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동물 구조치료 심화교육 실시..전국 야생동물센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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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천연기념물 구조치료관리 교육이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열렸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 천연기념물동물유전자원은행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천연기념물 지정 동물을 치료하는 진료진 30명이 참석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 치료경비 지급대행기관으로 지정된 대한수의사회에 따르면, 연간 천연기념물 동물 치료건수는 1천여건을 넘어선다.

대부분 20여개 안팎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일부 동물병원에 집중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된 강원, 경기, 충남, 대전, 전북, 경남, 울산,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일선 동물병원의 수의사와 재활사들이 모였다.

지난해 ‘기본반’을 거쳐 올해 ‘심화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야생동물의 자가섭취유도와 골절 정복, 비행테스트 등 현장실무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동물유전자원은행의 이항 서울대 교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국 야생동물 진료진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야생동물구조센터 소속 수의사는 “작은 규모로 실무자들이 모여 보다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자가섭취 유도 성공사례 등 치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센터의 노하우도 교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암보다 무서운 항생제 내성` 수의사처방제 항생제 확대 가시화

국민들에게 항생제 내성문제의 심각성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민관 합동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가 14일 발대식을 열고 출범했다.

동물에서의 항생제 사용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수의사처방제 확대방안은 올 연말 안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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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국민의식 전환을 강조한 정진엽 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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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내성균 사망자가 암 뛰어 넘어..항생제 적정 사용은 필수

항생제 내성문제는 이미 전세계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5월 영국 정부가 발간한 짐 오닐 보고서는 항생제 내성을 암보다 더 큰 위험요인으로 평가했다. 항생제 내성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2050년 다제내성균에 의한 전세계 사망자(1천만명)가 암으로 인한 사망자(820만명)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는 “항생제 내성에 의한 피해규모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며 “항생제 적정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올해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2016-2020’을 수립한 정부는 항생제 내성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본부에는 공동본부장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이명철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필두로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수의사회, 약사회 등 항생제 관련 전문가집단이 대거 참여했다. 항생제 사용대상인 축산단체와 소비자단체도 함께 했다.

본부는 이날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향후 관련 교육과 정기적인 항생제 인식도 조사 등을 펼칠 계획이다.

정진엽 장관은 14일 발대식에서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OECD 국가 평균보다 35% 많으며, 사람과 동물의 주요 항생제 내성률도 타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며 “항생제를 필요한 경우에만 올바른 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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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오른쪽)도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 위원으로 합류했다.


항생제 사용 줄일 제도적 유도책
·전문가 양성·감시체계 중요

이날 발대식에 이어진 ‘항생제 내성 포럼’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의대, 수의대 교수들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과 내성 현황 감시체계, 농축수산 분야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정두련 교수는 의약분업과 일부 항생제 처방자료 공개정책이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는데 일조했다고 평했다. 의약분업으로 약국의 임의조제가 사라지자 전체 항생제 사용량의 30%가 감소했고, 급성상기도감염이나 수술시 예방적 항생제 사용량을 평가하면서 관련 처방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항생제 내성균의 의료관련감염을 막기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엄 교수는 “항생제를 전혀 안쓸 수도, 내성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도 없다”며 “내성균의 전염을 막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재원을 공급해야, 내성문제로 인한 생명위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대 수의대 윤장원 교수는 사람-동물간 내성균 전파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연구와 이에 기반한 정책 수립, 반려동물 항생제 사용 모니터링 등을 강조했다.

윤 교수는 “축산농가의 내성균이 축산관계자나 축산물에 전파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있지만, 이들이 병원이나 지역사회의 사람으로 전달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도 “서로 전파될 잠재적 가능성은 있겠으나 보다 면밀한 연구와 감시체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산업동물 분야에서는 차단방역과 사양관리 개선을 통해 항생제 필요량을 줄이고, 인의용 항생제를 다수 사용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내성 현황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곽숙영 감염병관리센터장은 “향후 분기별로 내성 포럼을 정례화하여 항생제 적정 사용과 감시체계 보완, 농축수산 분야 항생제 대책에 대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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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윤장원 교수


