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군포 시대 접고 세종시 시대로…신사옥 개청식 개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kape_newbuilding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수의사), 이하 축평원)은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본원 신청사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개최했다.

축평원 신사옥은 2012년 축평원·방역지원본부 동반 이전 계획 승인 이후 세종시 아름서길 2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인증 건축물로 설계됐다.

축평원은 허영 원장을 비롯하여 농식품부 관계자 및  세종시장,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식후행사를 열고 축평원 세종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축평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전국 10개 지원을 제외한 본부 임직원이 지난 8월 31일 군포시 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바 있다.

한편, 축평원은 15일 오후 창원시와 창원시축산농협과 함께 ‘축산농가컨설팅 및 통합품질공정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창원이 고향인 수의사 출신 허영 원장은 “창원시민과 축산농가를 위한 안상수 창원시장님의 배려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축산농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축평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군포 시대 접고 세종시 시대로…신사옥 개청식 개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