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장질환 올바른 관리 위해 단백뇨 정확하게 진단해야”

베토퀴놀코리아, 송우진 교수 초청 웨비나 개최...620명 이상 참가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베토퀴놀코리아가 18일(목) 제주대 수의대 송우진 교수를 초청해 무료 웨비나를 개최했다. ‘개와 고양이 만성신장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오후 9시부터 10시 반까지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620명 이상의 수의사·수의대생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웨비나는 사전 녹화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송 교수가 직접 접속해 채팅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줘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송우진 교수는 만성신장질환, 만성신장병, 신부전의 개념부터 병태생리학, 진단, 관리, 예후를 차례차례 설명했다.

송 교수는 “한 번의 혈액검사만으로 만성신장질환의 단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며 병력 청취, 혈압측정, 탈수 여부, 근육량,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등 다양한 건강상태 평가와 검사를 통해 CKD를 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백뇨의 올바른 진단도 강조했다.

소변에 단백질이 검출된 것만으로 단백뇨로 볼 것이 아니라, 신장의 문제로 뇨에서 단백질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상태를 단백뇨로 진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우진 교수는 특히, 단백뇨로 진단이 됐는데 CKD가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성신장질환 환자 관리 방법으로 ▲영양학적 관리 ▲전해질 교정 ▲단백뇨 관리 ▲수화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약물과 보조제도 추천했다.

전해질 보충에는 베토퀴놀의 레날케이(renal K)를 활용할 수 있고, ACEi 약물은 국내 유일 경구로 먹일 수 있는 이미다프릴(Imidapril) 제품인 베토퀴놀 프릴리움이 대표적이다. 프릴리움은 무색, 무미, 무취이기 때문에 투약이 편하고 안전성도 크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반려동물 신장 보조제 아조딜(Azodyl)과 소화관 내 인 흡착을 돕는 이파키틴(Ipakitine), 생약(대황추출물) 성분으로 신장의 섬유화 억제에 도움이 되는 루비날(Rubenal)도 활용할 수 있다.

베토퀴놀코리아 측은 “베토퀴놀은 CKD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소혈증, 고인산혈증, 신장섬유증 각각에 사용할 수 있는 보조제와 저칼륨혈증, 단백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조제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탄탄한 신장보조제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송우진 교수는 “수의학분야에서 신장이식은 흔하지 않다. 결국, 개·고양이 CKD의 관리 목표는 남아있는 네프론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웨비나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의 96%가 웨비나 내용에 만족했다고 답했다(매우 만족 77.4%, 만족 18.6%).

웨비나 참석 수의사의 연차는 5년 이상~10년 미만이 27.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1년 이상~3년 미만(20%), 3년 이상~5년 미만(17.5%)이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10년 이상 경력 수의사일 정도로, 높은 연차도 웨비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간다는 점이 확인됐다.

신장보조제 추천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한 질문에는 관련 근거 자료의 유무 및 신빙성(28.5%)과 구성 성분 및 함량(28.1%)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온라인 판매 여부(16.8%), 기호성(13.5%), 개인적인 경험(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베토퀴놀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행동의학과 피부치료에 대한 웨비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만성신장질환 올바른 관리 위해 단백뇨 정확하게 진단해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