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보호자 맞춤형 `진료 안내서`로 쉽게 설명하세요

사하동물의료원, 보호자 맞춤형 진료 안내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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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SAHA AMC guideline
동물병원에서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는 ‘동물환자 및 보호자 맞춤형 진료 안내서’가 만들어졌다. 사하동물의료원(원장 박대식)에서 2년간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안내서를 만든 것이다.

동물 진료시 저작권 없는 자료 사용에 불편함을 겪은 박대식 원장이 직접 30년의 임상 경험을 담아 ‘수의사의 설명을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안내서를 제작했다.

진료 안내서는 고급종이를 사용하여 뒷면이 보이지 않으며, 수의사가 직접 펜으로 그리고, 적어서 설명한 뒤 보호자에게 한 장씩 나눠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0매가 한 권으로 제본되어 있다.

사하동물의료원 측은 ‘진료 안내서’를 바탕으로 진료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며 동시에 보호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일한 질병에 대해 동일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료 안내서의 모든 그림과 내용의 저작권은 사하동물의료원에게 있기 때문에 인쇄된 ‘안내서’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한다.

진료 안내서 구매 신청을 하면 개별적으로 연락·확인 후 인쇄·발송된다.

진료 안내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가격은 사하동물의료원 진료지원센터 카페(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 보호자 맞춤형 `진료 안내서`로 쉽게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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