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동물의료센터 의료진, 반려마루 여주서 보호동물 검진·돌봄 봉사
보호 동물 건강 점검하고, 수술 필요한 동물은 동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지원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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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넬동물의료센터가 10월 8일(목) 반려마루 여주를 방문해 보호동물을 위한 검진과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내과·외과·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함께했다. 오전에는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의료진은 반려마루 여주의 보호동물을 한 마리씩 살피면서 검진과 진료를 시행했다.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은 물론, 영상 검사가 필요한 부분까지 확인했다.
오후에는 견사 청소, 사료 급여, 산책 봉사 등 일반봉사가 이어졌다.
넬동물의료센터는 지난해 5월, 경기도와 경기반려마루 보호 동물의 진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는 유기·보호동물과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의 진료 및 입양 지원, 반려동물 의료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이 담겼다. 이번 봉사도 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넬동물의료센터 윤일용 내과 대표원장은 “여러 진료과가 함께 방문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호소 동물들이 아픈 곳 없이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필요한 치료까지 꼼꼼히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견사를 치우고 산책을 시키면서 환경을 가까이서 본 것도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려마루 여주는 경기도가 조성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조되거나 유기된 동물을 보호하며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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