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협·대한수의사회, 수의사 현안 개선 및 홍보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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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 의장 최태곤)가 대한수의사회 중앙회와 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수의사회는 2016년 새로 출범한 전수협 의장단의 최태곤 의장과 신홍재 부의장, 김용우 사무국장이 5일 김옥경 회장을 예방하고 수의대생 차원의 수의사회 현안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 동물용의약품 판매 채증, 약사법 개정 및 자가진료 문제 개선 관련 지지서명 혹은 공청회 참석 등 수의사회 현안 해결에 수의대생이 도울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각 수의과대학 신입생 새로배움터(OT)에서 대한수의사회를 소개하고 매년 개최되는 전국수의학도축전에 대한수의사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하는 등 대 수의대생 홍보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수의사회 신규직원 합류..윤성근 수의사·유진 사원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신규직원이 합류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3일 사무처 직원으로 채용한 윤성근 수의사와 유진 사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성실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인사위원회를 거쳐 채용이 확정된 윤성근 수의사와 유진 사원은 각각 사무처 기획실과 사업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다.

윤성근 수의사는 수의사 진료권 보호 등 수의사 권익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진 사원은 동물보호교육 등 대한수의사회가 진행 중인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수의과대학 졸업 후 일선 동물병원에서 임상수의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윤성근 수의사는 “임상수의사로 일하며 잘못된 자가진료로 인해 아픔을 겪는 동물들을 보며 너무 안타까워 어떻게 해야 이러한 현실을 바꿀 수 있을 지 고민했다”며 “수의사로서 본질적인 제도개선에 참여하고 싶어 대한수의사회 지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윤성근 수의사는 “자가진료 문제 해결을 비롯한 수의사 권익 증진과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부족하나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물병원협회,3월 6일 서울대에서 제13대 집행부 출범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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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허주형)이 3월 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반려동물 피부학에 대한 임상특강과 함께 제13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특강에는 송치윤 수의사(해마루동물병원)가 강사로 초청되어 ‘소동물 피부학’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시간동안 진행된다.

송치윤 수의사는 ▲내원한 피부환자 : 수의사는 첫 15분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Overgrooming cat : 간지러워 하는 고양이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에는 KAHA 제13대 집행부 출범식도 개최된다.

허주형 KAHA 회장은 지난 2013년 11월 9일 보궐선거를 통해 제12대 회장에 당선되어 협회를 이끈 뒤, 지난해 11월 28일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당시 허주형 회장은 “지금 임상의 손이 우리 손에 없고 외부의 손에 있다는 것이 아쉽다.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도 단합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3년간 한국동물병원협회가 한국 임상수의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 장경순 만안구 예비후보 ˝안양시 최초 반려견 놀이터 설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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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회의원 선거(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는 1300여명 가까이 됩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각 예비후보들의 구체적인 공약발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데일리벳 및 동물관련 언론사에서 공동으로 ‘동물복지 관련 공약 제시 후보 인터뷰’를 시리즈로 진행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안양시에 최초로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장경순 후보(경기 안양만안구)입니다. 장경순 후보의 경우, 지역구가 안양시 만안구인 만큼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활용에 관한 공약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안양시 최초 반려견 놀이터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전국의 반려동물 사육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지역인 만안구에도 약 5만 명이 넘는 주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약 1/4의 삶 속에 반려동물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생활의 일부분이다.

하지만, 아직 반려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법과 제도적 뒷받침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동물의 출입금지 구역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반려견 놀이터는 큰 공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작은 공간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이다.

Q.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구상된 것인가?

자연환경과 어울려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역으로 석수동 예술공원 내 혹은 관악산 공원 내, 또는 수리산 공원 내 약 1,500㎡~3,000㎡ 부지에 약 2억 원의 예산으로 반려견 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Q. 실제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고 들었다. 어떤 반려견을 키우고 있나?

