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신·편입생 44명 참여
제38대 VETTERY 학생회,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제38대 학생회 ‘VETTERY’가 지난 2월 23일(월) 2026년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6학번 신입생 39명과 편입생 5명에 학생회를 포함한 재학생까지 총 108명이 함께했다.
OT는 박상익 학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유대성 교수의 인사말과 학교 및 학생회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서는 선배들의 조언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공유되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학갈기(학내 갈고 닦기)’게임에서는 전남대 캠퍼스 내에서 조별 활동이 펼쳐졌다. 신입생들은 여러 조로 나뉘어 캠퍼스 곳곳을 이동하며 전남대 수의과대학 소모임과 동아리들이 준비한 게임을 즐겼다.
동기들과 선배들이 함께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이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처음 만나는 동기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오후에는 수의과대학 밴드 소모임 ‘음소거’의 공연과 몸짓소모임 ‘수’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함께 호응하며 공연을 즐겼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여러 동아리와 소모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신입생들이 향후 참여할 수 있는 교내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 유서진(예1)은 “학생회 선배들이 준비해 주신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동기들과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캠퍼스 투어 덕분에 전남대의 아름다운 교정을 구석구석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총괄한 이승신 학생회장(본3)은 “예년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 간의 유대가 더욱 돈독해졌고, 화목한 수의과대학 공동체 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연우 기자 pyw21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