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순환기학회, 2022 심장병 교육·인증 프로그램 도입‥1월 26일 개시

개·고양이 심장질환 진단·치료 이론강의 8강·실습 2강..수강 및 시험 통과 시 학회 인증 부여

등록 : 2022.01.03 09:59:10   수정 : 2022.01.03 09:59:1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한국수의순환기학회(회장 송근호)가 새해를 맞아 개·고양이 심장병을 주제로 한 강의 시리즈와 인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오는 1월 26일부터 시작될 프로그램은 총 8강의 이론강의와 심장초음파, 심전도를 실습하는 실습강의 2강으로 구성됐다.

선천성 심장병, 판막성 심장병, 심근질병은 물론 심장사상충 감염증, 폐성 고혈압, 응급·중환자의 고혈압까지 다양한 심장병의 진단 가이드라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장초음파, 심전도 등 싱장병 진단에 필요한 기구의 사용과 해석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한다.

연자로는 국내외 교수진이 나선다. 학회장인 송근호 충남대 교수를 비롯해 박희명(건국대), 이창민(전남대), 강민희(장안대), 허지웅(오하이오주립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이론강의는 인벳츠 플랫폼에서 1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격주간 웨비나로 진행된다. 실습강의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10강의 교육을 모두 수강하고 이론·실습 관련 시험을 통과한 수의사에게는 한국수의순환기학회 교육 인증 수료증이 배부된다.

송근호 회장은 “국내 수의학은 순환기계 질병 치료에 필요한 진료장비·시설 등 하드웨어 면에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일 지를 고민하고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근호 회장은 “지금까지의 일회성 강의가 아닌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의”라며 “별도의 이론·실습 시험을 거쳐 통과한 수의사분들께 인증 병원 현판을 제작해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한국수의순환기학회 인준 웨비나 참가신청(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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