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임상약리학연구회 발족..산·학·연 전문가 교류

국내 최초 수의임상약리 플랫폼 구축...발족식 및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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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약리연구회(회장 박승춘)가 4월 13일(월) 세종 충북대 수의대에서 발족식을 겸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수의약리독성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대 세종RISE사업본부와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주관해 열렸다. 수의임상약리 분야의 전문 학술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비롯해 산학 전문가 54명이 자리했다.

검역본부 구현옥 동물약품평가과장이 국내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제도와 최신 규제 동향을 주제로 초청 강연에 나섰다. 한국동물약품협회 김춘선 상무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황을, 경북대 윤영란 임상시험센터장이 의약품 개발·임상에서 임상약리학의 역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만족도와 차기 프로그램 참여 의향 모두 5점 척도에 4.7점을 기록했다.

연구회는 수의독성학 및 임상약리학 분야 전문 연구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산업과의 연계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산업·학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충북대 세종RISE사업본부는 이번 연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산업계와의 협력 폭도 점차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행사 접근성과 운영 여건을 보완해 전국 단위 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혜수 기자 studyid0811@gmail.com

한국수의임상약리학연구회 발족..산·학·연 전문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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