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18일 초복에 복날 캠페인 `복날을 걷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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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2014복날캠페인_복날을걷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가 18일(금) 초복에 복날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복날을 걷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라측은 “아직도 개식용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복날 몸보신을 즐기는 분이 계시다. 또한 소, 돼지와 다르지 않다거나, 전통문화라거나, 개인의 기호로 보기 때문에 개식용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다”며 “하지만 흔히 말하는 애견이 개고기로 사용된 경로는 애견경매장, 애견번식장, 유기동물보호소 등 다양하다. 알고는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카라 측은 17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검정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카라 측이 제공할 의상 및 물품을 착용한 뒤 4인 1조 방식으로 홍대거리를 걸을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봉사인증’도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라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라,18일 초복에 복날 캠페인 `복날을 걷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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