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박차..전주서 워크숍 성료

전문가 강의에 동물원 생태 해설 현장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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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이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한국야생동물의학회, 야생동물 특성화대학원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야생동물의학교실과 전북야생동물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수의대 및 동물 관련 학과 재학생과 야생동물 분야 종사자들 130여명이 운집했다.

첫 날인 21일에는 전주 라한호텔에서 야생동물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미국동물행동의학전문의 김선아 박사를 시작으로 유칠선 박사(전북대), 최갑림 박사(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김홍철 선임연구원(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이 연자로 나섰다.

동물원 동물의 행동학적 문제에서부터 만경강의 멸종위기 야생조류, 기후변화와 국립공원공단 보전사업까지 아우른 강연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전주동물원으로 자리를 옮겨 동물원 생태 해설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유석자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생태 해설을 경청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수의대생은 “동물원 동물과 야생동물의 동물복지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이 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추후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진 기자 yejinkim@chungbuk.ac.kr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박차..전주서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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