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출연 박순석·차진원·한재웅 수의사, SBS 특별상 수상
SBS TV 동물농장 25주년 기념 특별상..헌신과 노고 인정받아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하며 동물 구조와 치료 활동에 힘쓴 수의사들이 특별한 상을 받았다.
SBS는 2일(목)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2026년 상반기 시상식’을 개최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낸 회사 안팎의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순석, 차진원, 한재웅 수의사가 방문신 SBS 사장으로부터 외부인사 특별상을 수상했다. SBS는 TV동물농장의 25주년을 기념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TV동물농장이 우리나라 대표 동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수의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서다.
세 명의 수의사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동물수호천사’로 활약하면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생명을 구하고 치료하며 동물복지 향상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강현주 작가, 차세계 역의 배우 허남준,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와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출연자인 배우 유연석,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 ‘법륜로드: 스님과 손님’의 임채윤 작가 등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SBS TV 동물농장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동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프로그램의 25주년을 축하했고,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의 가치를 전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2001년 5월 첫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지난 25년 동안 국내 대표 동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으며,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구조와 치료, 입양 사례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