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수의외과연구회 공식 출범, 7월 5일 첫 세미나
한국수의외과학회 영남지회 창설...초대 회장에 이승진 원장

영남수의외과연구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수의외과학회의 영남지회 성격이다(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urgery Yeongnam Branch).
영남수의외과연구회(한국수의외과 영남지회)는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 영남권 수의외과 수의사들의 학술역량 강화와 지역 내 수의외과 수준 향상을 목표로 창설됐다.
학계와 임상 현장 간의 유기적인 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고 ▲영남권 수의사 간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 ▲영남권 수의외과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대학 연구진과 임상 수의사 간 공동 연구·논문 협력 ▲Wet Lab, 세미나, 해외 학회 참여 등 다양한 학술 활동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영남권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남권 수의사들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윤리적으로 검증된 합법적인 카데바 및 동물장기 활용 Wet-lab도 진행하며, 로컬 동물병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논문 작업, 케이스 스터디 등 대규모 합동 연구를 추진한다.
초대 회장은 이승진 원장(이승진동물의료센터)이 맡았으며, 권영삼 교수(경북대 수의대), 윤성호 교수(경북대 수의대), 김영기 원장(더본외과동물의료센터)이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회장·부회장을 포함해 영남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수 및 임상수의사 총 15명이 창립 임원으로 참여했다.
7월 5일(일) 공식 출범을 기념한 첫 번째 학술세미나가 ‘간담도계의 외과적 처치’를 주제로 경북대학교동물병원에서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담도계 수술 중 저혈압: 원인별 접근과 치료(경북대 장민 교수) ▲간종양 수술에서 수술 시야 확보를 위한 임상적 접근법(경북대 강진수 교수) ▲담낭절제수술의 수술 팁 및 합병증 대처방법(경상국립대 문창환 교수) ▲담낭절제술의 indication 최신 가이드라인(다솜동물메디컬센터 금정점 박지훈 원장) ▲개 간종양 TACE 2 증례(본동물메디컬센터 수성점 이성엽 원장) ▲췌장낭종에서 속발한 총담관협착 환자에서 십이지장-담낭문합술(큰마음동물메디컬센터 김민경 원장)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 이후 이사회 및 연구회 발족식도 예정되어 있다. 세아메디칼이 세미나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수의사,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