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웨비나를 시청할 수 있었다.
고양이 전문의를 초청한 로얄캐닌코리아의 5번째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웨비나에도 약 650여명의 수의사가 사전등록했고, 200여명의 수의사가 실시간으로 웨비나 방송을 시청했다.
이번 웨비나는 영국에서 단 3명 뿐인 고양이전문의(소동물의학) 마사 캐넌 수의사가 연자로 나섰다.
‘고양이 만성 신장질환의 영양학적 관리’를 주제로 만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예후를 증진시키기 위해 식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강연했다.
마사 캐넌 수의사는 RCVS 소동물의학 과정을 수료하고 2004년 소동물 의학(고양이) 학위를 획득했다. International Cat Care의 이사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웨비나 강연 참석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내분비나 영양학, 행동학 등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원한다는 임상수의사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주제의 웨비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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