수의사처방제 항생제 성분 20종
서 35종 안팎으로 확대 전망..연내 개정안 마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2020년까지 수의사처방제 포함 항생제 성분을 현행 20종에서 40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농식품부는 수의사처방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성분을 조정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와 수의사회, 약사회, 축산단체 등이 참여한 TF에서 마련한 성분조정안을 바탕으로 현재 농식품부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조정안은 항생제 성분을 기존 20종에서 35종 내외로 확대한다. 특히 사람과 동물에서 널리 사용되는 페니실린계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조만간 내부 협의회를 통해 내용을 확정하면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연간 2500마리 동물보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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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에 건립을 시작한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가 15일 준공식을 열었다. 센터가 들어선 태성리 산 8번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 준공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부의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기동물의 인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건립된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는 총사업비 2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3천306㎡ 부지에 연면적 650㎡, 지상 2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됐다. 보호시설을 비롯해 진료실, 미용실, 운동장, 자원봉사실 등의 각종 시설을 갖췄다.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 위탁운영자가 오는 12월부터 맡아서 운영을 시작하며, 위탁 기간은 2018년 11월까지 2년이다. 운영자는 유기동물의 보호 및 관리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센터 시설 운영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난해 청주시가 구조한 유기동물은 총 1893마리였다(개 1164마리, 고양이 706마리, 토끼·햄스터 등 23마리). 구조된 동물 중 300여 마리는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고, 500여 마리는 다른 곳으로 입양됐지만, 700여 마리는 자연사되고 300여 마리는 안락사됐다.

청주시에서는 2013년 1805마리, 2014년 1820마리 등 3년 연속 유기동물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1114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살아있는 생명을 기르는 일인 만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키워야 한다”며 “동물등록과 인식표 부착 등 의무를 이행하고 이웃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는 부지선정 과정에서 시의회 반대 등으로 3번이나 부지가 변경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준공을 기점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철저한 치료·위생관리, 활발한 분양 캠페인 시행, 연간 1800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의 효율적인 관리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12월 1일∼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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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Global Companion Animal Film Festival, 2016 CAFF)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연합회(GJCNEWS), 뉴스1, 다인콘텐츠컴퍼니가 공동주관한다.

영화제 주제는 ‘생명존중, 동물사랑이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언) 측은 “만인에게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전파하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발굴 및 보급함으로써 생명존중, 동물사랑, 사람과 동물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제”라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의 평화를 위한 제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제1회 시민반려동물포럼도 열려

영화제 기간 중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포럼도 개최된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를 주제로 한 제1회 시민반려동물포럼이 12월 2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것. 이 포럼에는 정치인, 행정가, 수의계, 시민단체, 동물애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술인센터(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열리며 12월 1일(목) 오후 7시에 개막작이 상영되고, 12월 3일(토) 오후 7시에 폐막식이 열린다.

문의 : 02-566-7232

제주동물친구들 ˝전통시장 동물판매 불법입니다˝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이 13일 제주 벤처마루 앞마당에서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의 동물 불법판매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판매 금지 서명운동까지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동물보호법에서 동물판매업의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음에도, 일부 전통시장에서 불법적으로 동물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 때문에 생명경시풍조 및 반려동물 충동구매가 계속되고 있는 악순환을 막고자 진행됐다. 반려동물의 충동구매는 유기동물 발생으로도 이어진다.

제주동물친구들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통시장 반려동물 판매 금지 서명 운동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성철 제주동물보호센터장도 직접 서명에 동참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 동물판매가 불법인지 몰랐다’며 서명에 참여했다.

김미성 제주동물친구들 동물지원팀장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 내 동물판매가 불법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며 “제주시민의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제주동물친구들은 제주동물보호센터 봉사, 어린이집 동물보호교육, 동물보호 공모전 진행, 강아지 문제행동 교정 교육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동물 봉사단 `탐마루 생명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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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탐지견을 운영하는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물 봉사단을 발족시켰다(세관장 노석환).

훈련사 자격 보유자, 반려동물 보호자 등으로 구성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소속 직원들은 관세청의 마약탐지견 마스코트인 탐마루(탐아라)의 이름을 따서 세관 내 봉사 소모임인 ‘탐마루 생명봉사단’을 최근 출범시켰다.

