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SDMA 활용` 1월 27일 바이오노트 웨비나

바이오노트가 오는 1월 27일 올해 첫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CKD(만성신장병) 환자의 SDMA 120% 활용하기’를 주제로 열릴 이번 웨비나는 아이해듀 플랫폼에서 27일 오후 9시 방영된다. 실시간 Q&A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마루동물병원 김진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만성신장병 환자 관리에 필요한 임상적 노하우를 소개한다.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조기진단 마커인 SDMA의 활용법 외에도, 단백뇨 및 고혈압을 적절하게 진단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네랄골질환(mineral and bone disease)에 대해 소개하고, 진단을 위해 특히 관심을 갖고 기울여야 할 혈액검사 항목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및 시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수강신청 바로가기).

웨비나와 설문에 참여한 시청자 100명에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2019년부터 자사 동물용 면역진단장비 ‘Vcheck’에 SDMA 검사항목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 구입 관련 사항은 공식 판매 대리점인 ㈜프로챌코리아(TEL: 031-8084-3010) 또는 ㈜바이오라인(TEL: 031-268-7960)에 문의할 수 있다.

주말 동안 H5N1형 고병원성 AI 3건 추가 발생

전국 H5N1형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
(자료 : 경기도청)

이달 소강상태에 들어선 것처럼 보였던 고병원성 AI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주말에만 3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천 종오리 농장 1곳과 화성 산란계 농장 2곳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종오리 농장(22차)은 약 1만수 규모로, 21일 산란율 저하 등 의심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에 신고를 접수했다. 정밀검사 결과 22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화성시에서는 같은 날 산란계 농가 2개소(23·24차)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이번 겨울 들어 경기도 가금농가에서는 첫 발생이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은 19만수, 남양읍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은 23만7천수를 기르던 곳이다.

이들 농가는 1월 21일 채취된 정기검사 시료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이후 정밀검사를 거쳐 23일 H5N1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2개 농장을 포함해 가금류 38만수가 추가로 예방적 살처분 됐다.

특히 향남읍 발생농가는 2020년 겨울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농가 주변에 있던 동물복지인증 산란계농장 ‘산안마을’이 예방적 살처분을 거부하면서 살처분 범위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24일 “발생농장 2곳의 산란계 43만수의 긴급 살처분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방역대 내에 위치한 86개 농가에 전화예찰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이상 농가는 없다”고 전했다.

경기도 산란계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이번 겨울 AI로 인한 살처분 피해는 350만여수로 늘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지자체 직영 동물보호센터 55곳, 2주간 집중점검

2022년 1월 기준

지자체 직영 동물보호센터 55곳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이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일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부실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를 강화하고자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농식품부와 지자체(시도·시군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우선 2월 7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2주간 17개 시·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총 55개소)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1개조당 중앙(농식품부, 검역본부)·지자체(시도, 시군구) 공무원 2~3인씩 총 55개 점검반이 구성된다.

진료실·사육실·격리실 등 구분 설치 여부, 시설의 위생관리를 위한 급수·배수시설 여부, 동물 수용시설의 적정 크기 및 안전 여부 등 ‘시설기준’과 동물의 종류·크기·질환 여부 등에 따른 분리 보호, 적정량의 사료 공급, 정기적 소독·청소 실시, 개체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 등 ‘준수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 점검 결과 동물학대 발견 시 고발조치, 동물보호센터 지정 취소 등 조치를 할 예정이며, 운영상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이행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반기별 이행 결과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직영 동물보호센터 점검이 끝난 뒤 3~4월에는 민간 위탁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점검까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전국에는 직영 센터 55개를 포함해 총 280개의 동물보호센터가 운영 중이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세밀히 살펴보고, 동물복지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위클리이슈] 동물의료비 소득공제법 발의, 동물보건사 낙동강 오리알 현실로 등

지난주 수의계 이슈를 빠르게 돌아보는 ‘위클리이슈’입니다. 2022년 1월 셋째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법안 발의…의료비 30% 소득공제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59562

가축방역사·검사원 등 1천명 파업

https://www.dailyvet.co.kr/news/prevention-hygiene/159692

반려견 1마리 월평균 양육비 15만원, 그중 병원비는 5만원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59172

2021년 유기동물 12만 마리 발생…1세 미만 어린 개체가 대다수

https://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159648

부산여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추가 인증…총 15곳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59534

`수의대생 VS 공중방역수의사` LOL 왕중왕전 성료

수의과대학 재학생과 공중방역수의사 간의 e스포츠 자웅을 가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왕중왕전이 지난 11일 개최됐다.

