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진료비, 누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옳은가

대한수의사회지 [동물의료] 2023년 9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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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지 [동물의료] 2023년 9월호가 회원들을 찾는다.

9월호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신임 김정희 본부장의 인터뷰로 문을 연다(p106).

1995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김정희 본부장은 농정기획, 생산유통 지원, 제도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7월부터 검역본부 첫 여성 본부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김정희 본부장은 가축질병 취약농장 상시점검 및 위험시기별 집중관리 등 선제적 위험관리, 과학적 검역시스템, 동물용의약품 수출확대 지원, 동물보호·복지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국가수의자문위원 김우주 고려대 교수의 특집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p110).

감염내과 교수로 인플루엔자 전문가인 김 교수는 1999년 박용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나며 수의분야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원헬스 협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의사와 수의사들의 역할이 국민의 ‘과해력(science literacy)’를 높이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과학적 원리와 실천방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역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라운드토론 [함께 고민하는 수의윤리] 코너에서는 천명선 서울대 교수가 ‘동물 진료비용의 윤리’를 조명한다(p120).

주요 진료비 공시제 시행, 부가세 면세 범위 확대 등 반려동물 진료비 관련 제도의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물 진료비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다각도로 모색한다. 동물 진료비는 누가 어떻게 설정하는 게 옳은 지, 진료비에 대한 수의사의 윤리적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미국수의스포츠재활의학전문의(DACVSMR) 김아영 수의사의 재활의학 시리즈는 이번 호 ‘노령동물의 재활’을 끝으로 마무리된다(p209).

한두환 수의사·변호사의 [수의사의 생활법률] 코너에서는 최근 헌법재판소가 내놓은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 관련 결정을 분석한다.

앞서 헌재는 주사제 동물용의약품의 수의사 처방대상 지정이 약사의 직업수행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며 제기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대한수의사회지 [동물의료] 2023년 9월호는 이번주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동물 진료비, 누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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