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사 유기동물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자발적 참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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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와 대주산업(주)이 주최 및 주관한 유기동물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 ‘등따시개 배부르냥’이 15일(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W컨벤션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심봉사는 수 년 전부터 유기동물 봉사를 진행해 온 ‘개봉사’와 연예인 유기동물봉사단이 합심하여 만든 봉사단으로 ‘개그맨 동물보호봉사단 허그’를 이끌고 있는 양선일 씨가 단장을 맡았다. 심봉사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바자회에는 대주산업,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한국마즈, 에스틴, 퓨리나, 애견보감, 양평애완밸리, Dr.95 등 40여개 업체가 후원했으며, 한국애견협회, 올펫모바일홈페이지 등에서 협찬했다.

안혜경, 문시호, 한보름, 장민영, 최윤영, 엄현경, 이주우, 이정혁, 배다해, 길건, 아리, 차현경, 양선일, 장효인, 김영희, 허안나, 박소라, 유인석 등 연예인도 대거 참여해 바자회를 적극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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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반려동물 관련 행사 홍보를 위해 연예인들을 동원하는 경우와 달리, 자신들의 소장품까지 가져와 판매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바자회 성공을 위해 노력하여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을 행사장에 함께 데려오기도 했다.

수의사도 참여해 반려동물 무료상담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연예인소장품, 먹거리, 무료다과 등이 바자회 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보호소 연탄 기부 및 캣맘 사료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등따시개 배부르냥’이라는 바자회 이름도 연탄 기부를 통해 유기견보호소의 동물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캣맘들에게 사료를 기부하여 길고양이들의 배를 부르게 해주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우이종 메디포즈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수 년 전부터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던 개봉사와 대주산업, 그리고 동물이 좋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던 연예인들이 모여 심봉사를 만들고 첫 활동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1년에 2번 정도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의대 졸업생의 핵심역량은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수의학교육의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계 논의의 장이 열린다.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원장 이흥식)과 한국수의과대학협회(회장 정의배)는 오는 12월 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수의대 졸업생의 수의사 역량,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던 ‘수의학교육 핵심역량 심포지엄’과 마찬가지로 수의학교육의 핵심역량 설정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핵심역량(Core Competency)란 수의대생이 수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수의학적 역량을 뜻한다. 수의사라면 최소한 갖춰야 할 능력,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첫 날 할 수 있는 바(Day 1 Competency)와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다.

핵심역량은 지난해부터 수의학교육계의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수의학교육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개선 방향에 대한 이정표가 없기 때문이다. 핵심역량을 무엇인지 정확히 규정해야, 그에 맞춰 수의과대학 커리큘럼과 수의사 국가시험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타 의료계의 역량평가 현황을 둘러본다.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실행위원인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과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사무처장 박은희 박사를 초청해 치의학교육과 간호교육에서 성과에 기반한 역량평가제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수의학교육계에서는 류판동 대학협회 교육위원장이 수의사의 졸업역량의 개념을 소개하고 김의경 경상대 수의대 부학장이 국내 수의학 교육의 현황을 전달한다.

인증원 평가단장 박인철 강원대 교수가 인증평가에서의 역량평가 실제사례를 소개하기도 한다.

이어질 지정토론에서는 수의학교육과 관련된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대학과 인증원뿐만 아니라 농식품부와 수의사국가시험위원회 관련 검역본부 관계자, 대한수의사회가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수의사회 5차 연수교육 종료,11월 29일 6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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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의 2015년도 제5차 연수교육이 15일(일) 경기도수의사회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의 합병증과 병발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조규덕 수의사, 부천24시SKY동물병원) ▲급성 호흡곤란 환자의 흉부 방사선(정주현 박사, 일산동물의료원 )▲수의사 처방제 교육(대한수의사회) 등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수의사회의 2015년도 6차 연수교육은 11월 29일(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6차 연수교육의 강사는 조규덕 수의사, 정주현 박사, 대한수의사회지만 조규덕 수의사와 정주현 박사는 각각 5차 연수교육과 다른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의사회 6차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가능하다.

