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비문인식 적용한 펫보험 출시, DB손보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펫테크기업 핏펫의 비문인식기술 ‘Detect’ 적용

등록 : 2019.07.17 11:01:46   수정 : 2019.07.17 11:01:4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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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비문인식 기술을 적용한 펫보험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DB손해보험은 반려견의 코 지문(비문)을 촬영해 등록하면 가입할 수 있는 펫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펫테크기업 핏펫의 비문인식 솔루션 ‘Detect’를 채용했다. 앞서 올해 1월 핏펫과 비문인식 솔루션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 6개월여 만이다

비문인식은 반려견의 차세대 개체식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견의 코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사람의 지문인식처럼 비문을 식별하는 방식이라, 기존 동물등록제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을 꺼려하는 보호자들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최초 가입 시 비문 사진 3장을 등록하면 동물등록증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보험금을 청구할 때 비문사진을 다시 등록하여 조회하는 방식으로 가입여부를 식별한다.

1년 단위로 가입하는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반려견의 치료비, 배상책임, 장례비용을 함께 지원한다.

수술비 300만원, 입원치료비 300만원, 통원치료비 300만원 한도로 반려견의 슬관절 질환, 피부질환, 구강질환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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