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동물의학센터의 2019년도 하반기 영상의학 세미나가 10월 2일(수)부터 시작된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일반 방사선학 세미나’와 ‘월 증례 세미나’로 구성됐다.
일반 방사선학 세미나의 경우 총 6회에 걸쳐 흉부 방사선, 복부 방사선, 근골격계 방사선 판독을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원성준 부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월 증례 세미나의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열리며 각각 ▲ CT를 판독하려면(CT 검사의 기본원리와 주요증례) ▲시간이 지나면 보이는 것들 – MRI 추적 검사를 통한 평가 ▲Trauma 환자의 MRI와 CT 평가 & 세침흡인검사(FNA)의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인 원장, 원성준 부원장, 송유미 과장, 지수민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30명의 수의사를 대상으로 모집하며(선착순), 10명 미만으로 신청할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비는 이안 세미나 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안동물의학센터 측은 “동물병원 임상 현장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반 엑스레이 판독에서 MRI, CT의 활용까지 내용을 준비했다”며 수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