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무자문관에 수의사 참여‥김민수·문운경·송대섭·유한상

등록 : 2020.09.29 06:27:56   수정 : 2020.09.28 14:30:24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왼쪽부터) 김민수·유한상·송대섭 교수, 문운경 과장


국방부 의무자문관에 수의사 4인이 참여한다. 국방부 의무자문관에 수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한수의사회 군진지부에 따르면 서울대 김민수·유한상 교수와 송대섭 고려대 교수, 문운경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평가과장이 9월 1일자로 2년 임기의 국방부 의무자문관에 위촉됐다.

군보건의료법에 따라 위촉되는 민간 의무자문관은 군보건의료의 전문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수의 분야에서는 2018년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김완희 교수가 처음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유한상 교수와 문운경 과장은 국내외 인수공통감염병 예방대책과 원헬스 관련 자문을 위해 위촉됐다.

김민수 교수는 군견·군마진료에 대한 임상과 의료정책 자문을, 송대섭 교수는 신종감염병 예방정책 관련 자문역으로 초빙됐다.

군진지부 관계자는 “수의병과와 수의계의 좋은 교류협력 사례”라며 “군 원헬스와 수의진료분야에서 수의병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