이번 왕중왕전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와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대공수협)이 공동주최했다. 각 협회에서 주최한 LOL 대회 우승팀이 진검승부를 펼쳤다.

수대협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수의대생 대표팀이 3:2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애플워치, 각종 기프티콘 등 상품이 걸려있는 인스타그램과 Youtube live 실시간 댓글을 통한 응원전도 눈길을 끌었다.

수대협 측에서는 충북대학교 재학생인 최보성(예1), 염지훈(예2), 고혁진(본1), 송진석(예1), 오윤일(예1) 학생으로 구성된 ‘충대’팀이 대표팀으로 나섰다.

대공수협 측에서는 이득희(14기,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임한(15기, 전라남도 나주시청 축산과), 장명근(15기, 충청북도 진천군청 축산유통과), 윤종철(13기,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김민욱 수의사(13기,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로 구성된 ‘이득희게임’팀이 대표팀으로 나섰다.

이번 LOL 왕중왕전은 충북대 선후배간 맞대결 구도로 주목을 받았다. 충북대 수의대는 전국수의학도축구대회 V League 5연패, 전국수의학도농구대회 VBL 2연패 등 수의대 간 스포츠 대항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수대협 기획국원 김이준 학생(예2)은 “수대협에서 전국 수의대생배 롤대회를 기획할 당시에는 공방수 선배님들과 경기까지 진행하게 될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긴장감 넘치는 접전을 벌여 흥미진진했다”면서 “이번 롤대회처럼 코로나 상황이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의대생 대표팀으로 참가한 고혁진 학생은 “수의대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자신 있게 경기에 임했다”면서 “예상외로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어 4시간 반 동안 긴장감이 넘쳤다”고 말했다.

공방수 대표팀으로 참가한 김민욱 수의사는 “상대가 강팀인 것은 알았다. 4시간 반동안 팽팽한 경기를 하며 힘이 들기도 했는데, 우승팀이 학교 후배들이라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공수협과 수대협은 지난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여의도 하우스(HOWS)에서 공중방역수의사 및 수의직 공무원 설명회를 주최한다. 설명회는 대공수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된다.

성지원 기자 myrrha_77@naver.com

`재생의학 전임상연구 질환모델동물` 실험동물수의사회 2월 연수교육

제60차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연수교육 일정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회장 성제경)가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0차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제주 신화월드 컨벤션에서 열릴 이번 연수교육은 Zoom 플랫폼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연수교육은 ‘재생의학 전임상연구에서 질환모델동물의 중요성’을 주제로 질환모델동물, in vivo 이미징, 재생의학과 전임상연구의 현황과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강의는 대회 둘째날인 2월 25일(금)에 집중된다.

실험동물수의사회는 실험동물의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4회의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실험동물수의사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연구시설 등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대면 교육은 선착순 접수하며, 상황에 따라 신청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대면 교육은 현장등록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2월 18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해야 한다.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소바이러스설사병 피해 연간 1천억원? 실태파악·인식제고 우선

소바이러스성설사병(BVD)은 젖소·한우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복병으로 꼽힌다. 하지만 관련 연구와 근절대책이 활발한 유럽과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 관심밖이다.

BVD로 인해 국내 소 사육농가가 보는 피해는 1천억원으로 추산된다. 더 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생산성 질병인만큼 피해규모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농가 인식제고가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재홍)은 1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난해 실시한 BVD 관련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비특이적 증상이지만 생산성 피해

농가 인식 낮고 PI 도태에 소극적

BVD는 소화기뿐만 아니라 호흡기, 유산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감염된 소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다른 질병에 취약하게 만든다. 농가의 전반적인 질병 피해를 키운다.

김영찬 서울우유 파주 유우진료소장은 거듭된 유산과 미이라 태자, 성장지연개체와 잔병치레 등을 BVD 피해농가의 특징으로 꼽았다.

