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강문일 교수, 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선임

등록 : 2013.05.22 18:27:03   수정 : 2013.11.26 09:41:33 조영훈 기자 labeatz@dailyvet.co.kr

강문일 교수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강문일 교수(56, 사진)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전남대가 21일 밝혔다.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소속으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축산물 위생에 대한 조사와 심의를 담당한다. 위원들은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 고위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 단체, 학술계, 연구기관, 생산자 단체 등에서 50여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축산물의 잔류물질, 미생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기준규격과 표시 등 6개 전문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문일 수의대 교수는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에서 석사,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 부터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강 교수는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동물병원 원장, 동물의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2008년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