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진 강원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야생동물 보전, 환경 정책 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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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안상진 교수(사진)가 야생동물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 정책 수행 및 국정 과제 이행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상진 교수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추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강원대 수의대를 졸업한 안상진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야생동물질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과정과 함께 강원대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수의사로 야생동물 구조·치료를 담당했다.

산양 등 야생동물의 구조·치료 과정에서의 임상 수의학적 매뉴얼 개발 및 진단 체계 마련 등에 기여해왔다.

또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의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워크숍 개최, 지역사회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실습 운영, 생물다양성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의 야생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2024년 모교 교수로 부임한 안 교수는 강원대 수의대가 기후·환경, 생태 보전, 야생동물 질병 관리 등 분야에서 국가기관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안상진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협력해주신 여러 기관과 연구자, 그리고 현장에서 노력해온 많은 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야생동물과 환경 보건 분야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상진 강원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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