서울대 수의대 나눔회, 마석보호소서 유기동물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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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나눔회’가 지난 7일 남양주 소재 사설 유기동물보호소인 마석보호소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강문 서울대 교수 외 수의사 4명과 나눔회 회원 수의대생 11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약 120여마리의 유기견을 대상으로 종합 백신 및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고, 제3안검돌출증 수술 및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다.

안선민 나눔회 회장은 “악천후 속에서 낯선 보호소로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과 수의사분들께 감사한다”며 “오는 12월 중순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을 연지 20여년이 지난 마석보호소는 현재 120여마리의 개와 20여마리의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마석보호소에서는 직접 입양해서 키우기 어렵더라도 보호소의 강아지나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결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료나 간식을 보내주는 형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석보호소 인터넷 카페(바로가기)를 참고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suekimmy@dailyvet.co.kr

충북수의사회, 연수교육·체육대회로 회원 친선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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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열린 충북수의사회 연수교육에서 정설령 포베츠 대표가 영양학 강의를 진행했다.

충청북도수의사회(회장 조우영)가 지난 1일 2015년도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 및 한마음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정의배 충북대 수의대 학장을 비롯한 충북수의사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열린 연수교육에서는 충북도청 박재명 동물보호팀장이 충북의 내년 동물방역 및 동물보호 업무 계획을 소개했다.

아울러 포베츠 정설령 대표가 복합질환에서의 식이요법을 주제로 수의임상영양학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 열린 한마음 친선체육대회에서는 회원 간 단체 줄다리기, 족구대회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충북대 수의대 풍물 동아리 ‘어절씨구’와 통기타 동아리 ‘흑진소체’의 공연과 응원도 이어졌다.

충북수의사회 관계자는 “공연과 체육대회로 푸짐한 경품을 나누며 충북수의사회가 단합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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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의사회 한마음 친선체육대회 현장

경상대 수의대 6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차기 회장에 강명곤 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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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일)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교에서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60주년 기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선·후배 만남의장’이 개최되었다.

85학번 동기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는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문성철 회장의 인사, 원청길 학장의 환영사, 경과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의 및 차기 총동문회장 선출 등 각종 안건이 진행됐다.

정기총회 이후 60주년 기념 특별순서로 55학번 선배님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고, 수의학과 60년의 발자취 동영상 시청, 문성철 동문회장에게 공로패 전달을 끝으로 2부 순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주관한 85학번 졸업생들이 선후배들을 위해 수의과대학 동문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만남의 장에서는 개교 60주년 기념 케이크 절단식에 이어 수의과대학 풍물동아리 ‘한소리’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60주년 관련 퀴즈대회와 경품추첨도 이어졌다.

주관기 회장(85학번 동기회장)은 “선·후배 만남의 장은 단순히 참석이 가능한 동문 선·후배가 모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기치로 모여 굳건한 동문의식을 배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기 경상대 수의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강명곤 신임 회장(한강동물의료원)은 “기부를 활성화 하고, 동문모임의 참석률을 높여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명실상부한 명문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 동문 선·후배의 몫이고 그 결실 또한 우리들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윤 기자 juyun@dailyvet.co.kr

한국수의병리학회 2015 학술대회 개최,차기 회장에 문운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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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병리학회(KSVP, 회장 정규식)의 2015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11월 5일(목)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Nogo-B (Reticulon 4B) promotes alcohol-induced hepatic steatosis by facilitating pro-inflammatory M1 polarization of Kupffer cells(박진규, 경북대) ▲Regulation of integrin αIIbβ3-mediated outside-in signaling by Protein Kinase Cδ in platelets(김수종, 충북대) ▲Protective effect of the maternally derived PCV2 specific cellular immune response in piglets by dam vaccination against PCV2 challenge(오연수, 강원대) ▲Porcine sapelovirus in Korea; from epidemiology to pathology(조경오, 전남대) ▲Niche Control of Aged Sarcopenia(정규식, 경북대) 등 5개의 연제발표와 8개에 구두발표, 13개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함께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문운경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이 차기 11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 임채웅 교수(전북대 수의대 수의병리학), 총무에 조경오 교수(전남대 수의대 조류질병학), 학술위원장에 박상익 교수(전남대 수의대 수의병리학), 감사에 김범석 교수(전북대 수의대 수의병리학)가 각각 선임됐다.

