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전국수의학도협의회 만나 `주요 수의계 현안 논의`

전수협, 7월 17일 대한수의사회 방문

등록 : 2017.07.21 11:19:52   수정 : 2017.07.21 11:23:0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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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전국수의학도협의회(의장 김진영, 이하 전수협)가 7월 17일 경기도 성남 대한수의사회관에서 만나 주요 수의계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영 의장 등 전수협 의장단의 대한수의사회 방문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대한수의사회는 매년 초 전수협 신임 의장단이 마련되면 전수협 의장단을 협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져왔으나, 올해는 25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19대 대선, 주요 수의계 현안 등으로 간담회가 7월에 개최됐다.

전수협 측에서는 김진영 의장을 비롯해 윤준원 부의장, 김재훈 서기, 성태훈 정치사업국장, 이채영 대외협력국장, 한건우 대외협력국장, 권소희 특별사업국장 등 7명이 참석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대한수의사회는 측에서는 김옥경 회장, 이기옥 상근부회장, 김홍석 대리가 참여했다.

대한수의사회 측은 반려동물 자가진료 제한, 방역정책국 및 지자체 가축방역조직 개편, 가축질병공제제도 등 주요 수의계 현안을 전수협에 소개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특히 지자체 가축방역관 대규모 채용과 관련하여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전수협에서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표명 ▲수의계 자정 활동 ▲수의대학생 및 초년 수의사 처우 개선 ▲공중방역수의사 인원 증원 ▲커리큘럼 및 수의사 국가시험 제도 개선 ▲수의사-학생 교류 확대 등을 요청했다.

한편, 2017년도 전수협은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 화합을 넘어 하나로 행동하는 수의대’를 모토로 활동 중이다. 전수협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전국수의학도축전(전수축)’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자료 제공 – 대한수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