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학술대회,27일 대전에서 열린다

한국동물병원협회·대전시수의사회 공동개최..연수교육 5시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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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한국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학술대회(한국동물병원협회 추계 콩그레스)가 10월 27일(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수의사회(회장 안세준)와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허주형)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다.

2개 강의실에서 알러지, 심장초음파, 폐동맥고혈압, 동물행동심리치료, 전십자인대수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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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비의 경우, KAHA 회원 및 대전시수의사회원은 5만원, 수의사 10만원, 대학원생 및 수의대학생 3만원이다. 현장 등록의 경우 각각 10만원, 15만원, 4만원으로 금액이 증가한다(계좌번호 : 국민 781401-04-001767(한국동물병원협회)).

사전 등록기간은 10월 23일(수)까지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의 프로시딩이 이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대전시수의사회 회원은 수의사 연수교육 필수 5시간, 다른 수의사에게는 선택 5시간이 인정된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소동물 임상 관련분야의 저명한 강사분들이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했다”며 “각 주제별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분야를 하루에 총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학술대회 참가 신청은 한국동물병원협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2019 한국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학술대회,27일 대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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