1995년 11월 창립된 한국수의병리학회는 전기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승계받으며,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한편, 한국수의병리학회 전문가인증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존에 인증받은 한국수의병리전문의 및 한국수의진단전문가와 올해 처음 실시된 시험제도에 의해 합격한 전문의 및 진단전문가에게 새롭게 디자인 된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수의병리학회에서는 한국수의병리전문의(KCVP)와 한국수의진단전문가(KVD) 인증제도를 각각 1997년,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15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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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13일(금) 저녁 6시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15주년 기념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자유연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그 동안 걸어온 길이 항상 쉽지만은 않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밤 개최 의미를 전했다.

행사는 박여명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뮤지컬배우 배다해씨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이어 동물자유연대의 15년간의 활동과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대한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문운경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정림, 민병주, 박홍근, 장하나 국회의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의 공동대표(문정림·박홍근)이자 회원인 4명의 국회의원은 동물권 및 동물복지 저변 확대와 동물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15년 전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동물이 고통받는 걸 보고 이야기를 해도 도움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암울했었다. 그 암담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활동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택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세계적으로 동물보호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없던 시절부터 노력하여 앞장서서 활동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우리 수의사들도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경남동물병원협의회,신사경 수의사 초청 `한방치료 및 재활의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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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물병원협의회(회장 이승찬)가 11일, 25일 2번에 걸쳐 창원문성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소동물의 한방치료 및 재활의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사경 수의사(서울대)가 강사로 나섰으며, 반려동물재활보조기 전문 업체인 ‘휴멘드(Humend)’가 세미나를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0여명의 경남지역 수의사들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승찬 회장은 “한방진료 및 재활의학의 장점을 살려 보호자분들의 니즈를 새롭게 충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새로운 진료영역의 확대는 동물병원간의 과잉경쟁을 줄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휴멘드는 3D 스캐너를 활용한 맞춤형 반려동물 재활보조기를 만드는 회사로 척추보조기, 경추보조기, 하네스 등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손명환 휴멘드 대표는 “임상수의사 분들과 보호자들이 맞춤형 재활보조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국내 반려동물 재활의학 시장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수의사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클리벳 17회] 공중방역수의사 제도와 현안: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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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제17회 위클리벳 주제는 ‘공중방역수의사 제도와 현안’ 입니다.

공중방역수의사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특별히 원태경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장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공중방역수의사 제도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담당 업무는 무엇인지, 불합리한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와 수의직 공무원 처우에 대해 다뤘습니다.

위클리벳 황.당.무.개(황당한 무나나의 개소리)는 수의계·동물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 준공..연87만톤 생산 `카길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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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가 평택공장의 문을 열었다.

12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세레나 린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회장,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병규 축산단체협의회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이양희 한국사료협회장 등 축산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1억달러(약 1,150억원)가 투입된 평택공장은 52,610㎡(약 1만6천평) 규모로 연간 87만톤의 사료 생산이 가능하다. 40개국에 진출한 카길 사료공장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3월부터 시운전에 돌입한 신축 평택공장은 양돈, 양계, 축우, 반려동물용 사료를 모두 생산한다. 특히 뉴트리나(Nutrena) 브랜드로 선보이는 반려동물용 사료는 평택공장 내 별도 공정으로 생산된다.

평택공장은 국내 최초로 곡물자동입고 컨베이어를 설치해 원료공급부터 사료 생산까지의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축종별로 분리된 공정을 7개의 컨트롤타워를 통해 제어함으로써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사료생산 후 저장 및 출고과정을 자동화하여 카길 직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한 것도 특징이다. 평택공장 관계자는 “사료공장에서 가장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 공장내 물류관리를 위한 지게차 상하차 작업”이라며 “이를 자동화함으로써 안전근무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평택공장 건설 전 기간에 무사고 안전공사를 달성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고품질의 안전한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한국 축산 및 사료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레나 린 카길 본사 동물영양사업부 회장은 “반세기 동안 농가와 소비자, 정부의 동반자로서 축산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카길이 전세계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다”며 “완전한 영양, 풍요로운 삶이라는 카길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료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규 축산단체협의회장은 “밖으로는 시장개방으로 인한 축산선진국과의 경쟁, 안으로는 구제역과 AI 등 질병문제로 신음하는 축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사료업계가 동반자로서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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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 평택공장 전경. 오른쪽 뒷편으로 서해대교가 보인다.

