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25조 6천억 규모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제5차 T/F 회의 개최

등록 : 2016.01.15 17:58:26   수정 : 2016.01.15 18:00:3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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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제5차 T/F 회의가 14일(목)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동물용의약품 세계시장 및 R&D현황(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의료기기 분야 R&D 동향 및 수출유망품목(안병철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실장) 등 2개의 발표와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는 발표에서 세계 동물용의약품 시장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뒤,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으로 약 25조 6천억원 규모이며, 산업동물과 반려동물 약품 비율은 59% 대 41%였다.

참고로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으로 5천 9백억원 수준이며 반려동물용 의약품 비율은 매출액 기준으로 10.1%를 차지한다.

신창섭 대표는 특히 ▲항생제 대체제에 대한 관심 필요 ▲동물용의약품 산업에서 백신은 늘 중요 ▲진단시장의 발전 및 활성화 등을 강조하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대한 기여와 생존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방역관리과 관계자는 “업계쪽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야 현장에 맞는 R&D로드맵이 제대로 수립될 수 있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해 꼭 필요한 연구과제가 있다면 정부 지원을 통해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T/F’는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법령정비, 사업지원 체계 개선, R&D 지원, 조직 강화 등 추진과제 발굴 및 세부계획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구성됐다.

T/F는 크게 ‘제도분야’, ‘R&D분야’ 등 2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날 회의는 R&D분야와 관련되어 진행된 3번째 회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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