흰색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솜사탕이다. 발랄하며 말도 잘 듣고 매우 영리하다.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피곤하거나 지친 몸으로 귀가했을 때든 어느 때나 특유의 발랄함으로 반갑게 맞아줄 때 기분전환은 물론이고 피로가 풀리는 경험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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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견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루는 출근길에 배웅을 하지 않고 방문 앞에서 방을 들락날락하며 계속 짖은 일이 있다. 왜 그러나 하고 방에 가보았더니 핸드폰을 방에 놓고 나왔던 것이다. 사탕이의 영리함을 실감했던 순간이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집사람이 ‘당신은 오늘도 또 술 마셨냐’고 나한테 신경질을 내는 듯이 이야기할 때가 있다. 그 때 사탕이가 집사람한테 짖고 나한테 막 안긴다. 잔소리 그만하라는 얘기인 것 같다. 그러니까 집사람도 그걸 보고 싫은 소리하다가도 웃고 만다. 그런 게 반려동물이 주는 즐거움인 것 같다. 반려견을 키운 다음에는 장시간 출타했을 때 ‘간식을 제대로 챙겨 먹었는지, 혹시 물통에 물은 안 떨어졌는지’ 이런 게 걱정이 되고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반려동물도 결국 진정한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Q. 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동물 복지를 신경 쓰지 않는 문화가 많은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맞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아직 제각각이며, 심지어 혐오감을 갖는 분들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 동안 동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커져왔고, 동물보호운동도 확산되면서 동물권 및 생명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윤리철학자 피터싱어(peter singer)가 주장한 것처럼 ‘동물도 적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하고,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개체로서 그 생명이 보호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반려견 놀이터 설립 외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공약이 있다면?

안양시 만안구에 가장 절실한 문제는 낙후와 침체에서 벗어나 동안구와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1996년 만안구에 있던 안양시청이 평촌으로 이전하면서 만안구의 침체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우선 시청을 다시 만안구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리로 옮겨오고 그 주변에 행정타운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첫째 공약이다. 그리고 석수동과 박달동 주민을 위한 공약 등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공약들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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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역본부는 수의사들도 많이 근무하는 곳이기 때문에, 검역본부 김천 이전 후 비게 된 부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 검역본부 부지 활용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검역본부가 올해 4월까지 김천으로 이전을 완료한다. 우리 시는 약 1천 3백억 원 가량 되는 부지 비용을 2018년 5월까지 다 완납한다. 그러면 검역본부 부지의 모든 소유가 안양시로 넘어온다. 검역본부 부지는 약 1만 7천 평 규모인데, 이는 현재 시청 부지보다도 더 넓은 것이다. 그 부지에 안양시청을 옮겨오는 것이다.

만안구민들은 만안구에 대한 기대심리가 현저히 저하되고 있고, 늘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된 적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검역본부 이전 후 그 부지에 시청을 옮겨오지 못한다면 부지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시청을 옮길 방법이 없어진다. 시청이 다시 만안구로 오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지만 식당 및 주변 상업이 활성화되고, 그 분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며, 지가도 상승할 것이다. 즉, 진정으로 만안구와 동안구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Q. 지난해 10월에는 국립생태원이 검역본부 한쪽에 있는 7000㎡ 규모 정원에 1000만 마리 규모의 개미들이 군체를 이루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맞다. 그 개미가 바로 일본왕개미인데, 일본왕개미의 서식 공간이 그다지 크지 않고, 또 일본왕개미는 땅 밑에 사니까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정원은 보전을 하면서 자연숲으로 놔둬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그 자연숲에 반려동물 휴식공간을 만들어서 진정으로 동물과 생명권을 생각하는 시청의 모습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다.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수의사 미래기술 제시하는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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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WVC 2017)가 국내외 수의사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미래대회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WVC 2017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재홍)는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대회준비의 청사진을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첫 회의 이후 조직위는 2012 제주 IPVS 경험을 갖춘 신보교 사무국장을 영입했다. 행사 대행을 맡을 국제회의용역업체(PCO)로는 이즈피엠피를 선정했다.

아울러 서강문 학술출판위원장, 신창섭 재정전시위원장, 허주형 기획홍보위원장, 윤재영 인천위원장 등으로 조직위 집행부의 뼈대를 구성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최근 이동필 농식품부장관과 김승희 식약처장를 예방해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의 명예대회장으로 모시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며 “농식품부 행사지원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강문 학술출판위원장은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집중할 차별점으로 ‘뉴 트렌드’를 꼽았다.

