv1/MMTV_GR-KO) 이용 안드로겐 수용체 전사활성 시험법

식약처는 “특히, 안드로겐 반응을 방해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 유전자가위기술로 제거하여 앞서 개발된 시험법에 비해 정확도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험법은 동물시험을 대체하는 방법인 만큼 학교·연구소 등에서 활용할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간편하게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스크리닝할 수 있어 새로운 물질 개발에 따른 안전성 시험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연구와 국제적 공조에 힘써 국가 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OECD 시험가이드라인(Test No. 458, 한글본)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별시험에 사용되는 세포주(22Rv1/MMTV_GR-KO)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연락처 063-570-5603)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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