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 11월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보호자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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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반려동물문화교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서강문)이 11월 8일(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제6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리온 동물의료원 전찬한 교육이사를 초청해 ‘사회화 훈련은 반려견의 일생을 좌우한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반려견 사회화의 적절한 시기와 방법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전찬한 이사는 PPT를 활용한 강의 속에 여러 개의 흥미로운 영상자료를 보여주면서 보호자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참가자들의 반려견 관련 고민을 추후에 전화로 상담해 주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문화교실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반려견 보호자가 참여하면서, 반려견의 사회화 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카길뉴트리나에서 문화교실을 후원하며, 문화교실에 참가한 보호자들에게 기념사료를 증정하였다.

제7회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대 동물병원 11월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보호자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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