세계수의사대회는 각 축종별 임상을 비롯해 방역, 위생, 교육, 연구 등 수의계 전반을 모두 다루는 만큼, 오히려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타 국제대회에 비해 내용 면에서 부족할 수 있다. 이 같은 한계점을 각 분야별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소개하는데 집중함으로써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서강문 학술출판위원장은 “소동물, 말 임상분야에서의 줄기세포 치료나 레이저 테라피, 산업동물 분야에서 IoT 기반 목장 관리 등 수의사와 관련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겠다”며 “애플, 구글, 삼성 등이 차세대 전략제품을 소개하며 IT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라스베가스 세계가전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와 같이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를 수의계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원년대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학술프로그램에서는 소동물 임상이 세부진료과목별 세션들로 나뉘어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소, 돼지, 말, 가금, 실험동물, 야생동물, 수생동물 임상 세션이 함께 진행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식품위생, 방역 등 원헬스 관련 세션과 해외 유명 연자의 키노트 강연도 추가된다.

학술출판위원회는 2월 중으로 학술프로그램 분과별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세션별 주제와 해외 연자 초청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계수의사회(WVA) 본부도 한국을 방문한다.

르네 칼슨 세계수의사회장과 존슨 창 차기회장 등 세계수의사회 대표단은 오는 2월 25일경 방한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017 대회장소인 인천 송도 컨벤시아를 둘러보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면담한 후 조직위원회와 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홍 조직위원장은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1년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조직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할 시점”이라며 “세계 수의사를 초청하는 큰 행사에 각계 수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국내 수의사 및 관련 업계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일본 홋카이도 대학과 교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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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충북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홋카이도대학교(북해도대학) 수의과대학 교류의 날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년 전 오쿠무라 마사히로 교수의 교류강연을 계기로 양 대학이 꾸준한 교류를 진행해 온 결과 성사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북대 정의배 학장, 북해도대학 히로아키 테라오 부학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교수진 및 20여명의 대학원생, 60여명의 학부생들이 참석했다. 정의배 학장을 비롯해 홋카이도대학 히로마키 테라오 부총장, 이나바 무쓰미 학장이 축사를 했으며, 최경철교수, 김윤배교수, 김은혜 수의사, 김학현 수의사, 홋카이도대학 측 아구이 다카시 교수, 가타기리 세이지 교수, 호시노 유키 교수, 양잉화 박사과정 대학원생, 브왈이라 유진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강연은 총 5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방학임에도 많은 학부생들이 참여하여 강연을 들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심포지엄에 앞서 오전에는 대학간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윤여표 총장을 비롯, 국제교류본부장 등과 더욱 활발한 국제협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앞으로도 충북대 수의대 측과 홋카이도대학 수의대는 교류 및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민 기자 noadsm@dailyvet.co.kr

고양이 집사 10명 중 8명 ˝고양이 사료,등급만으로는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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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호자 10명 중 8명이 등급만으로 고양이 사료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충분하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즈 고양이 사료 브랜드 위스카스(Whiskas)는 최근 국내 최대 고양이 커뮤니티인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회원 873명으로 대상으로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등급표만으로 사료를 선택해 본 경험이 있는 보호자가 63.6%, 등급표만으로 사료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보호자가 81.8%에 달했다.

한국마즈 위스카스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그 동안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의존해온 고양이 사료등급이 더 이상 사료선택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놀라운 결과로, 최근 들어 고양이를 기르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고양이 사료에 대한 정보, 선택 기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절반 이상이 “5가지 이상의 다양한 기준을 고려하여 사료를 선택한다”고 답했으며, 선택기준은 기호성(71.3%), 원료안정성(64.3%), 성분비율(60.8%), 사료등급표(58.1%), 주원료(50.7%) 가격대(47.9%), 브랜드신뢰성(43.3%) 순으로 나타났다.