아예 죽거나 특이적인 증상이 아니다 보니 농가가 주목하기 어렵다. 구제역 백신접종 부작용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지목했다.

임신한 소가 BVD에 감염되면, 태어난 송아지는 지속감염우(PI)가 된다. 일반적인 감염우보다 1천배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 지속감염우 대부분이 2년령 이하에 폐사하지만, 살아남은 개체는 성장지연이 심한데다 농장 오염의 원인이 된다.

지속감염우를 찾아내 빠르게 도태시키는 것이 BVD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지만, 현장 상황은 여의치 않다.

BVD 문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낮은데다, 한우 가격이 높아지다 보니 임신우나 송아지의 도태에 농가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BVD 피해, 200억~1,000억+α?

2017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검역본부에 의뢰된 소 시료 1,307건 중 BVD 양성은 118건(9%)을 기록했다. 유산태아 시료에 439건 중에서는 BVD 비율이 15%로 올라간다.

이날 최경성 경북대 교수는 검역본부 자료를 인용해, 국내 소 사육농가의 BVD 항체양성률이 65~70%에 달하며 지속감염우도 1~2% 검출된다고 지적했다.

BVD 감염과 지속감염우가 발생하면 유산·설사는 물론 누적되는 질병 피해가 커진다. 그로 인한 연간 손실액은 최소 1천억원 이상으로 추정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BVD로 인한 피해액 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전체적인 손실을 알아야 그에 맞는 방역대책도 수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암소와 송아지에서 조사된 BVD 감염률에 유럽의 경제피해 분석결과를 적용하는 ‘보수적인’ 계산에도 최소 2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이미 BVD에 감염됐던 항체양성개체까지 생산성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 추정한다면 실제 피해규모는 훨씬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왼쪽 위부터) 이날 토론회 발제에 나선
검역본부 이경기 연구관, 경북대 최경성 교수
옵티팜 김현일 대표, 파주 유우진료소 김영찬 소장,
김두 강원대 명예교수, 김재홍 정책연구원장.

농가의 BVD 경제적 피해 인지도 23%

어차피 브루셀라·결핵 피검사 하는데..

무대책·무관심이 가장 큰 문제’

이날 전문가들은 국내 BVD 감염문제의 실태 파악과 농가 인식 제고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책연구원 연구진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속 경기도 소재 젖소농장 5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BVD 인식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BVD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인지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법정전염병이 아닌 BVD의 근절은 농가의 의지에 달려 있다. 지속감염우 송아지 도태, 백신접종 등 방제에 드는 비용보다 BVD로 인한 피해액이 더 크다는 인식이 전제조건이다.

결국 보다 정확한 조사연구가 급선무다. 전국 단위의 본격적인 감염조사를 통해 피해규모를 구체화해야 변화의 동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검역본부가 2013년부터 BVD 검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BVD가 법정 가축전염병이 아니다 보니, 통합보고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일선 동물위생시험소나 민간병성감정기관에서 BVD를 진단해도 그 결과가 한데 모이지 못한다.

하지만 당국의 의지만 있다면 실질적인 조사가 어렵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어차피 우결핵, 브루셀라 검사를 위해 사실상 모든 농장에서 채혈검사가 실시된다. 해당 시료를 BVD 검사에 활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김재홍 정책연구원장은 “BVD에 대한 국가단위 정책은 아직 시기상조”라면서도 “정부와 양축가, 전문가가 모여 현실인식을 정확히 하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 강원대 명예교수는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렇다할 조사연구나 대책도 없이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김두 교수는 “BVD 문제에 대한 수의사들의 인식은 예전에 비해 높아졌지만, 농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없다”면서 “BVD로 인한 피해규모는 1천억보다 더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위클리벳 278회]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3월 공개

슬기로운 의사생활, 굿닥터 등 의학드라마는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동안 수의사와 동물병원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가 촬영 중이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응급케이스, 안락사, 동물학대 의심사례 등 실제 동물병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10개의 에피소드로 담아낸다고 합니다.

위클리벳 278회에서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클릭)’ 제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한국조에티스, 코로나 시대 맞춤 근로자 지원프로그램 시행

코로나19 시대에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3월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약 4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겪고 있고 그중 2명이 ‘우울위험군’이었다. 우울위험군은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직전 단계부터 포함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대유행 동안 우울증 유병률이 7배 증가했다(2017년 대비).