이들은 11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를 방문, 보금자리 청소, 산책시키기, 먹이 나눠주기 등 유기견 보호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는 2013년 10월 26일 개관한 선진형 동물복지시스템을 적용한 동물입양센터다. 학대받고 버림받은 동물들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함과 동시에 책임감 있는 새가족을 이어주는 입양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나아가 동물보호에 대한 교육센터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마약탐지견과 함께 관세국경을 수호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등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이 운영하는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센터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관세국경관리연구원에서 ‘아·태지역 탐지견 운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중국 등 17개국 탐지견 담당관 등이 참여하며, 서울대학교, 군·경 및 검역본부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예방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11월 17∼18일 검역본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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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방수의학회(회장 이범준)의 2016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7-18일에 경상북도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는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예방수의학적 관리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예방수의학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후원한다. 

학술대회는 17일(목)에 이사회가 열린 뒤, 18일(금) 오전 9시부터 한국예방수의 학회장인 이범준 교수의 개회사와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 김재명 실장, 전북대 장형관 교수, 고려대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 녹십자수의약품 강보규 이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회원학술발표에는 전북대 허진 교수, 강원대 윤장원 교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 문보연 수의연구사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3시 45분부터 4시까지 포스터 심사가 진행되고, 5시부터 시상 및 총회가 이루어진다. 

추계학술발표회 사전등록기간은 지난 7일까지였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추가적 사항은 한국예방수의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oz77@dailyvet.co.kr

충북대 수의대 정의배 교수,대한수의학회 학술연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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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일화) 측이 “정의배 교수가 2016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대한수의학회 (이사장 강종구)가 주관한 2016년도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의 최고 영예인 학술연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의학회가 수의학 분야의 연구를 독려하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과 연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학술상의 분야는 ▲학술연구대상 ▲젋은과학자상 ▲차세대과학자상 ▲학술상▲한국양돈수의사회 우수논문상, ▲한국가금수의사회 우수논문상 ▲우수포스터상 및 우수발표상 등 총 7개 부문이며, 정의배 교수는 그간 많은 연구 수행과 논문 발표를 통해 수의학 연구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연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의배 교수는 장·신장 및 생식기관에서 칼슘과 관련된 단백질 기능에 대한 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환모델 평가 및 기능연구, 내분비 장애물질 위해성 평가 등 폭넓은 분야에서 그간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210여편의 SCI급 논문을 비롯하여 2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및 등록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실험동물대체법학회 및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부회장, BK21플러스사업단장, 일본동물실험대체시험법센터 국제신뢰성심의위원, 한국동물실험대체법센터 운영위원을 수행하는 등 활발할 활동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고 과학기술아카데미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이번 2016년도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는 ‘Convergence of Veterinary Biomedical Science (수의 생명과학의 컨버전스)’를 대주제로 총 10여 개의 심포지움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의 학술행사로 준비되었으며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초청되어 다양한 기조연설과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수의학 분야의 우수한 논문과 연구가 소개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의배 교수는 “본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수의학 분야에 우수한 논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oz@dailyvet.co.kr

[이진수의 고양이 이야기⑨] 고양이 공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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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수의과대학 학부생이 예상치 못한 질문이 담긴 메일을 보내왔다. 내용은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하고, 졸업 후에 국내에서 고양이 수의사를 정말 하고 싶은데 이를 위해 학부과정 중에, 더 나아가 졸업 후에 어떻게 고양이 수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여러 독자들은 이에 대한 어떤 답을 줄 수 있는가?

