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A 원헬스 위원회, 격월 이슈 업데이트 나선다

등록 : 2022.07.28 08:29:50   수정 : 2022.07.28 08:29:5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원헬스 위원회가 원헬스 관련 이슈를 정기적으로 공유한다고 밝혔다.

원헬스 위원회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왔다. 정기적으로 소동물 관련 코로나19 이슈를 취합해 온 위원회는 향후 각종 원헬스 이슈를 격월로 회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세계 인수공통전염병의 날(World Zoonoses Day)인 7월 6일을 맞아 처음 발행된 업데이트는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 현황을 정리했다.

인수공통전염병인 코로나19는 주로 사람에서 동물로 전파된다. 다만 지난달 국제학술지 EID에 고양이로부터 수의사로 전염된 증례가 보고되기도 했다(본지 2022년 6월 13일자 코로나19 ‘고양이→사람’ 전염 첫 보고…대상은 진료한 ‘수의사’ 참고).

원숭이두창도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주로 비인간 영장류와 설치류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아직 개∙고양이나 주요 가축에서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사람에서의 감염이 늘어날 경우 동물로의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원헬스 위원회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권고를 인용하면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람은 반려동물과 가축, 야생동물을 포함한 동물과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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