특히, OECD 국가 중 한국 직장인이 직무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1위(87.8%)이며, 이러한 결과는 고용주와 기업 그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변화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는 상황에서 한국조에티스 주식회사가 올해부터 동물제약 업계 최초로 임직원과 임직원 동거 가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 EAP 기업 ㈜다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한국조에티스(대표 이성기)는 ㈜다인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정신건강 비대면 서비스(전문화된 화상심리상담 플랫폼, 자체방역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서비스 등)를 받을 예정이다. 조에티스 측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움으로써 기업 전체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조에티스 인사담당자는 “2022년 새 대표이사 취임 이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빠른 변화를 주도하고, 직원들에 대한 케어 필요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번 EAP 프로그램 도입은 임직원의 소통 장애와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임직원 가족의 고민까지 회사가 케어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월부터 진행된 장기간의 재택근무에 따른 소통 장애와 스트레스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회사가 책임감을 갖고 임직원 및 가족의 스트레스를 포함한 법률, 세무 등의 다양한 고민을 케어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BS 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동물학대 논란‥넘어뜨린 말 결국 사망

동물자유연대가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의 동물학대를 고발했다. 낙마 장면을 촬영하면서 말 앞다리에 줄을 거는 방식으로 강제로 넘어뜨리면서, 말과 배우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이다.

KBS는 동물자유연대가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인 20일 해당 말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된 ‘태종 이방원’ 낙마 장면

발목에 줄 걸어 강제로 넘어뜨려

머리부터 떨어지는 위험한 형태

몸값보다 유지비 비싼 퇴역마 ‘소품’ 취급?

동물자유연대가 지적한 장면은 ‘태종 이방원’ 제7화에서 이성계가 낙마하는 부분이다. 말의 몸체가 90도가량 들리며 머리가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된 것이다.

동물자유연대가 공개한 촬영 현장 영상에는 말의 발목에 줄을 묶어 강제로 쓰러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속도를 내며 달리던 말은 머리부터 떨어져 회전하는 형태로 과격하게 넘어졌다.

동물자유연대는 “방송 촬영에 이용되는 동물의 안전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말의 발목을 낚시줄로 휘감아 채는 방법으로 고꾸라지듯 넘어지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은 동물에게 치명적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다. 액션 배우 역시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더미 활용으로 대체할 수 있음에도, 실제 동물을 사용해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면서 동물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낙마 장면 촬연 현장
(자료 : 동물자유연대)

KBS 측에서 사망사실을 공식 발표하기 전부터, 말 진료 경험이 있는 수의사들은 해당 장면을 보고 ‘큰 부상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통상적으로 말이 달리다 넘어지는 경우와는 전혀 다른 형태인 데다가, 화면 상에 보이는 바닥도 불규칙해 부상 위험이 더 높았을 것이란 얘기다.

부상으로 달릴 수 없게 된 말은 안락사되거나 도축장으로 보내진다.

촬영을 포함해 국내에서 경주 이외의 용도로 쓰이는 말들은 대부분 경주마였다가 은퇴한 퇴역마들인데, 퇴역마들은 몸값보다 유지비가 오히려 비싸다 보니 소모품처럼 취급받을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방송 촬영을 위해 동물을 ‘소품’ 취급 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부끄러운 행태”라며 “KBS 윤리 강령에 방송 촬영 시 동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 규정을 마련하고, 동물이 등장하는 방송을 촬영할 때에는 반드시 동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 책임 깊이 통감..다른 촬영법 찾겠다

동물학대 의혹이 커지자 KBS는 20일 “촬영 중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KBS는 “며칠 전부터 사고에 대비해 준비·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도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 당시 배우가 말에서 멀리 떨어지고 말의 상체가 땅에 크게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직후 말이 스스로 일어나 외견상 부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돌려보냈지만, 촬영 후 1주일쯤 뒤에 말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KBS는 “사고를 방지하지 못하고 불행한 일이 벌어진 점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 깊은 책임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사죄했다.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방식의 촬영과 표현 방법을 찾고, 관련단체·전문가 조언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동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점도 덧붙였다.

