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발전방향은?` 서울대 개교 67주년 발전세미나 개최

동창회 임원진·교수·학생 수십명 참가해 학교 발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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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서울대수의대발전세미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류판동)이 10월 27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개교 67주년 기념, 수의대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김건호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 수의대 교수, 수의과대학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계, 학계, 임상계 대표 동문 3명을 초청해 각 분야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산업계 패널 토론자로 나선 조영식 동문(에스디바이오센서(주))은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의 확보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학계와 임상계는 조상래 동문(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과 박창흠 동문(박동물병원, 서울대임상동문회 회장)이 패널로 나서 각각 ▲비교·실험의학분야에 관심을 ▲수의대임상교육과 부속동물병원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상계 패널로 나선 박창흠 회장은 AVMA 인증에 필요한 임상학습요건을 맞출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강도있게 해줄 것, 서울대동물병원의 응급시스템 및 대외협력팀을 마련할 것, 신축동물병원의 시설 및 의료진을 보강할 것 등을 요청했다.

 

`수의대 발전방향은?` 서울대 개교 67주년 발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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