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명 참석` 경기동물영상센터 주최 소동물 신경계 세미나 성료

경기동물영상센터, 지속적으로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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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물영상센터와 수원 본 동물의료센터가 공동주최한 실전 수의 임상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소동물 신경계’를 주제로 2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120여 명의 수의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정동인 경상대 수의내과학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정동인 교수는 16일(화) 1차 세미나에서 소동물 두부외상, 발작 환자의 진단과 관리방법에 대해 강의했고, 23일(화) 2차 세미나에서는 소동물 신경계 환자 CSF 분석 및 CNS 염증 질병을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경기동물영상센터 측에서는 간단한 다과를 제공했다.

경기동물영상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수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진 경기동물영상센터 대표원장은 “지속적인 소동물 수의 임상 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향과 이슈를 공유하고, 지역 동물병원과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수원 지역동물병원들이 함께 문을 연 경기동물영상센터는 1.5T MRI와 16채널 CT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수의영상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들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120여명 참석` 경기동물영상센터 주최 소동물 신경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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