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장교 출신 전문가 4인, 국방부 의무자문관 합류

서울대 서강문·이인형 교수, 경상국립대 김상현 교수, 질병관리청 강성현 연구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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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방부 의무자문관으로 위촉된 서강문, 이인형, 강성현 교수

국방부 의무자문관에 수의장교 출신 수의사 4인이 위촉됐다.

대한수의사회 군진지부에 따르면 서울대 서강문·이인형 교수와 경상국립대 김상현 교수, 질병관리청 강성현 연구관이 국방부 의무자문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방부장관은 국군 장병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 보건정책 수립, 진료기술 향상, 군진의학 발전 등에 대해 의무자문관을 위촉할 수 있다.

육군 수의장교 출신인 서울대 수의대 서강문 교수는 군견 진료 및 수의 교육 분야에 대한 자문을 위해 위촉됐다.

해군 수의장교 출신인 경상국립대 수의대 김상현 교수와 질병관리청 강성현 연구관은 각각 인수공통감염병 예방과 기후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국방에 기여한다.

이들 3인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방부 의무자문관으로 위촉됐다.

2018년에 이어 다시 위촉된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는 육군 수의장교 출신으로 군과 활발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해군과 서울대 수의대의 합동 진료, 美 해군과의 인도적 봉사활동 등 민군 협력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국군의무사령부 연구윤리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군의무사령부가 심의해 위촉하는 국방부 의무자문관에는 2018년 수의계 인사가 처음으로 합류한 후 5명 내외가 꾸준히 활동하며 군진지부 업무 전문성 향상을 돕고 있다.

군진지부 관계자는 “수의장교 출신 인사들이 전역 후에도 군진 업무 발전을 자문해 주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수의장교 출신 전문가 4인, 국방부 의무자문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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