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전북대에 의료봉사활동용 반려동물 예방 백신 지원

등록 : 2020.09.17 15:39:36   수정 : 2020.09.17 15:39:3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중앙백신연구소 이주용 부사장(우측 세 번째)이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조호성 교수(가운데) 및 학생회에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지난 9일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애견종합백신인 캐니샷 케이5와 광견병 예방약인 캐니샷 래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연구소가 지원한 백신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팀인 ‘애니벌룬(AniVolun)’의 의료봉사에 활용됐다. 애니벌룬은 12일(토) 군산 도그랜드에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니벌룬은 전북대 수의대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동물의료봉사팀이며, 이름은 Animal+Volunteer의 줄임말로 ‘동물을 위한 봉사’를 뜻한다.

군산 도그랜드는 안락사 없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소로 알려져 있다. 애니벌룬의 도그랜드 동물의료 봉사활동 영상은 9월 26일(토)에 진행되는 ‘2020년 전북대학교 온라인 반려동물 한마당’을 통해 공개된다.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유튜브 및 전북대 수의대 홈페이지). 유명강사 초청 강의와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전북대 수의대 조호성 교수는 “코로나 재확산 속에서 예년보다 휴가철 유기동물은 줄었지만, 오히려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원 활동의 위축으로 유기동물이 증가했고, 후원마저도 줄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중앙백신연구소의 백신 후원의 감사를 표했다.

㈜중앙백신연구소 이주용 부사장은 전북대 온라인 반려동물 한마당에 대해 “매년 이어지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기획하였다는 점이 참신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재조명되고 도움의 손길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