쉽지 않은 반려견 외이염 관리, 에피오틱으로 세정하고 이소틱으로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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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가 반려견 외이도염의 원인을 해결하고 보호자의 치료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에피오틱∙이소틱 콤보 활용을 제안했다.

버박코리아는 “외이도염 치료의 3가지 요소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과 염증, 보호자의 순응도”라고 강조하면서 HCA, 겐타마이신, 미코나졸 성분으로 구성된 ‘이소틱’이 3요소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코타방스에도 함유된 피부전용 스테로이드 성분 HCA(Hydrocortisone aceponate)는 빠르고 강력한 항염증효과는 물론 피부층에서 대부분 대사되어 부신 억제나 간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포도상구균, 녹농균, 프로테우스균 등 외이도염의 주요 원인균에 좋은 감수성을 보이는 겐타마이신과 말라세지아 사멸효과가 우수한 미코나졸 성분이 염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을 해결한다.

버박코리아는 “이소틱은 하루 1회 펌프로 5일간만 사용해도 우수한 외이도염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간편한 펌프형식과 상대적으로 짧은 투약기간이 보호자의 순응도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버박코리아는 “외이도염 환축의 경우 항균∙항염 효과를 지닌 ‘에피오틱’ 제품으로 세정하고 ‘이소틱’으로 빠르게 치료하길 추천드린다”며 “외이도염 치료가 끝난 후에도 에피오틱으로 꾸준히 세정한다면 재발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트로이 사이들 HSI 독성연구국장 `사람 위해서도 검증된 동물대체시험법 필요`

우리가 바르고, 만지고, 뿌리는 많은 상품들은 여러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그러한 화학성분들이 정부가 요구하는 안전성 평가시험을 통과해야만 판매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안전성 평가시험은 ‘동물실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약품과 화장품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시행되면서 동물실험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전세계 각국에서 검증된 동물대체시험법(이하 대체법)의 활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동물대체시험법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안전이 더 중요하지 않나?’며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HSI는 “동물에서의 결과가 사람에서도 보일 것이라는 단순한 가정은 부정확하다”며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도 검증된 대체법을 적극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방한한 HSI 독성연구국장 트로이 사이들 박사(Dr. Troy Seidle)를 데일리벳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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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사이들 박사

Q.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인가? 대체법과 관련한 HSI 독성연구파트를 간단히 소개해달라.

HSI는 단계적인 동물실험 중지를 목표로 대체법 개발과 국제적으로 검증된 대체법의 활용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성연구파트에만 25명의 전문가가 일하고 있다. HSI의 본부는 미국 워싱턴DC와 영국 런던에 있지만, 독성연구파트 전문가들은 전세계 각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SI는 유럽, 미국정부의 규제 담당기관과 지난 15여년간 긴밀히 협력해왔다. OECD에 과학적 자문을 제공하기도 한다. 본인은 HSI에 오기 전에는 대체법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담당하는 EU 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화장품 동물실험 중지를 위해 업계 관계자와 한국 동물보호단체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Q. 대체법이 생소한 독자들에게 설명이 필요할 듯 하다. 동물실험을 활용한 독성평가가 사람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올해 9월 갤럽조사에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필요한 동물실험을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대체법 활용은 왜 중요한가?

먼저 무조건 모든 동물실험을 대체법으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을 위한 독성평가는 필요하다.

다만 동물실험보다 첨단의 과학적 방법으로, 사람의 안전을 보다 정확히 평가해주는 대체법이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이야기다.

어떤 동물실험은 20세기 초반에 개발된 것이 아직도 활용되고 있다. ‘동물에서 보인 결과가 사람에서도 보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부터가 잘못됐다. 사람은 70kg짜리 쥐가 아니다. 동물실험에서의 결과는 사람에서 자주 틀린다.

2007년 Nature Reviews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동물실험 독성평가결과가 사람에서의 독성을 동일하게 예측하는 정도(Concordance)는 대부분 40~80%에 그친다. 반면 ‘OECD 가이드라인’이 채택한 대체법은 그 정도가 85~100% 가깝게 나타나는 것으로 검증됐다.