월드펫 동물병원 윤홍준 수의사는 “2005년부터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진 고양이 사료등급표는 일부 원료의 등급만 분석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며 “아무리 고양이 사료등급이 높아도 고양이가 잘 먹지 않거나 흡수율이 나쁘다면 사료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성분 비율이 적절하지 않고, 원료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역시 좋은 사료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묘 인구 증가 속에서 고양이 집사들이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점점 더 스마트하게 사료를 선택하고 있으며, 올바른 사료 선택 기준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이의 사육가구수가 2012년도 조사에 비해 6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조사에서 약 68만 가구(전체 가구의 3.4%)에서 3년새 110만 가구로 늘어난 것이다.

“동물병원 직원관리, 명확한 가이드와 지속적 피드백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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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의 올해 두 번째 웨비나가 2월 3일 개최됐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로얄캐닌 벳비즈니스포럼(VBF)의 강연 중 안체 블래트너(Antje Blaettner) 수의사의 강의 3건을 녹화 방영했다.

20년 이상의 반려동물임상경험을 바탕으로 Vetkom을 설립한 안체 블래트너 수의사는 현재 독일에서 수의사 및 수의테크니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를 활동하고 있다. 안체 블래트너 수의사는 VBF에서 ▲보호자의 시각으로 바라 본 동물병원 ▲고양이 비즈니스 ▲효과적인 동물병원 직원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동물병원 직원 관리 방법으로 명확한 업무 가이드라인 제공과 지속적인 동기부여, 원장의 솔선수범하는 리더쉽 등을 강조했다.

직원이 효율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려면 해야 하는 일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직무기술서)를 제공하고 그 수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함으로써 예측가능성과 신뢰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동기부여의 다양한 방법들도 소개했다.

얀체 블래트너 수의사는 흔히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요인으로 꼽는 돈(급여)에 대해서 제한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적절한 수준의 급여는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지만, 돈에 의한 동기부여는 짧은 기간동안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고용 초기에 높았던 동기부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리더쉽을 발휘하고, 도전과제와 그에 따른 인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병원 내부의 소식과 문제를 매일 직원들과 공유하고, 각 직원들에게 담당분야에 대한 일정 부분의 결정권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을 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은 리더인 당신(원장)의 모든 행동을 주시하고 판단한다”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쉽만이 직원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VBF 강연이 보다 많은 동물병원장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월 4일 하루 동안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로얄캐닌 웨비나는 오는 5~6월경 보다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물의료기포럼 연구개발추진위원회 출범..서강문 교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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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료기포럼 연구개발추진위 명단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대표 강종일, 안판순)이 산하 연구개발추진위원회 위원 16인의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개발추진위원회에는 동물용 의료기기 연구의 산학협력을 위해 국내 수의과대학과 의료기기업체,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문 교수를 위원장으로 맹준희 카이스트융합연구센터 부센터장과 안병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전략기획실장, 권오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의료용품센터장이 부위원장직을 역임한다.

위원으로는 송근호 충남대 교수, 박희명 건국대 교수, 권영삼 경북대 교수 등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메디엔인터내셔날, PnV 등 의료기기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동물의료기포럼 관계자는 “연구개발위가 동물진단용 의료장치 및 의료기기 분야 R&D 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기업, 병원, 연구 및 인증기관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버박, 코타방스 31ml 출시기념 설문조사..응답자 전원 경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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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피부염 및 소양감증 완화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코타방스(Cortavance®)’의 31ml 제형 출시를 기념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일선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평소 코타방스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경우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동물병원에서의 코타방스 활용 실태를 묻는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상소요시간은 2분이다.

버박코리아는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수의사들에게 코타방스 케이스 파일을 증정하며, 소중한 의견을 주신 수의사 15명을 추첨해 버박 피부학 책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링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당초 76ml 제형에서 용량을 줄임으로써 보다 다양한 케이스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31ml 코타방스는 2월 11일(목)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박코리아(1588-9724)로 문의할 수 있다. 