주지의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공식화된 수의전문의 제도는 없다. 미국에는 대학 혹은 단체가 인증하는 전문의 제도가 있으며, 고양이 임상관련 전문의는 미국수의임상가협회(ABVP, American Board of Veterinary Practitioners)가 인정하는 것으로 ‘DABVP (feline)’ (미국수의임상 고양이 전문의, 여기서 DABVP는 Diplomate of the American Board of Veterinary Practitioners)으로 일컫는다. 이러한 인증을 얻기 위해선 3년을 공부해야 하고 자격시험에 응해야 한다.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이와 유사한 제도, 자격이 생기겠지만 아직은 요원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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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AFP 회장 수잔 리틀 수의사

하여, 필자의 답은 이러하였다. “고양이를 잘 진료하고 싶다면, 우선 개와는 다른 고양이에 대한 측은지심을 기본으로 하여 고양이에 대한 사랑, 공감, 배려, 이해가 있어야 하며, 보호자의 맘을 헤아릴 줄 아는 따듯함, 상냥함이 있어야 하고, 기본적인 학업(특히 고양이 질환 관련)을 잘 이수하면 좋고(물론 성적도 좋으면 금상첨화), 실습을 병행해야 한다”라고. 또한 “실습을 위해 방학 때 학교 혹은 동물병원 방문 과정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퇴직할 때까지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라고. 어떻게, 필자의 말에 공감할 수 있는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으로서 평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스스로 학업에 대한 연마에 부단히 노력하되, 이런 상황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여러 단체 및 학회가 있으면 좋을 것이다. 고양이친화진료의 세 가지 실천 강령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고양이 임상 관련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번 달 칼럼의 마무리는 미국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마침 2016년 미국고양이임상가협회(AAFP,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 학회가 워싱턴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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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임상분야에서 우리보다 10년 이상 앞선 미국이긴 하지만 미국수의사들의 학업에 대한 열의는 정말 본받을 만하다. 연령대도 30대 초반에서 심지어 80대로 다양하며 강의에 대한 집중도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질문 등 강의에 대한 참여도도 높다. 이들을 이렇게 움직이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물론 이들도 의무 보수교육이 존재하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의 차이를 비롯해 필자가 보기에 미국의 고양이 임상은 여러 면에서 좀 다르다. 고양이의 감성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인지 일단 대부분이 여자수의사고 실제 고양이만 진료하는 고양이병원도 상당수다. 거기에 고양이친화 진료가 몸에 밴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 임상가가 가입할 수 있는 국제적인 고양이 단체라면 미주대륙(북미는 물론 남미까지 포함)을 중심으로 한 미국고양이임상가협회(AAPF)와 유럽을 기반으로 하되 미주대륙 이외 전 세계를 포괄하는 국제고양이수의사회(ISFM, International Society of Feline Medicine)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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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Korean Society of Feline Medicine)는 국제고양이수의사회인 ISFM의 학술관련 한국 협력자(National Partner)라고 할 수 있다. 이들 단체가 주최하는 학회는 일 년에 총 3번 열리는데 매년 가을 정도에 미국 50개주를 순환하면서 개최되는 미국고양이임상가협회 학회(AAFP Conference)와 ISFM이 주최하는 유럽지역 학회와 아시아지역 학회가 있다. ISFM 학회 중 좀 더 활성화된 유럽지역 학회는 매년 5, 6월에 유럽 국가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며 아시아지역 학회는 매년 2, 3월에 홍콩 및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하였다. 

필자가 학술이사로 있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얼마 전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서 개최했던 2016 KSFM-ISFM Korean and Asian Feline Conference는 ISFM의 아시아지역 학회를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공동주최한 고양이 임상 관련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학회였으며, 국제적인 연자를 초빙해 고양이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하여 국내외 임상가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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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학회처럼 향후 ‘고양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는 다양한 주제와 연자를 통해 부족함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일조하기 위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ISFM, AAFP 등 해외학회와 공조하여 좀 더 임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트와 연자를 준비하여 한국 고양이 임상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진수의 고양이 이야기] 지난 칼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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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업무,국가기관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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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해외로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 및 광견병 항체가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반려동물의 광견병항체가 검사기관은 국가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고려비엔피, 코미팜, 중앙백신연구소 등 민간기관이 있다.