HSI의 제안은 비효율적으로 희생되는 동물의 수를 줄이고 사람의 안전을 보다 확실히 평가하기 위해 검증된 대체법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Q. 검증된 대체법이 동물실험보다 사람에서의 독성반응을 더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인가?

21세기의 첨단 독성학은 시험관 환경에서 인체의 생물학적 측면에 집중한다. 화학물이 인간의 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세포나 분자 단위에서 연구하는 것이다.

천식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난치병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동물실험 모델이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좀처럼 제공하지 못한다’며 대신 인체의 생물학적 측면에서 질병경로를 보다 자세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체법은 이러한 접근법에 기반하고 있다.

OECD 가이드라인이 추천하는 대체법은 과학적 검증과정을 충분히 거쳤다. 이러한 검증된 대체법은 기존의 동물실험 ‘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 ‘더 좋은’ 평가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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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국회토론회에서 21세기형 안전평가에 대해 발표한 트로이 사이들 박사

Q. 유럽에서는 2013년 화장품 성분의 동물실험을 금지했다. 국내에서도 화장품에서의 대체법 적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데.

화장품 업계는 이미 동물실험이나 제품사용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2만여개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신제품도 이 성분들을 조합해 만들어진다. 이미 검증된 성분을 다시 동물실험을 할 필요는 없지 않나.

물론 글로벌 대기업의 경우 일부 새로운 성분개발을 추진하기도 하지만 극소수다. 한국의 화장품업계에서도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이미 많은 수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제품을 개발한다.

게다가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화장품을 위해 많은 동물들이 고통 받고 죽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는다. 항암제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지 않나.

동물실험을 금지해서 유럽의 화장품업계가 타격을 입었을까? 전혀 아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Q. 국내에서도 불산누출사건과 그에 따른 화평법 제정으로 화학물질의 안전성 입증이 이슈화되고 있다. 화장품은 안 쓰면 그만이지만, 화학물질의 노출에 대비한 안전성 평가는 다른 문제인 것 같다.

EU에서도 화학물질 안전성평가제도(REACH)가 2006년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대체법 활용을 요구해왔지만 2015년 들어서야 조금씩 수용되기 시작했다. 그나마도 대체법 적용은 피부자극시험, 안구자극시험 정도고 나머지 독성평가 동물실험에는 3R원칙을 반영하도록 추진 중이다.

그만큼 정부 규제의 변화는 보수적이다.

한국 화평법이 규정한 ‘등록대상 기존화학물질 518종`의 등록시한은 2018년 6월까지다. 화평법의 안전성평가제도에 대체법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많은 동물실험이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도 대체법이나 3R원칙 적용을 원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기존의 동물실험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

검증된 대체법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사람의 안전성을 보다 더 보장할 수 있는 시험법이다.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점은 덤이다. 업계의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

 

Q.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법이 좀처럼 제도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당국의 소극적, 보수적 자세가 주요 원인인 것 같다. 100년 가까이 잘 써왔으니 굳이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다.

대체법 적용을 ‘동물실험을 하지 말자’라는 시각으로만 보는 것도 문제다. EU에서도 동물실험 규제당국자들이 모였지만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내 임무고, 대체법은 동물 일이니 내 우선순위는 아니다”라는 입장이었다. 대체법의 적극적인 개발과 수용이 EU REACH 법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유감스럽다. 당신의 건강, 당신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7, 80년된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첨단 과학을 선택할 것인가?

 

Q. 한국이 대체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특별히 조언할 것은 없다. 그냥 하면 된다. (Just do it.)

한국도 OECD의 회원국 아닌가. 한국 전문가가 포함된 OECD 당국이 이러저러한 대체법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고 합의했는데 왜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OECD 회원국들도 마찬가지로 느리고 보수적이다.

화평법과 관련해서는 HSI 전문가들이 한국 당국이 요구하는 동물실험에 대한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체법 적용을 제안하는 보고서를 정부 담당기관과 국내 관련 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Q. 마지막으로 국내 수의사 및 수의대생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동물실험에서 벗어난 21세기형 독성평가 및 생명공학연구, 의약품개발 분야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미 전세계적인 연구경향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정부차원의 연구지원사업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수의대생이라면 진로선택에도 고려해보길 바란다.

