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 2번째 인증제품은 `곱돌 브이제로 캣` 고양이 모래

항균·항바이러스 효과 및 안전성 입증된 벤토나이트 모래

등록 : 2021.02.05 10:08:44   수정 : 2021.02.05 10:10:1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가 두 번째 인증제품을 선정했다. 인증된 제품은 GOBDOL(곱돌) 사의 VZERO-CAT(브이제로 캣) 벤토나이트 모래다.

화장실 모래의 경우, 고양이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매일 밀접히 접촉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필요하다. 고양이수의사회 인증위원팀은 경구독성이 없고, 과학적으로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브이제로 캣 모래의 인증을 결정했다.

곱돌의 브이제로 캣 벤토나이트 모래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일본 바이오메디컬사이언스연구회(후생성 공인검증기관)에서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테스트했으며,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에서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거쳤다.

김지헌 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은 “두 번째 인증제품이 결정된 만큼 보호자가 안심하고 ‘사랑하는 반려묘’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인증 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그중 일부는 안전성이나 유효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지난해, 반려묘 보호자들이 믿고 제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첫 번째 인증제품으로 브리지테일의 페토세라 캣, 페토세라 바디워시 포켓, 페토세라 시카토너를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