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18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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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제30대 ‘LATISSMUS’ 학생회와 반려동물한마당 자원봉사단이 주최한 ‘전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 11월 3일 전북대 전주캠퍼스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간식 오래 참기 대회 ‘기다려! 오래참기’와 보호자가 안대를 쓰고 자신의 반려견을 찾는 ‘블라인드 자신의 반려견 찾기’, ‘OX퀴즈’ 등이 많은 보호자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이들 메인행사 뿐만 아니라 ‘일일 수의사&안전교육’,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강아지&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풍선아트/성적&진로상담, ‘무료 검진’, ‘사진 콘테스트’, 발도장 엽서’, ‘강아지 유기농 스프레이 만들기’, ‘발바닥 무료미용&발톱정리’ 등 다양한 부스들도 함께 운영됐다.

전북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소복소복’은 유기견과 산책하기와 더불어 현장 유기견 입양 시 전염병 검진 및 예방접종,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시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검진과 접종은 수의대 박철 교수가, 마이크로칩 시술은 김희은 프렌즈동물병원장이 도왔다.

임상동아리 ‘하트’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맞추면 간식을 주는 이벤트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료 검진’ 부스와 ‘발바닥 무료 미용’ 부스도 대기자 명단이 꽉 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을 준비한 김동희 학생회장은 “반려인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이 되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보호자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8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은 ANF, 내추럴발란스, 로얄캐닌, 중앙백신연구소, 버박코리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한국마즈, OKVET, 전북수의사회가 후원했다.

채민경 기자 chaemgb@naver.com

[포토뉴스] 2018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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