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건국대·충북대 수의대, 2015 홈커밍데이 앞둬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홈커밍데이(모교방문의 날)가 10월 25일(일) 오후 1시 충북대 수의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번째 홈커밍데이를 개최한 충북대 수의대 동창회 측은 올해 홈커밍데이를 위해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도 모두 참가 가능하며 ▲졸업생의 TED강의 ▲화합의 시간 ▲저녁식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총동문회 및 임상수의사회 총회가 11월 8일(일) 오후 6시 여의나루역 유람선 선착장에서 개최된다. 함께 모여 유람선을 타는 일정이다.

주최측은 “강원대 수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임상수의사회가 하나가 되어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한 첫 시작”이라며 “많이 참가하셔서 동문들의 얼굴도 보고 한강의 시원한 바람도 맞길 바란다. 조금씩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 수의대 동문회는 현재 전체 동문들에게 전화 연락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락을 바탕으로 주소록을 제작하여 배송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의 2015년 홈커밍데이는 11월 6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

양주영 기자 yangju@dailyv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