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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 부터가 잘못됬네... 저기서 말하는 무슨 경직된 문화니 그런거는 모든 공무원 조직에 해당되는 거고... '수의직' 공무원이 왜 외면받는지 분석을 해야지 일반론만 얘기하고 있으니 니네가 안되는거야ㅉㅉ 내가 전직으로서 왜 '수의직'이 안팔리는지 말해줄께. 1. 앞뒤로 빡대가리 4년제 투성이 상사도 4년제 돌대가리들인데 후임도 사회에서 도태된 4년제 늙은이들이다. 내가 거기 들어가서 뭘 보고 배우겠냐? 내가 제일 똑똑한데. 여기서 뭐 사회경험 어쩌고 반박하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나이 많은거랑 지혜로운 거랑은 완전 별게라는 걸 수의직 공무원 해보면 알게 된다. 그리고 4년제는 ㅂ.ㅅ. 맞다. 일 같이 해보면 안다. 2. 점점 늘어나는 재난성 질병(으로 인한 24시 편의점화) 2019년 ASF 발생 이후로 지금 5년 동안 심각단계인건 알지? 이거 때문에 수의직들 365일 24시간 당직 서고 있고. 사람이 죽네 마네 하는 코로나도 지금 그 보다 낮은 단계에 병원 마스크도 해제됬는데 양돈장은 터지지도 않고 야멧만 나오는 ASF 는 왜 계속 심각이냐 ㅅㅂ 나 이거 때문에 명절에 집에 가다가 차 돌린적 있다. 신고 들어왔다고. 검사해보니 음성. 그 해 추석이랑 구정 연휴 다 날림. 아니 공무원하는게 임상이나 다른거보다 급여가 적어도 마음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 아냐?? 근데 이건 뭐 급여도 적고 마음도 안 편하고 맨날 뺑이 치는데 승진은 저기 어디 지방 축산대 나온 축산직들한테 밀리네??ㅋㅋ 해야할 이유가 뭐가 있어? 3. 주거 불안정 국가직인 검역본부는 뭐 전국유랑단이니 말할 것도 없고 지방직인 시험소도 지소가 여러지역에 퍼져있어서 발령을 어디 받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고 이 발령 문제는 공정한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그 때 기관장이 누구냐에 따라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임. 이 사람 봐주고 저 사람 봐주고 하면 누군가는 전혀 엉뚱한 곳에 발령 받는 희생자가 될 수 있는데 그 희생자가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다는 점. P.S. 아 그리고 행시 합격하신 분은 학부 전공이 수의학이신거지 "수의직"이 아니다. 자꾸 끼워팔기식으로 수의사 출신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수의사 면허가 있는 행시 출신이야. 일반 수의직이랑 태생이 다른데 왜 저런 높으신 분을 데려와서 물타기를 하고 있어? 근무 부서도 농림부가 아니라 인혁처잖아? 일반 7급 수의직이 사무관 달려면 "최소" 20년 걸리고 7급 임용 6급 퇴직도 넘쳐난다. 고졸 9급보다 못한게 수의직이다. 데일리벳 기사에도 통계 나와있으니 잘 찾아봐. 수의사 중 0.1프로의 진짜 특출난 분 데려와서 학생들 호도하지 말라고. 여튼 꽤 장문을 써야되서 음슴체로 썼습니다만, 젊은 여러분들은 제발 인생 낭비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썼습니다. 수의직은 이미 4년제 동창회 모임 된지 오래입니다. 당신의 젊음을 그들을 부양하는데에 낭비하지 마세요.
OO들 죽어야 정상이지
가는데 이유있냐
우리나라의 사료를 보는 시선은 말그대로 동물의 먹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하지만 외국은 분양절차가 까다로울정도로 반려.생을 함께 보낼가족 이라는 마인드가 되어있음.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배상금 억대로 물어줘야하고 모든것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거 급발진도 외국은 인정되서 배상한거 몇건있음 걔네는 법적으로 까면 한국이랑달리 소비자가 갑이라서
국내에서 만든다고 국내사료 취급이 아니라 사료 회사에 따라 구분을 하는게 맞을듯요. 회사마다 원료선정기준, 제조공정 등이 다르니 해외회사 국내공장 제조이면 해외사료로 봐야겠죠. 로**닌 역시 국내 공장 제조지만 국내 외에 주변 해외국가에도 수출이 되니 해외기준일테고 글로벌 해외사료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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