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당뇨관리, 동물용 인슐린 쓰세요

`보호자 순응도가 당뇨관리 핵심`..18일(수) 저녁 웨비나 2부 방영된다

등록 : 2019.12.18 06:41:19   수정 : 2019.12.17 23:41:3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91217 MSD

한국MSD동물약품이 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캐닌슐린’ 웨비나를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VIP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은 반려동물 당뇨환자 관리의 목표로 인슐린 문제와 합병증 관리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 증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방영된 1부에서 김성수 원장은 사람용 인슐린 제제보다 동물용 인슐린 제제인 ‘캐닌슐린’ 활용을 추천했다.

개와 고양이 모두에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캐닌슐린’은 중간형 렌테(Lente) 성분으로, 희석없이 반려동물에게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단위용량(40IU/ml)으로 출시됐다.

매일 집에서 인슐린을 투약하는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펜타입 형태의 투약기구(벳펜) 활용도 적극 추천했다.

“저는 모든 당뇨환자에게 벳펜을 처방하고 있다. 일단 벳펜을 쓰기 시작한 수의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라고 밝힌 김성수 원장은 인슐린 제제가 동일하더라도 펜타입 투약기구를 사용하면 정확한 용량 투약과 통증 경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사기 사용에 익숙치 않은 보호자들이 투약과정에서 실수하게 되면, 당뇨환자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초기에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당뇨관리의 원인 중 절반 이상이 보호자의 투약실패에 기인한다는 경험을 전하며 이 같은 문제를 강조했다.

김성수 원장은 “펜 구매에 드는 가격부담 때문에 우려할 수 있지만, 당뇨관리는 짦게는 2~3년, 길게는 10년 넘게 달려야 하는 마라톤”이라며 “보호자 순응도가 증가해야 성공적인 당뇨관리로 이어진다. 보호자가 편한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MSD동물약품은 오늘(12/18) 밤 8시부터 캐닌슐린 웨비나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2부는 혈당이 잘 잡히지 않는 환자에 대한 대응과 고양이 당뇨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캐닌슐린 웨비나는 바로가기(클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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