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지원 대상 선정 및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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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코미팜, 대한뉴팜 등 6개 업체 선정

사업비 잔액발생으로 지원 대상자 추가모집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를 알림과 동시에, 사업비 잔액 발생에 따른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26일, 2013년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대상자로 이글벳(우수제조시설 신축), 코미팜, 대한뉴팜, 대호, 신일바이오젠(우수제조시설 개보수), 씨티씨바이오, 코미팜(수출업체 운영자금)을 선정했다고 알렸으며, 104억 8천9백만원의 사업비가 남아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추가지원은 시설 신축에 3개소(백신 2개소 주사제 1개소), 운영자금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신축에는 총 101억 4천 9백만원이 지원되며(백신 2개소 77억7천8백만원, 주사제 1개소 23억7천1백만원), 운영자금 지원에는 총 3억 5천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시설 신축의 경우 융자 60%(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연 3%) 조건 이고, 운영 자금은 융자 60%(1년 거치 일시상환, 연 3%) 조건이다.

사업 신청은 5월 20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한편, 농림부는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을 통해 2020년 까지 수출 100개국 + 수출 5억불 달성을 이룬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이번 사업의 목적은 '국제기준의 우수제조시설(GMP)을 갖춘 동물용의약품 생산시설의 신축, 개보수 및 수출업체 등 운영 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이다.

농림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지원 대상 선정 및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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