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이 전국 761개소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을 조사해 공개했다.
농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는 2023년부터 설·추석에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미리 조사해 안내하고 있다. 연휴 기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설 연휴 447개소로 조사됐던 운영 병원은 2025년 536개소, 올해 761개소로 늘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중 운영한 동물병원(753개소)과 비슷하다.
761개소 중 204개소가 연휴 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문을 연다. 날짜별로는 설 당일인 2월 17일(화) 운영하는 동물병원이 221개소로 가장 적었다. 752개소가 문을 여는 2월 14일(토)은 사실상 설 연휴의 영향이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 날인 2월 18일(수)에 문을 여는 병원이 372개소로 많은 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6개소로 가장 많고 경남(149), 인천(107), 서울(89)이 뒤를 이었다.
2026년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 정보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날짜별 운영 여부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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