검역본부·동물위생시험소, 부검·병리진단 실시간 원격 협업

급사한 송아지에 대한 부검결과를 설명하는
원격병리진단 서비스 모습 (ⓒ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소·돼지 질병의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동물위생시험소와 부검, 병리진단을 실시간 온라인 협력하는 형태다.

검역본부는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병리진단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검본 질병진단과 부검실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온나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했다. 지난해 10월부터 8회에 걸쳐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를 시범 실시해 영상송출 속도를 보완하고 서비스 효과를 평가했다.

지난달에는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와 실시간 원격병리진단을 벌여, 이물성 폐렴으로 급사한 임신 한우의 부검 결과를 의뢰 당일에 신속하게 제공하기도 했다.

통상 질병진단은 검사 의뢰부터 결과 통지까지 약 2주가 소요된다.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검역본부가 공동으로 검사를 벌이기 위해서는 한 쪽이 다른 쪽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원격병리진단 서비스가 자리 잡으면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히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본 질병진단과는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부검을 의뢰할 경우 부검결과를 영상으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직접 부검과 검사에 나선 경우에는 검본 병리전문가가 부검사진, 병원체 검사 결과 등을 온라인으로 살피고 담당자와 실시간 논의한다.

사람에서도 의료인과 의료인 사이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지식이나 기술을 지원하는 형태의 원격의료는 현재도 허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자-의료인 간 비대면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바 있지만, 의료법으로는 아직 허용되지 않고 있다.

구복경 검본 질병진단과장은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질병진단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로얄캐닌·한국관광공사, 펫티켓 캠페인으로 사료 1톤 기부

로얄캐닌코리아가 한국관광공사와 펼친 펫티켓 챌린지 캠페인으로 사료 1톤을 적립, 전북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펫티켓 팰린지’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인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마련됐다. 펫티켓 서약문에 서명하여 SNS 계정에 올리면, 하나당 1kg의 기부 사료를 적립하는 형태다.

서약은 반려동물 등록, 인식표 달기, 외출시 몸줄(목줄) 착용, 산책 시 배설물 수거,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용 가방 사용, 보호자 허락 없이 동물 만지지 않기, 반려동물을 자극하는 과잉행동 자제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총 1,770건의 펫티켓 서약서가 SNS에 공유되면서 목표했던 사료 1톤을 적립하는데 성공했다.

로얄캐닌코리아와 한국관광공사는 20일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적립된 사료 1톤을 전달했다.

윤성은 로얄캐닌코리아 상무는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모은 기부 사료로 유기동물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열 동물공약 1번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 및 치료비 부담 경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동물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을 먼저 강조했다.

1월 19일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방문한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는 ‘마음을 나누는 가족,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물복지’ 공약으로 크게 4자리를 발표했다. 그중 첫 번째는 동물진료비와 관련된 공약이었다.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소득공제 대상 포함

동물복지공단 설립 및 표준수가제 도입

윤 후보 측은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대폭 낮출 것”이라며 “우선 동물복지공단을 설립해 개, 고양이 등 주요 반려동물의 다빈도·고부담 질환에 대해 △진료항목 표준화 △항목별 비용 공시제 △진료비 사전공시제를 정착시키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표준수가제가 도입되기 전까지 반려동물 진료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세하고, 반려동물 진료비·치료비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와 진료비·치료비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은 보호자들의 부담을 직접 완화하는 방안이지만, 표준수가제 도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후보가 동물공약 1번으로 ‘표준수가제 도입’을 선택함에 따라, 여야 주요 대선 후보(지지율 1~2위)의 주요 동물공약이 모두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가 됐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1월 18일 자신의 SNS에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이 높은 진료비 부담”이라며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려동물 서비스 산업 육성, 반려동물 장례식장·추모공원 설치

반려동물 범위 확대, 강아지공장 근절, 개물림사고 예방, 반려견 놀이터 확대

두 번째 공약은 반려동물용품·미용·카페·호텔·훈련·장례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펫푸드 생산·유통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펫푸드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반려동물 장례식장, 추모공원, 장묘시설 설치를 지원해 반려동물이 마지막 순간까지 충분히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담겼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를 확대하고, 유기·유실동물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보호시설 확충과 명절·휴가철 동물을 맡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윤석열 후보는 세 번째 동물 공약으로 “동물판매업자에 대한 시설기준·위생 기준과 불법 강아지공장에 대한 단속·처벌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물학대로 사육금지처분을 받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분양받지 못하도록 동물판매업소에서 사육금지 처분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다.

