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공공동물장묘시설 반려마루 여주에 생겨..위탁 운영자 공모

경기도, 반려마루여주에 반려마루 추모관 건설..화장로 2기, 추모실 3실, 봉안실 408기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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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공설동물장묘시설(공공동물장례식장)이 경기도 여주에 생긴다.

경기도가 공설동물장묘시설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의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반려마루 추모관은 여주시 상거동에 있는 ’반려마루 여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이다. 연면적 696.2㎡ 규모의 2층 건물로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최초의 공설동물장묘시설이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동물장묘업 시설(공설동물장묘시설)은 2021년 문을 연 ‘오수 펫 추모공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경기도 반려마루 여주 전경

반려마루 추모관 관리위탁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며, 1차년도 위탁사용료는 7,765만원을 기초로 최고가 입찰금액으로 정해진다.

최근 10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업종을 1년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주된 영업소를 경기도 내에 둬야 한다. 또한 관리위탁 개시 전까지 반려동물 장례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심리상담 관련 자격 보유자를 각각 1인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마루 추모관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건전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두 번째 공공동물장묘시설 반려마루 여주에 생겨..위탁 운영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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