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수대협, 동물보호의 날 맞아 사료 500kg 기부

제36회 전수축 인증샷 이벤트 연계, 학생 4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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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가 법정기념일인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에 사료 50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12~14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수의학도축전(전수축)의 메인 스폰서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전수축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교류와 연대감 형성을 위해 수대협이 해마다 개최하는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 전수축은 로얄캐닌코리아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로얄캐닌은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적어 장식하는 포토월과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했다. 인증샷 이벤트는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커리어 토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 1건당 사료 1k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로얄캐닌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최종 500kg의 사료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료 전달식은 동물보호의 날인 10월 4일(일)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수대협 신재연 회장(건국대 본과 3학년),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학술팀장 곽영화 책임수의사,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수봉연) 김지예 회장(전북대 본과 4학년),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 장성웅 소장이 참석했다. 수봉연은 수대협 산하 특별기구로 이날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전국연합봉사를 진행했다.

수대협 신재연 회장은 “전국수의학도축전에서 학생들이 나눈 작은 마음이 500kg의 사료가 되어 보호동물들에게 전해지게 되어 뜻깊다”며 “수의학도로서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얄캐닌코리아 곽영화 수의사는 “전국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모은 마음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수의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수대협, 동물보호의 날 맞아 사료 5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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