네 번째 공약은 개물림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이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훈련 프로그램 마련, 펫티켓 및 입양자 교육 시행, 안전조치 등 펫티켓 위반 견주에 대한 제재 강화, 공격성 있는 개체에 대한 순종훈련 시행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한강공원 등 하천구역에 반려견 놀이터 설치와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운동시설 및 쉼터 확대도 추진한다.

안내견 및 특수목적견 인식 개선 추진

한편, 윤석열 후보는 19일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국회의원과 삼성안내견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후보는 “전국 자영업자와 공공기관에 ‘안내견 출입 환영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하고, 적극 협조하는 매장에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며 전방위적 인식 개선을 통해 안내견 출입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은퇴한 안내견을 비롯한 특수목적견의 입양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비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덱스, 미국수의병리전문의 초청 혈액학 웨비나 2월 17일 개최

수의 진단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IDEXX(아이덱스)가 혈액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혈액학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2월 17일(목)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혈액학 및 임상생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Dennis B. DeNicola 박사가 ‘수의 진료에서 Reticulocyte의 중요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대상은 수의사다(무료).

Dennis B. DeNicola 박사는 이번 IDEXX는 웨비나에서 ▶ Reticulocyte count를 평가하는 최신기법 ▶ Reticulocyte count가 중요한 이유 ▶빈혈이 없는데 Reticulocyte가 증가하는 이유 ▶ Reticulocyte 관련 항목의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의사이자 미국수의병리전문의(DACVP)인 Dennis B. DeNicola 박사는 미국 퍼듀대학교 출신이며, 퍼듀대학교에서 임상병리 레지던시 및 국가 수의세포학 자원센터를 운영했었다.

특히, 혈액학, 세포학, 임상생화학 분야 전문가로 300여개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으며, 150여개의 학술논문을 쓰기도 했다(공동 포함). 2002년부터 IDEXX와 협력해 수의진단 분야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웨비나 참가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 eCard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5명)과 IDEXX 랩 서비스 이용 10만원권(10명)이 증정된다.

IDEXX(아이덱스) 측은 “Reticulocyte 관련 항목의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빈혈을 포함해 임상수의사의 진료에 필수적인 혈액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더 나아가 Reticulocyte count 최신기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DEXX 최신 혈액학 웨비나 신청하기(2월 16일 마감)

소득 높고 도심지 거주할수록 ‘동물등록률’ 높아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온라인 패널조사)’ 결과, 월평균 가구소득, 주거형태, 거주지역에 따라 동물등록률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국 20~64세 성인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중 반려견 보호자는 945명이었으며, 반려견 보호자 중 동물등록을 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71.5%로 2020년 조사(69.6%)보다 1.9%P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월평균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동물등록률도 상승했다는 점이다. 월 300만원 이하 소득가구의 동물등록률은 64.4%였으나, 월 501만원 이상 소득가구의 동물등록률은 74.1%였다.

또한, 도시지역의 동물등록률(73.4%)이 농어촌지역 동물등록률(57.3%)보다 높았으며, 단독주택(64.2%), 다세대주택(69.5%)보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반려견 보호자의 동물등록률(73.4%)이 높았다.

반려견 양육자 대부분(86.5%)은 동물등록제를 인지하고 있었다. 동물등록제를 처음 들어봤다는 응답자는 단 3.4%였다.

반면, 반려견 미양육자의 경우 동물등록제를 알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 이하(47.9%)로 나타나 양육자와 차이를 보였다. 미양육자의 16.6%는 동물등록제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다고 답했다.

국민 10명 중 6명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필요”

한편, 국민 10명 중 6명(62.1%)은 ‘반려묘 등록 의무화 및 미등록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행대로 ‘원하는 사람만 등록해야 한다’는 응답은 32.6%, ‘고양이 동물등록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5.2%였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동물등록은 의무지만, 반려묘는 의무사항이 아니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펼치는 지자체에서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2021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학대 목격 시 행동에 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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