민간기관에서도 항체가검사가 가능함에도, 검사업무가 국가기관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14년 1,975건, 2015년 1,959건이었던 국가기관 광견병 년도별 검사실적은 올해의 경우 10월까지 1,968건을 기록, 연말까지 2천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대균)는 2016년 11월 9일 광견병항체가 검사의 민간기관 활성화 및 상호 기술 교류 등을 위하여 국내 민간 공인 검사기관* 및 수도권 수의과 대학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 민간검사기관 : ㈜고려비엔피, (주)코미팜, ㈜중앙백신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검사업무가 국가기관(서울지역본부)에 집중됨에 따라 민간기관과 협업 및 기술교류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검사물량 분산 등 민간기관 검사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검역본부 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국가기관의 반려동물 검역 담당자, 광견병 검사 전문가 및 민간기관의 책임자와 실무자 모두가 참석하여 반려동물 광견병 검사와 관련, 현장감 있고 격의 없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양측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 민·관 협업 추진과 관련하여 광견병 검사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더불어 민간기관의 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민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고양이 특화병원 초청 로얄캐닌 웨비나, 12월 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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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 바랄 박사

로얄캐닌코리아가 오는 12월 15일 올해 마지막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 방영될 제13회 로얄캐닌코리아 웨비나는 호주에서 고양이 특화 동물병원 운영하고 있는 랜돌프 바랄 박사(Dr. Randolph Baral)를 초청, ‘고양이 고혈압’에 대한 대응을 다룬다.

호주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랜돌프 바랄 박사는 고양이 특화진료를 펼치는 패딩턴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수의학 전문 인터넷 커뮤니티인 VIN(Veterinary Information Network)에서 고양이 내과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랜돌프 박사는 고양이의 전염성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 중 이번 웨비나에서는 고양이 고혈압의 전반적인 특징과 대응방안을 다룰 계획이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오는 12월 3일 올해 자사 웨비나 참여횟수 최상위권 임상수의사들을 초청, 랜돌프 박사의 ‘고양이 고혈압’ 오프라인 강연을 제공한다.

해당 강연을 같은 달 15일 웨비나를 통해 전국의 임상수의사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수의사는 로얄캐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한 모든 수의사들에게 수료증이 제공되며, 연말 연휴를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기프티콘도 주어질 예정이다(PC접속자 한정).

로얄캐닌 관계자는 “올해 로얄캐닌 웨비나에 보내주신 임상수의사분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웨비나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버동수,남양주 보호소에서 개농장 구조견 등 대상으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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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와 동물보호정책 개선을 위해 모인 순수 단체,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VCAA, 이하 버동수)가 13일(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임시 유기동물 사설 보호소에서 정기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진행된 보호소는 개농장 등에서 구조한 개체들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입양활동을 위한 임시보호소였으며, 개농장에서 구조된 대형견을 많이 보호하고 있는 곳이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총 25명의 수의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고양이 수컷 중성화수술 8마리, 개·고양이 암컷 중성화수술 14마리 등 총 22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진행했다. 다른 보호소에 비해 대형견이 많아 어느 때보다 준비가 철저했던 봉사였다. 개농장에 구조된 뒤 이 날 수술을 받는 도사믹스견 역시 곧 국내 또는 해외로 입양될 예정이다.

BL&H(비엘엔에이치), 버박코리아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인천 논현동물병원에서 의료기구, 방학쿨펫동물병원에서 의료소모품, Welcome home dog rescue에서도 활동을 후원했다. 스튜디오 슈바 김선아 작가도 현장을 찾아 버동수 활동을 카메라에 담았다.

버동수 관계자는 “개식용 업계에서는 도사믹스견을 소위 식용개라고 부르며, 식용개는 따로 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국견으로 여겨지는 백구, 황구 등 진돗개도 개농장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품종이 있는 개들도 확인된다. 개식용 산업이 없어지지 않은 한 안타깝지만 이런 상황을 계속 지켜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가진료 제한과 관련하여 번식업계, 육견협회, 약사회 측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육견협회의 경우, 축산법에 가축으로 포함되고 있는 ‘개’를 삭제하는 내용 때문에 축산업자로 대우를 받고 있는 현재 상황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자가진료 제한과 관련하여 약물 사용의 제한이 있을 것 역시 우려하고 있다”며 “그 업계에서는 생계와 관련된 문제이지만 동물보호, 개식용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당연히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별 문제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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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동물실험 국제기준 AAALAC 7회 연속 완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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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가 1998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AAALAC 인증서 (사진 : KIT)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가 지난 8일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동물실험 완전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AALAC는 동물실험기관의 동물사용과 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질적 자격을 인정해주는 최고 권위의 국제 비영리 기구다.

