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T스카이라이프)
‘펫 닥터스’ 시즌 1 촬영이 끝났다.
9일(화) 11~12화 녹화를 끝으로 시즌 1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된 것.
스카이펫파크(Sky PetPark) 채널 ‘펫 닥터스’는 박수홍이 MC를 맡고 10명의 수의사가 ‘펫 닥터’ 패널로 출연하는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8일(수)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채널 2번, 22번과 올레 티비 22번에서 시청가능하다.
강종일, 김재영, 권영항, 장운기, 한재웅, 윤병국, 강무숙, 김선아, 윤홍준, 서상혁 등 총 10명의 수의사가 펫 닥터로 출연했으며 천명훈, 안혜경, 유예빈, 김소희 등이 4명의 연예인 패널로 출연했다.
펫 닥터스는 순간 최대 시청률 1.7%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펫 닥터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스카이라이프 150여개 채널 중 시청률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은 직접 펫 닥터스 녹화장을 방문해 KT 스카이라이프 이남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수의사회 측은 “스카이 펫파크 채널을 개국하여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확립에 앞장서는 한편, 펫 닥터스 등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동물복지와 권리보호 그리고 수의사에 대한 신뢰도 확립에 공헌한 부분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펫파크 측은 12월 중으로 시즌 1 촬영 분을 방영하고, 내년 1월에 프로그램 기획을 정비 한 뒤 4월부터 시즌 2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10일(수) 밤 11시에는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을 주제로 펫 닥터스 10화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