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수의치과포럼, 12월 11∼12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미국수의치과전문의 초청강연 한글자막 제공

등록 : 2021.11.23 10:46:22   수정 : 2021.11.23 10:46:25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제7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AVDF)가 오는 12월 11과 1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아시아수의치과포럼을 주최하는 한국수의치과협회(회장 김춘근)는 “회원과 참석자, 후원업체 모두의 지속적인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온라인 웨비나로 치러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포럼에는 프랭크 베르스트라테 UC DAVIS 교수와 아나 네멕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수의과대학 교수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베르스트라테 교수와 네멕 교수 모두 미국과 유럽의 수의치과전문의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다.

베르스트라테 교수는 치과방사선 해석과 개의 구강종양을, 네멕 교수는 근관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초청 강연에는 한글 자막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김춘근 회장을 비롯한 국내 교수진과 한국수의치과협회 임원진의 강연도 이어진다. 소동물 치과진료의 개요부터 마취·통증관리, 기구 사용법, 레진 처치 등 다양한 주제를 조명한다.

수의치과협회 회원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춘근 회장은 “소동물 치과학은 임상 수의사와 보호자의 지대한 관심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기본적인 치과진료는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 되었다”면서 “수의치과협회는 지난 13년간 최신 치과 지식을 전달해왔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특별 실습 교육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