가장 현실적인 동물병원 개원 이슈,2월 28일 세미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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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동물병원 개원 이슈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동물병원 전자차트 이프렌즈(e-friends), 반려동물과 보호자 맞춤 모바일 플랫폼 펫뷰(petview), 반려동물 DNA검사 등을 서비스하는 PnV 대표(심훈섭)가 ‘가장 현실적인 개원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8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ING오렌지타워(선릉역)에서 진행되는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수의사 8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심훈섭 대표(PnV), 김으뜸 원장(봄봄동물병원), 이학범 대표(데일리벳), 오영신 대표(메디벳헬스케어), 이형찬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치스)가 강사로 나서 각각 ▲동물병원 경영 현황의 이해(개인기 VS 시스템) ▲나의 동물병원 오픈 체험기(개원 전 VS 후) ▲동물병원 대형화 이대로 좋은가?(대형 VS 소형) ▲2016년 개원이슈 집중분석(금리 –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자리 – 1층 VS 2층, 형태 – 단독 VS 동업) ▲오픈 병원을 위한 법률 가이드(알면 이득 VS 모르면 손해)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49-9153으로 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가장 현실적인 개원이야기 세미나(클릭)

[글로벌 반려동물시장 특집⑥] 사료 시장 성장세 돋보이는 중국

데일리벳에서 2016년 신년을 맞아 해외 각 국가별 반려동물 시장을 살펴보는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특집’을 진행합니다. 그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반려동물 산업 시장 중 특히 사료·식품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이는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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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려동물 식품 소비량 및 성장률 ⓒ광저우 무역관

중국은 반려동물 식품시장의 대부분은 해외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고, 중국기업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소비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그 중 사료시장이 가장 크고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2013년 기준, 중국의 반려동물 식품시장 규모는 193억 2000만 위안(약 3조 6천억 원)에 달했으며, 2014년에는 이보다 25% 시장 규모가 커졌다. 

KOTRA 광저우 무역관 측은 “몇 년 안에 중국 반려동물 식품시장 규모가 30% 가량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고, 2020년까지 1200억 위안(약 23조 원)으로 세계 3위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반려동물 사료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주요 사료 브랜드로는 로얄캐닌, 페디그리, 퓨리나 프로플랜, 힐스, 내추럴발란스, 유카누바, 에보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마이푸디 등 중국 자체 브랜드를 꼽을 수 있다.

“노인 인구 증가 속도 매우 빨라…반려동물 시장 미래 밝다”

UN은 “중국의 베이비부머들이 지속적으로 고령화되면서 2030년에는 60세 이상 인구가 미국 인구보다 많은 3억 5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반려동물 시장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비교적 일정했지만, 강아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관심은 여자(28%)보다 오히려 남자(72%)가 월등히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주요 수입지역은 상하이, 톈진, 광둥, 베이징, 산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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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려동물 사료·용품 시장 점유율

중국에서 반려동물 사료 및 식품은 주로 전문점(동물병원, 펫샵 등)과 슈퍼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온라인 판매는 B2C와 C2C 등 2가지 형태가 있는데, 대표적인 B2C 사이트로는 www.chinapet.comwww.chinapet.net 이 있다. C2C는 알리바바와 타아보오에서 주로 이뤄지며, 개인간 거래되는 반려동물 식품 제품 중 70% 이상이 글로벌 사료 브랜드 제품이다.

KOTRA 광저우 무역관 측은 “반려동물 5대 도시로 불리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충칭, 우한을 중심으로 지역사람들의 소비 특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 및 다른 반려견과 차별되는 고급용품 및 시설,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하나의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최근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싼 가격에도 저지방, 천연 유기성분 첨가, 색소 및 방부제 무첨가 식품 등 ‘웰빙’사료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장하는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애견식품 또한 온라인과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며, 애견시장이 커지면서 애견 호텔, 미용, 침술, 다이어트, 보험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본 자료의 원 저작권은 KOTRA & Globalwindow.org 에 있습니다. 글로벌 반려동물시장 특집, 다음 편은 2014년까지 침체기를 겪다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려동물 시장입니다.

