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회 지부장협의회, SBS와 반려동물 공익 캠페인 펼친다

SBS 모닝와이드, 반려동물 자가진료 위험 다뤄..조에티스 후원으로 2022년까지 지속

등록 : 2019.12.24 10:44:27   수정 : 2019.12.24 10:44:2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사진 : 24일 SBS 모닝와이드3부 방영분 캡쳐)

(사진 : 24일 SBS 모닝와이드3부 방영분 캡쳐)

대한수의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이성식)가 SBS와 함께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수의사 이미지를 제고하는 공익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조에티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2년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1월 조에티스와 ‘반려동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시장 확대, 수의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를 위한 공익광고 대행사 모집에는 9개 업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9월 평가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스비에스엠앤씨가 대행사로 최종 선정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대행사인 에스비에스엠앤씨는 TV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 S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은 물론 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애니멀봐’ 채널을 활용한 영상 컨텐츠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컨텐츠로 SBS 모닝와이드 3부는 오늘(12/24) ‘치료가 아닌 위협, 반려견 자가진료’를 주제로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부작용 사례를 소개하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사람용 스테로이드나 진통제를 반려견에 자가처치했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거나, 백신을 집에서 접종했다가 급성 쇼크에 대처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협의회는 향후에도 에스비에스엠앤씨와 함께 2022년 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수의사 위상 제고를 위해 동물병원, 유기동물보호소 등 현장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수의사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같은 영상 캠페인은 오는 12월 29일 방영될 TV동물농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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