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증상 활성 신손상이 ‘의심’될 때 IDEXX Cystatin B ‘진단’을 통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급성신장손상(AKI, 급성신손상)은 환자의 이환율이 높고, 신장 투석 등 의료 관리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사율이 높다. 그동안 반려동물의 신장 손상 진단은 Creatinine, Urea, 그리고 SDMA와 같은 기능 마커의 급격하거나 예상치 못한 변화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기능 마커는 사구체여과율(GFR)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 신장 손상이 발생한 이후 수 시간에서 수일이 경과한 뒤에야 수치 상승이 확인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급성 신손상이 인지되지 않은 채 지나갈 수 있다. 만약 기능 마커의 상승 이전에 신장 손상을 식별할 수 있다면, 수의사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에서 개입할 수 있고, 불량한 예후를 바꿀 기회를 얻는다.
수의학 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이덱스(IDEXX)가 12월 17일 진행한 Cystatin B 웨비나에서 수의사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 활용 경험을 조사했다. 그 결과, Cystatin B가 기존 신장 지표만으로 해석이 어려웠던 임상 상황에서 진단 해석과 치료 전략 수립에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ystatin B, 어느 시점에서 가장 유용했는가?
응답에 따르면, Cystatin B는 다른 신장 진단 수치가 아직 명확히 상승하지 않은 단계, 즉 잠재적인 신장 손상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임상 상황에서 활용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첫째, 급성 신손상(AKI)이 우려되는 환자에서의 선제적 평가이다. 쇼크, 저혈압, 패혈증, 마취 전·후 환자 등 임상 증상은 존재하나 Creatinine이나 SDMA 변화가 나타나기 이전 단계에서 Cystatin B를 통해 신손상 여부를 평가할 수 있었다는 응답이 다수 확인됐다.
둘째, AKI와 CKD의 감별 및 CKD 환자의 급성신손상 여부(Acute on Chronic) 판단이다. CKD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단순 탈수에 의한 변화인지, 실제 신손상이 동반된 상태인지를 구분할 때 참고 지표로 활용됐다.
셋째, 치료 모니터링으로의 활용 가능성이다. 급성 신손상(AKI) 상태임을 평가한 후 반복 검사를 통해 신장 상태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임상 증상과 기존 기능 검사 결과가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보조 지표로 유용할 것으로 보았다.
임상 의사결정에서의 활용 가치
설문 응답 수의사들은 “Cystatin B가 임상 판단이 가장 어려운 경계 구간에서 의사결정의 확신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외래 관리와 입원 치료 결정, 수액 속도 및 강도 조절, NSAID나 항암제 등 신독성 가능성이 있는 약물 투여 전·후 신장 부담 평가에서 치료 전략 수립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었다.
요(Urine) 검체 기반 검사의 실무적 장점
Cystatin B는 요검체 기반 검사로 반복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성이 높았다. 검사 의뢰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진료 흐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실제 동물병원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검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호자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역할
임상적으로 관리가 필요하지만 기존 신장 기능 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에 머무르는 환자의 경우, 보호자에게 조기 개입 및 치료 관리 계획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Cystatin B가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확인됐다. 한 수의사는 “검사 결과를 통해 단순 경과 관찰이 아닌 조기 관리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임상 현장에서 확인된 IDEXX Cystatin B의 활용 확장 가능성
일부 환자의 치사율이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신장 손상의 적극적인 발견과 임상적 개입은 더 나은 진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IDEXX Cystatin B는 ‘신장 질환 진단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Cystatin B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덱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Cystatin B 임상 활용 경험 조사 결과는 IDEXX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