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PnV 인수합병…`이프렌즈 365` 출시 등 동물병원 플랫폼 강화

피앤브이 제공 서비스 그대로 유지+신규 플랫폼 전개

등록 : 2020.09.11 15:33:52   수정 : 2020.09.11 15:35:4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우리엔(대표 고석빈, 이하 우리엔)이 국내 대표 동물병원 전자차트 업체인 ㈜피엔브이(PnV, 대표 심훈섭, 이하 피엔브이)를 인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피엔브이(pnv.co.kr)는 동물병원 전자차트(EMR) 솔루션 ‘이프렌즈(e-friends)’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EMR 기반의 동물종합수탁검사와 동물 영상진단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엔은 2019년 1월 투자를 통해 피엔브이의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그동안 협력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피엔브이 인수로 국내 최대 VET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게 된 우리엔은 피엔브이의 경험과 우리엔의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존 ‘이프렌즈’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프렌즈 365’를 출시한다.

‘이프렌즈 365’는 우리엔의 ‘PMS 365’와 같이 클라우드 기반 EMR 서비스로 UI가 개선되고 AI기반의 각종 통계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특화된 EMR로 업그레이드된다.

우리엔 PMS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피엔브이에서 운영하는 동물종합수탁검사 플랫폼(E-Lab)과 수의영상판독 서비스(우리케어)를 PM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엔은 또한 우리엔 PMS 사용병원과 이프렌즈 사용 병원 간의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양사가 운영하는 건강수첩 앱인 ‘왈’과 ‘펫뷰’를 통합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우리엔 고석빈 대표는 “피엔브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어 고객이 겪을 불편함은 없다”며 “피엔브이가 구축해 온 동물병원 고객 네트워크와 다양한 전자차트 기반 사업을 우리엔 영상장비 및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엔은 피엔브이 인수합병을 기념해 우리엔 DR에 대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