관련해서 미국 국립위생연구원(NIH)과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유럽연합 위원회를 비롯한 전세계 학계와 HSI가 참여한 리포트가 11월 1일 발표됐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Lessons from toxicology : Developing a 21st-century paradigm for medical research)

 

* 통역을 담당해주신 HSI 한국지부의 서보라미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천 혁신도시로 떠납니다,그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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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가 김천 혁신도시로의 청사 이전을 본격화 한다.

검역본부는 11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경북 김천 혁신도시 새 터전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12월 21일부터 청사 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1차로 지원 및 사무부서 4실 16과를 먼저 이전한 뒤 내년 4월 말까지 2차(일반실험 및 연구부서), 3차(차폐 실험 관련 부서)이전을 차례로 진행하여 청사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05년 12월 김천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결정됐다. 검역본부의 김천 신청사는  22만4천여㎡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본관 외에도 연구동(5층), 질병진단동(3층), 차폐실험동(2층), 동물사(2층), 식물검역연구동(3층), 소독연구동(1층) 등 다양한 건물이 들어섰다.

총 2,209억원(토지매입 1,018억, 건설비 1,191억)의 예산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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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검역본부가 발표한 이전 계획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된 본관, 봄철 벚꽃, 가을 단풍 잊지 못할 것”

한편, 검역본부의 김천 이전으로 1964년 안양가축연구소 본소 시대 개막 이후 52년 만에 안양 시절이 끝나게됐다. 1942년 가축위생연구소 지소시절부터 따지면 무려 74년의 안양 역사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검역본부는 1909년 부산에서 수출우검역소와 1911년 우역혈청제조소의 설립을 그 초대 기원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 검역본부가 사용하는 안양 본원은 당시 서울대 건축학과 이광노 교수가 설계하고, 미 고문관인 Johnson의 감독아래 1961년에 착공하여 1962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부산에 본소를 뒀던 가축위생시험소의 본소를 안양으로 옮겨 현재까지 이어졌다.

특히, 안양 검역본부 본관 건물은 지난 2003년 안양시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며 건축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총 840평, 지상 3층 T자형 건물인 검역본부 본관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건물이 조화되도록 이광노 교수가 설계하였으며, 모던한 의장 표현을 시도했다. 조각가 김문기 씨가 작업한 정면 3층 상단의 부조물에는 소, 말, 돼지, 토끼, 양, 마우스, 병아리 등 동물과 이글거리는 태양, 펜촉, 시험관 등이 잘 어울어져 “수의분야의 업무를 천지창조에 비유하여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검역본부 한 관계자는 “정들었던 안양청사를 떠나 김천에서 새롭게 검역본부의 역사를 써나가게 됐다. 봄철에는 벚꽃,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선사하던 안양청사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물용의료기기편람,1만부 제작·내년 3월 배포 목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KVMD, 회장 강종일·안판순) 동물용의료기기 편람제작위원회 제1차 회의가 10일(화) 충남대학교 제2학생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는 강종일 회장과 송근호 동물용의료기기 편람제작위원회 위원장, 문진산 총무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편람을 반려동물, 산업동물, 실험동물 구분없이 통합해서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제작여건 및 비용, 동물병원 여건,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통합 제작 여부를 12월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편람에는 제품 리스트 외에 동물병원 및 의료기기 업체에 도움이 되는 관련자료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업체별로 연락처, 취급 품목, 주요 제품 등 최소 2페이지 이상의 내용을 수록하기로 했다.

편람은 1만부를 제작하여 동물병원, 수의과대학, 수의관련단체, 의료기기 업체, 각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배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12월 회의(편람 제작 세부 방안 확정), 1월 이사회(제작 설명회 및 제작승인 요청), 2월 설명회 개최·편람제작 착수를 거쳐 2016년 3월 편람 제작을 최종 완료하여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한편, 동물용체외진단시약발전협의회는 11월 24일(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개최되며, 동물의료기상생협력협의회는 12월 2일(수) (주)아이센스(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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