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가 2014년 제2기 동물보호교육 강사양성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한다.
KARA측은 “카라와 함께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을 담당하실 강사양성 워크샵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카라의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은 2012년 동물보호교육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여, 2013년에는 초등학교 65개 학급, 지역 도서관, 공부방 등에서 약 1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5월 30일(금)부터 8월 2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총 20강)에 진행되며 ▲동물에게 마음 열기 ▲인간, 동물, 환경은 연결되어 있다 ▲유럽의 동물보호제도 ▲동물원 속 동물들, 아이들 등의 실내강의와 현장활동, 영화토론,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혜원(독일수의사), 양효진(서울대공원 동물행동풍부화 담당) 등 수의사를 비롯하여 초등학교 교사, 철학자, 영화감독, 야생동물도감 저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카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6일(월)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카라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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