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무역, 중국 반려동물 시장 공략 본격화..현지 동물병원 검증 기반 확보

상하이 Ada’s 동물병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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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영양제 및 수의 헬스케어 제품 전문 유통사 신교무역이 중국 현지 동물병원을 매개로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신교무역은 지난 2월 7일(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Ada’s 동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da’s 동물병원은 향후 1년간 신교무역이 공급하는 제품의 Product Experience Officer(PEO)로 활동하며, 임상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검증한다.

이를 통해 신교무역은 중국 로컬 동물의료 환경에서 실제 데이터를 확보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Ada’s 동물병원은 상하이 도심에 위치한 동물병원으로, 특수동물 및 고양이 특화 진료를 강점으로 한다. 해당 병원이 입주한 공간은 의료 서비스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시설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진료 현장과 보호자 접점 데이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교무역은 동물병원 진료 과정에서의 제품 반응과 보호자 사용 경험, 시장 반응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단순 유통을 넘어 중국 현지의 시장 검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교무역은 이미 2025년부터 아이센스(i-SENS)의 동물용 가스 혈액검사 장비 iSmart300 Vet의 중국 수출을 진행, 현지 임상 현장에 안정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상하이 EAVSI와 협력해 한국 수의사가 참여하는 실습 중심 임상 교육 코스를 운영하며 한·중 수의학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신교무역 측은 “의료기기 수출과 수의사 교육, 임상 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중 수의업을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단기적 수출 확대를 넘어, 임상과 교육, 산업을 연결하는 신뢰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해 양국 수의업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교무역, 중국 반려동물 시장 공략 본격화..현지 동물병원 검증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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