KIT는 지난 1998년 아시아 최초로 AAALAC 인증을 받은 후 3년마다 7회 연속으로 완전인증 자격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KIT에 따르면 AAALAC는 지난 3월 4일간 KIT 대전 본소와 전북흡입안전성연구봉문을 방문해 현장실사평가를 실시했다. 앞서 제출한 평가서류를 바탕으로 동물사육 실태와 운영방법을 점검하고 관리자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KIT는 “이번 실사는 기관 수의사의 역량 강화와 작업자 안전에 중점을 뒀다”며 “그간 GLP업무에 국한됐던 기관 수의사의 역할을 연구부서까지 확대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작업자 안전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문구 소장은 “KIT는 자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동물실험에서의 동물복지에 관한 SOP를 제정하는 등 동물복지에 대한 직원교육을 지속해왔다”며 “AAALAC 7회 연속 완전인증을 바탕으로 실험동물 복지향상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수의사회 연수교육 개최‥강좌 확대로 회원 교육선택권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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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연수교육에서 한수 원장(위)과 이진수 원장(아래)의 강연이 병행됐다.

인천시수의사회(회장 윤재영)가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16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인천시수의사회는 이번 연수교육부터 당초 1개만 운영되던 강좌수를 2개로 늘렸다.

한수동물병원 한수 원장이 임상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개의 외과 케이스를 강연하는 한편, 이진수동물병원 이진수 원장이 고양이 연령대별 호발 질환을 소개했다.

인천시수의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190여명의 임상수의사들이 교육장을 찾은 가운데 관련 업계의 후원과 경품행사가 이어졌다.

아이패드, 동물약품 주문상품권 등 일반적인 경품 외에도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수의회가 함께 나누기 위해 강화농협이 생산한 쌀 200kg 가량을 경품으로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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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수의사회 윤재영 회장

윤재영 인천시수의사회장은 “당초 1개 강좌에 인원이 몰려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회원들의 교육선택권을 확충하기 위해 강연을 늘렸다”며 “정기총회와 병행되는 상반기 교육은 원래대로 유지하되, 하반기 교육은 강좌수를 늘리는 방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추진되고 있는 반려동물 자가진료 제한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 경과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윤재영 회장은 “수의사회는 향후에도 회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분들 스스로도 수의사 동료를 위해 지켜야 할 일과 사회를 위해 수의사가 지켜야 할 일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수동물 임상도 온라인 교육으로‥아이해듀 `특수동물―토끼편` 11월 14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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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특수동물 임상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공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의학 전문 임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www.ihaedu.com)가 특수동물 임상과정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11월 14일 아이해듀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이해듀 ‘특수동물 진료과정 – 토끼’편은 총 14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4일 런칭을 시작으로 매주 한 강좌씩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강좌는 토끼의 기본 생리와 해부 이론, 보정법, 신체검사부터 각 질환별 치료법과 수술까지 토끼 임상을 위한 이론과 임상스킬, 증례로 구성된다.

아이해듀는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특수동물 중 토끼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토끼 강좌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박천식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원장이 맡았다. 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는 전체 진료 중 특수동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6-70%에 이르며, 박천식 원장은 약 18년 동안 특수동물 임상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진료하고 있다. 

아이해듀 교육사업팀 송해정 팀장은 “본 온라인 교육에 박천식 원장이 지금까지 토끼를 진료하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녹여 생생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이라며 “토끼편 이후 고슴도치 및 햄스터, 애완조류 등 더 넓은 범위의 특수동물 임상과정을 서비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14일 런칭하는 첫 강좌의 주제는 ‘토끼의 기본 생리와 해부 (Rabbit Basic Science)’이며 수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이해듀 홈페이지(www.ihaedu.com) 및 운영팀(070-4911-7921)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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