중국 임상수의사 초청 `한·중 수의학 교류와 의료관광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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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벳(대표 오홍근)과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남수)이 중국 임상수의사들을 초청한 제1회 한중수의학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번 행사는 임상수의학 교육과 전북지역 의료관광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를 제시했다.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에는 중국 호북성 우한(Wuhan), 광저우, 북경 임상수의사들이 참여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강연, 동물병원 진료참관, 정형외과 실습 등 전문통역을 동반한 강좌가 마련됐다.

3일 간의 수의학 연수 후에는 의료관광 일정이 이어졌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의 협조로 의료체험을 제공하고 전주한옥마을, 진안홍삼특화단지 등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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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동물의료센터의 수술을 참관하는 중국 임상수의사 방문단

이번 사업은 오홍근 익산 와우동물병원장에 제안한 ‘중국 임상수의사 대상 수의학연수와 전북관광 및 의료관광을 융합한 프로토콜 개발’ 과제가 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며 시작됐다.

오홍근 대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반려동물산업에 한국의 수의학 및 기반사업이 기여할 수 있다면 동반성장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한류를 타고 늘어난 중국 관광객을 수도권과 제주도가 아닌 지역에 유치한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중국 호북성 우한소동물수의사회와 전북수의사회, 원광대 RIS 사업단, 한중수의학교류회, ㈜휴벳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향후 상호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우한 화중농업대학 약리학실과 전북대 수의대 약리학실이 학술교류에 합의했고, 국내 동물병원 전자차트기업인 인투씨엔에스와 정형외과 전문기업 비에스코렘도 중국 진출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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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소동물수의사회, 전북수의사회, 원광대 RIS 사업단, ㈜휴벳 간 MOU 체결식

우한소동물수의사회 측은 “전북대 수의대에서의 수의학 강연과 원광대 의료체험, 전북지역 관광 및 쇼핑이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향후 협회 차원에서 다음 교류회에 참여할 후속 인원을 모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벳과 한중수의학교류회는 “앞서 1월 6일 광저우를 방문해 지역 수의사들과 교류에 합의했고, 이후 심천과 청도의 소동물수의사회와의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며 “중국임상수의사 1천명 방한을 목표로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수의사회,2월 28일 소동물·대동물 합쳐 대규모 연수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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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2월 28일(일) 개최되는 2016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소동물 뿐만 아니라 대동물 강의까지 추가하여 대규모 학술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산업동물 수의사 회원들의 요청으로 강의를 추가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2시간 강의로 예정되어 있던 건국대 수의대 박희명 교수의 강의도 1시간 추가됐다. 

소동물 강의는 ▲노령견 쿠싱 질병치료와 합병증 관리(박희명 교수, 건국대) ▲소동물 정형외과(조규만 원장, 조규만외과동물병원) 등이 진행되고 대동물 강의는 ▲한국낙농산업전망 및 반추동물 영양대사 특성(김현진 교수, 서울대) ▲가축질병예찰 및 시책방향(김성식 과장, 경기도청) ▲소·돼지 질병관리 현안(박봉균 본부장,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11시 30분부터는 1층 다산홀에서 김성식 과장의 ‘경기도 동물방역 위생시책 특강’과 함께 2016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연수교육 및 정기총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교육 신청은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 하다.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개최..3월 11일까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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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표범 달력에 삽입된
2015년 수상작 (이서현, 서울, 당시 13세)

(사)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 피닉스기금이 멸종위기의 한국호랑이를 보전하기 위한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재단, 에버랜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러시아에서 ‘아무르호랑이’로 불리는 한국호랑이는 이미 한반도에서 사라졌지만, 극동러시아 지역에 400~450여마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표범도 러시아-중국-북한 접경지를 중심으로 40~60여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

이들은 여전히 밀렵과 먹이동물 감소, 서식지 위협으로 인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 피닉스기금은 양국의 어린이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그 보전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매년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한국 및 러시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2017년 달력으로 만들어져 전세계에 배포될 예정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재료는 재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사)한국범보전기금 사무국으로 2016년 3월 11일까지 보내면 된다.

범보전기금 관계자는 “수상자 35명은 4월경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한국호랑이 및 표범에 대한 한국 어린이들의 관심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리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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