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카자 `야생동물 보호 위한 서식지보전 활동` 펼친다

7월 5일 회원 100여명과 서천군 장항읍 일대 갯벌 환경정화 활동

등록 : 2019.07.01 13:58:22   수정 : 2019.07.01 13:58:3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카자 강원도 화천 야생동물 보호 활동(2018.1.25.)

카자 강원도 화천 야생동물 보호 활동(2018.1.25.)

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가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야생동물 서식지보전 활동에 나선다. 카자는 7월 5일(금) 서천군 장항읍 일대 갯벌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AZA 2019 상반기 세미나’ 일부로 진행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써 다양한 해양생물과 철새들의 서식지인 서해안 갯벌 환경정화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일조하고 보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 환경부· 해양수산부· 서천군이 후원·협조한다.

카자 측은 “서식지보전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그동안 일부 KAZA 회원사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이루어져 왔다”며 “이번 행사는 KAZA 회원사 전체 대규모 행사로 서식지보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시민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보전을 직접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 전날인 7월 4일에는 ‘생물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강의가 진행된다.

KAZA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동물원·수족관의 중대 역할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해서 생물다양성의 개념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생물다양성 연구 및 교육 전문 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문가가 강사로 초청되어 생물다양성의 개념, 보전의 필요성, 다양성 훼손 원인 및 보전 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카자(KAZA) 협회장인 어경연 서울동물원장은 “동물원·수족관이 멸종위기종 시민교육, 동물연구·증식·방사,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이바지해 왔고, 앞으로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을 관계자들이 인지하여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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